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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추천하는 ETF 테마, OOO가 핫하다 [올똑투]
투자는 왜 해야 할까요? 꾸준히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겠죠. 죽기 전까지 쓸 돈과 앞으로 벌 돈이 딱 맞아떨어지긴 어렵습니다. 예기치 못한 인생의 변수도 많지요.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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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대기업 퇴직 임원 자문 통해 동반성장 일굴 것”
허창수 전경련 회장(오른쪽)이 13일 경기도 오산시 소재 반도체 검사장비 제작회사 티오에스(주)를 방문해 김용규 티오에스(주)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전경련]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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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홍보 치중, 재생에너지 부족해 ‘RE100’ 달성 의문
━ 김경식의 실전 ESG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중국 창저우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전경. 지난해 RE100에 가입한 SKIET는 창저우 공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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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앙 ESG 경영대상] 독자적 평가 모델로 총 21개 지표 분석…이사 보수 적정성도 따져
━ 어떻게 평가했나 28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중앙 ESG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우수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수상자들이 단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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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앙 ESG 경영대상] 시대적 요구 ‘ESG 경영’ 외면해선 기업의 미래 지속성 보장할 수 없어
━ [심사평] 김종대 심사위원장·인하대 교수 김종대 심사위원장 전 세계 기업들에게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라는 이름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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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앙 ESG 경영대상] ESG 경영, 보여주기 아닌 왜 필요한지 아는 혁신 추진돼야
━ 중앙 ESG 경영대상 패널 토론회 ESG 경영은 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최근엔 ‘왜(Why)’에서 ‘어떻게(How)’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2022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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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이코노믹스] 가치에 소비하는 MZ세대, 환경부터 따진다
━ 팬데믹 시대에 더욱 떠오른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이슈 폭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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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떤 기업이 진짜 좋은 기업일까, ESG 보면 알 수 있죠
■ 「 언젠가부터 뉴스를 보다 보면 경제 관련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영단어가 있습니다. ESG라는 건데요. ESG가 대체 뭐길래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국내와 국외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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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업그레이드, 지휘부 두고 사명도 바꿨다
1 #1. 지난달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사내식당에선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와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 홍순기 GS 대표 등이 임직원과 함께 5500원짜리 급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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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두고, 앱 만들고 改名까지…확 달라진 ESG 트렌드
#1. 지난달 28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사내식당에선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와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 홍순기 GS 대표 등이 임직원과 함께 5500원짜리 급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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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에 위임장 1000여장 날렸다…CEO 떨게 한 개미의 변신
엔씨소프트 본사 전경. #1. 지난달 30일 열린 엔씨소프트 정기주주총회(주총)에선 주주들의 '쓴소리'가 쏟아졌다. 한 주주는 김택진 대표를 향해 "게이머가 아이템을 산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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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눈치 본다…한주에 5만원 '역대급 배당금' 기업 어디
주식 차트 이미지. [셔터스톡] 본격적인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상장사들이 배당금을 크게 늘리고 있다. 동학 개미의 목소리가 커지고, 최근 국내 증시가 휘청거리자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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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업은 ESG경영 자랑하지만...소비자 63% "잘 모른다"
기업들이 ESG를 강조하지만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N-POOL]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공기업까지 경쟁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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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작년 자사주 102조원어치 소각 후 주가 30% 올라
━ 자사주 매입의 경제학 국내 한 상장사의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이 경영 현황을 담은 책자를 보고 있다. [뉴시스] “자사주라도 매입하세요.” “쥐꼬리만큼의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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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승부수 던졌다…포스코 54년 만에 지주사로 새출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사기(社旗)를 흔들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를 공식 출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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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ESG경영 시험대 오른 기업지배구조’ 웨비나 개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오는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개선 및 동향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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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억 횡령 사고 그 후, 오스템임플란트 이제 어떻게 될까[앤츠랩]
오스템임플란트 주주님들, 밤잠은 잘 주무시고 계시는가요. (증시 하락기에 거래정지돼서 오히려 잘됐다는 '울트라 긍정맨'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 회사 운명,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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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탄소배출 저감 노력으로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최근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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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탄소배출 저감 노력으로 탄소경영 특별상 수상
남부발전 관계자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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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300억으로 3조원…“기술과 시장 연결하는 다리 돼야”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16)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카이스트 출신 이용관 대표가 2014년 설립한 창업 육성 기업이다. 이 대표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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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으로 3조, 마이더스의 손…기술만 가져오면 시장 뚫어준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기술 창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현동 기자 “회사 직원들과 단체로 스키장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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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룬 포스코 흑자 행진, 경쟁력 없는 한전 적자 수렁
━ 성과 엇갈린 포스코·한전 1960년대 비슷한 시기에 공기업으로 출발한 두 기업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은 경영 성과가 완전히 대비되는 회사로 변했다. 한국전력과 포스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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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영 화두 “냉엄한 현실 인식”“원점서 역량 재설계”
‘가능성’과 ‘위기’. 재계 회장들이 꼽은 새해 경영 화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올해는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해로 만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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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 큰 공룡 결국 멸종"…위기감 커진 금융지주 신년사
5대 금융그룹(KB금융·신한·하나·우리·NH농협) 회장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주요 목표로 꼽았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