검색결과
  • 아일랜드 "입촌식 1호"|각국 대표단 찾아 로비 끝에 "영광"

    ○…선수촌 입촌식 1호의 영광은 아일랜드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아일랜드 선수단은 5일 낮 선수회관 앞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가졌는데 입촌식은 참가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연주한 뒤

    중앙일보

    1988.09.05 00:00

  • "불새" 소방관의 죽음

    시뻘건 불바다와 칠흑의 연기 속에서 생명 줄인 산소마스크가 벗겨진 채 고석창 소방사(32)는 쓰러졌다. 그리고 숨졌다. 남달리 용기와 책임감이 뛰어났던 법학사 출신의「1등 소방관」

    중앙일보

    1988.02.23 00:00

  • 사제 폭탄

    「알·카포네」의 생일축하연에 2m가 넘는 거대한 케이크가 배달되었다. 화려한 화환도 따라왔다. 호텔의 축하객들이 모여있는 메인 홀까지 나르는 도중에 그 케이크는 취급 잘못으로 폭발

    중앙일보

    1988.01.22 00:00

  • 볼만한 프로

    이만기 등 장사 34명 출전 KBS 제1TV『제1회 재일동포위문 천하장사씨름대회』(4일 밤5시40분)=우리의 민속경기인 씨름의 국제화와 재일동포 위문을 위해 마련된 행사. 일본

    중앙일보

    1987.09.04 00:00

  • 카드 모양도 내용도 "각양각생"

    얼마전까지만 해도 카드라면 크리스머스 카드를 연상하는게 고작이었으나 생활의식이 변화해 감에 따라 생일·결혼·출산·문병 등 온갖 길흉사에 카드가 골고루 이용되고 있다. 또한 카드의

    중앙일보

    1986.11.11 00:00

  • 쇼핑·소비의 주역 "여성고객을 잡아라"|업계의 판매전략과 실태를 알아본다

    『가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고도 경주에서!』『바다와 낙엽과 온천이 있는 설악산으로.』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관광여행사의 여행권유 캐치플레이즈들. 국내 1백여 관광회사들은 10

    중앙일보

    1986.10.11 00:00

  • "한국이 중공탁구 잠깨웠다"중공팀 부단장

    ○…서인생중공팀 부단장은『한국선수들 덕분에 잠자고있던 중공탁구가 잠을 깨게됐다』 면서 『스포츠란 이기고지고해야 발전이 있는것』 이라고 토로. 60년대 세계를 주름잡던 중공의 「탁

    중앙일보

    1986.09.29 00:00

  • 생일파티

    얼마전에 우리집 막내의 생일이라해서 케이크 한통을 사들고 일찍 퇴근했다. 늘상 하던대로 케이크위에 몇개의 양초를 꽂고 『생일축하합니다. (해피버드데이투유)』하며 생일날이면으례 부르

    중앙일보

    1986.05.26 00:00

  • "여생을 나라와 이웃 위해 헌신"|이병철 삼성회장 희수연·「호암 자전」출판 기념회

    이병철 삼성회장의 희수연(77세 생일)및『호암 자전』출판기념회가 12일 하오6시 호텔 신나 2층 다이너스티 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에는 정·재계, 문화·언론계, 주한외교사절,

    중앙일보

    1986.02.13 00:00

  • 레이건의 연지

    며칠 전 75회 생일을 맞은「레이건」대통령이「낸시」여사로부터 생일 케이크와 축하 키스를 받는 사진은 이젠 우리 눈에도 별로 생소하지 않다. 「레이건」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하객들이

    중앙일보

    1986.02.08 00:00

  •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캠페인 -양 형사의 하루

    『따르르르』-. 지난 5일 새벽 4시. 자명종 우는 소리에 선잠을 깬다. 서울 K경찰서 양형사(41). 자정넘어 눈을 붙여 수마처럼 밀리는 졸음을 떨치고 세면을 하는둥 마는둥 대문

    중앙일보

    1985.08.12 00:00

  • 인질로 잡혀서도 노래

    ■…납치된 미 TWA기에 인질로 붙잡혀 있다 풀려난 그리스의 인기가수 「루소스」는 기내에 억류돼 있으면서 납치범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루소스」는 납치범들은 『매우 친절하고

