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신청자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0일까지 저소득 근로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저소득층 가구 자녀의 교육비 지원을 위한 ‘2021 희망두배 청년통장, 꿈나래 통장’ 신청자를 모
-
2022년 중위소득 4인 가구 512만원, 전년 대비 5.02% 인상
pixabay 내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중위소득(487만 6290원) 대비 5.02% 인상된 512만 1080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제
-
'전국민 100만원' 이재명 말대로면, 복지예산 25% 쏟아야
‘이재명표’ 대선 공약인 기본소득 정책의 윤곽이 나왔다. 2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국회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어 “장기적으로 기본소득의 최종 목표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생
-
"강서구 일가족, 극단적 선택으로 보여"…경찰 부검 결과 발표
경찰이 서울 강서구 다세대 주택에서 변사 상태로 발견된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숨진 가족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
“사망 위험 없었는데…” 강서구 사망 가족,9월 상담 예정이었다
서울 강서구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들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확인된 가운데 관할 주민센터가 이들을 지난 4월 마지막으로 살폈고, 오는 9월 상담 예정이었던 것으로
-
강서구 주택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기초생활수급자였다
[중앙포토] 서울 강서구의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들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구청 등에 따르면 사망자 중 어머니 A씨와 아들은 구청이
-
1만원 더 벌어서 99만원 적어진다…재난지원금發 '소득 역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이른바 '소득 역전'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득 80%의 경계선
-
"하위 81%는 못받는 재난지원금, 기초연금은 그렇지 않다"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서울 중구 명동거리. 뉴스1 5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 가구에 지급한다. 80.5%, 81%는 못 받는다. 이런 논란이 일자 정부가 4
-
10월부터 ‘사회적 효’ 시대, 자식이 잘 살아도 생계비 지원
오는 10월부터 연소득이 1억원에 가까운 비교적 잘 사는 자녀를 둔 부모도 기초수급 자격을 충족하면 생계비 지원을 받게 된다. 자녀의 부양 능력을 따지지 않고 국가가 부모를 보호
-
복지부, 추경 1조5502억 편성…국내 백신 개발 임상3상에 980억원 지원
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국무회의장에서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시작하고 있다. 뉴스1 보건복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잘사는 자식 있어도···소득 92만원 안 넘으면 생계비 받는다
10월부터 기초수급자 생계비 대상자를 선정할 때 자녀의 부양능력을 따지지 않게 된다. 중앙포토 오는 10월부터 잘 사는 자녀가 있어도 부모가 기초수급자가 돼 생계비를 받게 된다.
-
성실·책임감 동작거북이, 조금 느려도 괜찮아...지하철 택배 동작거북이 추가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지하철 택배 ‘동작 거북이’ 택배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느리지만 성
-
오세훈, 기본소득 대신 ‘안심소득’준다…저소득층 대상 내년 초 지급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서울시청에서 안심소득 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자문단 위원인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
-
[단독]吳 안심소득 대상 중위소득 100%→50%이하 조정 검토
지난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
기본소득이 약자 보호? ‘부의 소득세’가 취약계층에 적합
━ [SUNDAY 인터뷰] 변양호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변양호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청년들에게 1000만원 지원”(이재명), “1000만원 받고 2000만원 더”(이낙연)
-
[분수대] 안심소득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노벨경제학상(1976년) 수상자이자 대표적 우파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1962년 저서 『자본주의와 자유』에서 음소득세(Nagative Income Ta
-
배민 김봉진의 5천억원↑ 기부 여정, 희망브리지와 ‘첫 닻’
재산 과반(5천억 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의 김봉진 의장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함께 기부 여정의 첫
-
“방배동 母子 비극 그만”…서울시 ‘부양의무제’ 최초 폐지
서울시가 오는 5월부터 부양의무제를 폐지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부양가족이 있어도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시는
-
장애인 5명 중 1명은 기초수급자, "코로나19로 더 힘들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는 전국 등록 장애인 7025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조사해장애인의 생활실태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공시가 급등해도 재산공제는 그대로, 기초연금 2만명 탈락 위기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데가 세종시다. 70.68% 올랐다. 호려울마을 7단지는 133% 올랐다. 공시가격이 오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기초
-
[로컬 프리즘] 조두순 복지급여, 안산시의 딜레마
최모란 사회2팀 기자 경기도 안산시의 뜨거운 현안(?)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이다. 지난해 12월 12일 출소 이후 입은 옷과 사는 집, 외출 여부 등 일거수일투족이 도마
-
"괴물 조두순에 120만원 주지말라" 이 청원, 靑 답변 못 듣는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조두순이에게
-
6900만원 전세 살면 인천선 보호대상 성남선 탈락 왜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A씨는 아픈 어머니와 아들, 딸과 함께 6900만 원짜리 전셋집에 산다. 일용직인 그는 월 120만 원을 번다. 인천시에서 A씨는 기
-
조두순, 매달 120만원 받는다…지난달부터 복지급여 수령
지난해 12월 출소 당시 조두순의 모습. 뉴스1 아동성범죄자 조두순(69)이 매달 120만원 상당의 기초연금 등 복지급여를 수령했다. ━ 조두순 부부, 기초생활보장수급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