    중앙일보

    1985.06.20 00:00

  • 80대가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건강|이방자 여사

    『타고난 건강한 체질에 소식, 항상 무엇엔가 몰두하는 규칙적인 생활』 이 3가지 요소가영친왕비 가혜 이방자 여사가 80이 넘어서도 깨끗한 피부, 꼿꼿하고 단아한 몸매를 지닌 채 건

    중앙일보

    1984.11.08 00:00

  • (5)프랑스 정착의 선구자들

    79년 봄, 행색이 초라한 50대 후반의 C씨가 파리의 한인회 사무실 문을 두드렸다. 『고국에서 초청들을 한다던 데…한번 가보고 싶어서…』한국말과 프랑스 말을 섞어 더듬댄 그는 두

    중앙일보

    1984.07.12 00:00

  • 아들의생일

    12살먹은 아들녀석이 시장에서 조금늦게 돌아오니 투덜대며 하는말이『엄마, 오늘이 무슨날인줄 아세요?』하는 것이다.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잊지않으려했던 아이의 생일을 까딱하면 그냥

    중앙일보

    1984.05.22 00:00

  • 중공민항기 납치사건 l년

    지난해 어린이날 때아닌 공습경보로 전국민을 놀라게 했던 중공민항기납치비상착륙사건이 5일로 만 1년. 여객기를 납치한 탁장인(36)등 6명은 항공기운항안전법위반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중앙일보

    1984.05.05 00:00

  • 남편의 건망증 이영숙

    남편은 결혼이후 십수년동안 단한번도 결혼 기념일이나 내 생일같은, 말하자면 내게 있어서 의미가 깊은 이 두 날짜를 기억해 준적이 없다. 결혼초에는 그것이 어찌나 섭섭하고 자존심이

    중앙일보

    1984.02.27 00:00

  • 53회 생신 하객 안 받고 집무

    전두환 대통령은 18일로 제5회 생신을 맞았다. 전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의 1급 이상 비서관과 경호실 간부들로부터만 축하 인사를 받았을 뿐 외부의 인사는 받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중앙일보

    1984.01.18 00:00

  • 남편의 망년회

    8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난 토요일-. 결혼후 네 번째 맞는 남편의 생일이다. 아침이라 입맛이 없을듯 싶어 미역국만 끓이고 저녁에는 케이크를 사서 분위기를 살리고 새로운 반

    중앙일보

    1983.12.24 00:00

  • (2)중공민항기 납치사건 공판 진행 6개월째 수감

    공휴일이자 어린이날인 5월5일, 남한전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을 울렸던 중공민항소속 트라이던트 135기. 탁장인 (35) 등 여객기 납치범 6명은 아직도 재판을 받고 있다. 6일은 이

    중앙일보

    1983.12.06 00:00

  • 백설기 생일 케이크-이병옥

    오늘은 둘째 아이의 다섯 번 째 생일이다. 평소 보다 일찍 일어나 시장 보아다 놓은 쇠고기로 미역국을 끓이고 닭찜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잡채도 버무린 다음 이것저것 정성을 담아

    중앙일보

    1983.11.30 00:00

  • 재계중진 공자시찰에 헬기9대나 동원

    재계중진 55명은 25∼26일 1박2일 여정으로 대우조선·삼성중공업옥포조선소·풍산금속·포항제철등을 시찰했다. 재계중진의 산업시찰은 이번이 네번째인데 55명의 참가는 규모면에서 최대

    중앙일보

    1983.11.28 00:00

  • 젊은이의 세계|서울대앞 이색지대|「여학생전용 하숙촌 등장」

    전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서울대 (2만2천명)에는 여학생도 많아(4천여명)서울대앞 신림동에는 「여학생하숙촌」이라는 이색지대도 생겨났다. 지난해 여름 첫선을 보인 여학생 전용하숙

    중앙일보

    1983.03.15 00:00

  • (28)서구풍 간이 식품업소

    햄버거. 도너츠가 몰려오고 있다.「던킨」·「훼미리」·「윈첼」·「아메리카나」·「롯데리아」·「캘리포니아」·「코니·아일랜드」등 서구풍 간판을 내건 간이 식품업소들이 서울 등 대도시 번화

    중앙일보

    1983.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