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신 버릴 때 부인이 차 몰고 뒤따라가

    시신 버릴 때 부인이 차 몰고 뒤따라가

    30대 여성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모(45)씨가 3일 오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양지호 인턴기자] 서울 강남의

    중앙일보

    2012.08.04 00:41

  • [6·25 전쟁 60년] 소양강에서 일으킨 국군 (196) 불을 뿜는 2군단 야포

    [6·25 전쟁 60년] 소양강에서 일으킨 국군 (196) 불을 뿜는 2군단 야포

    1952년 2월 아군의 4.5인치 로켓포가 적진을 향해 불을 뿜고 있다. 국군 2군단은 52년 5월 금성 돌출부 너머의 중공군을 향해 2만 발의 포탄을 발사해 막대한 타격을 입힘

    중앙일보

    2010.10.20 01:16

  • 산사태 20여곳… 「수해지구」지정서 빠져/수방행정 “무비유환”

    ◎시·군선 상황파악도 못해/작년 복구안돼 또 피해도/용인선 일가 5명 매몰 참변 21일 낮 중부지방을 강타한 기습강풍·집중호우는 곳곳에서 손쓸새도 없이 참변을 몰아왔다. 특히 경기

    중앙일보

    1991.07.22 00:00

  • 칠흑속 장대비…무방비 참변

    기상대의 늑장예보, 예고 없는 댐방류, 야영객의 부주의가 빚은 참사였다. 연휴 한방을 기습한 장대비가 쏟아지는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강변과 계곡에서 연휴를 즐기던 야영객과 낚시꾼들이

    중앙일보

    1987.08.17 00:00

  • 불어난 물에 12명 익사

    태풍「셀마」로 불어난 물에 17일중 전국에서 대학생3명을 포함, 12명이 빠져숨졌다. 이날 하오4시20분 전북진안군섬진강 상류 수심2m되는 곳에서 수영을 하던 전북대생 이현열군(2

    중앙일보

    1987.07.18 00:00

  • 남자 손 묶어 연못에 수장

    ◇범인=경찰은 김양에게 최근 대구·경북 지방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 사진을 대조·확인 시킨 결과 범인들이 최정호 (21·전과 6범·영일군 청하면 덕성리62) 김경태(24·전과

    중앙일보

    1987.03.31 00:00

  • 등산대학생 9명 사망·실종

    【남원=모보일기자】지리산등반에 나섰다가 태풍 비러를 피해 하산하던 대학생 2개팀 13명중 9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4명이 구조됐다. ▲29일 상오10시30분에서 하오5시사이 전북

    중앙일보

    1986.08.30 00:00

  • 숨어있던 사람도 찾아내 난살

    박노영수사본부장은 20일상오 이번사건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사건 전모를 22일까지 밝히겠다고 말했다. ◇범행=14일 하오10시40분쯤 정요섭이 목포에서 상경한 황광남, 송봉수,

    중앙일보

    1986.08.20 00:00

  • 탄광 천장 무너져 광원2명 매몰사

    【점촌=연합】 7일 상오 11시쯤 경북문경군 점촌읍 불정리 화성광업소 1갱구로부터 80m지점에서 레일 철거작업을 하던 선산부 최대순씨(46)와 후산부 신중석씨(48) 등 2명이 갑

    중앙일보

    1985.06.08 00:00

  • 「내일귀향」쪽지건네자「사사」필답|두 난동자는 따로 보호

    『셰셰, 셰셰.』군산의 중공수병들은 송환이 발표된 26일하오부터 귀환의 기쁨에 들떠 그동안 돌보아준 우리정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연발하며 떠날 채비에 부산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85.03.27 00:00

  • 탈선열차 민가 덮쳐 12명 사망

    【사북=권혁용기자】19일 하오5시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태백선 고한역 구내에서 선로를 바꾸기 위해 입환작업 중이던 제천기관차 사무소 소속 제4217호 화물열차(기관사 김찬현·29

    중앙일보

    1985.02.21 00:00

  • 건재 사장 변시로

    30일 상오10시쯤 전북장수군번암면논곡리 88고속도로옆 야산에서 박순관씨(43·광성건재 대표·서울신정동885의l5)가 뒷머리를 흉기로 맞아 암매장 된 시체로 발견됐다. 숨진 박씨는

    중앙일보

    1984.05.31 00:00

  • 병원서 숨진 영아 친자확인 소동

    병원에서 낳은 사내아기가 1주일만에 숨지자 부모측이 숨진 아기는 병원측의 실수로 뒤바뀐 남의 자식이라고 주장, 사체인수를 거부하고 친자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진정을 내 경찰이 수사에

    중앙일보

    1983.04.01 00:00

  • "불구소녀맡아기르겠다" 돈받고|야산에. 생매장살해

    【대구=연합】 칠곡경찰서는 18일 앉은뱅이처녀의 양육을 의뢰해 주겠다며 금품을 받은후 생매장해 살해한 송영식(43·칠곡군야목면면성3동) 박성문(38) 함노학(57·야목면남계2동)씨

    중앙일보

    1982.12.18 00:00

  • 경찰서 유치장서 피의자 목매 숨져

    4일 상오5시쯤 서울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구류처분을 받아 수감중이던 곽상구씨(31·전과5범)가 유치장 창살에 목을 매 숨진시체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이날 상오1시50분

    중앙일보

    1982.10.04 00:00

  • 미모 여대생 의문의 피살

    전국대학미전에서 입상, 수상하기 위해 상경했던 부산 기업가의 외동딸인 미모의 여대생이 의문의 전화를 받고 한밤중에 집을 나간지 3일만에 목이 졸리고 둔기와 주먹으로 머리와 얼굴을

    중앙일보

    1981.09.22 00:00

  • 급류에 휘말린 고교생 구하려다|친구-마을 청년 연쇄 익사

    호우로 물이 불어난 안양천의 가설교를 건너 등교하던 야간부 전문 학생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자 이를 본 다른 남학생과 20대 청년이 차례로 구하러 뛰어들었다가 3명 모두 익사했다

    중앙일보

    1981.07.03 00:00

  • 불륜 발각되자 딸과 이웃 살해

    【청주】충북도경은 5일 윤영원씨(37·여·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사리)를 살인 및 시체 유기 등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남편 이모씨(42·농업) 몰래3년 전부터 정을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주말을 덮친 때 이른 한파·강풍

    늦가을의 주말을 기습한 때아닌 한파가 엄청난 피해를 몰고 왔다. 입동(입동)을 보름이나 앞두고 강풍·눈발과 함께 군산·옥구·서산·제주 등지에 몰아닥친 이상한파는 해상사고·제방파괴·

    중앙일보

    1980.10.27 00:00

  • 사우디서 자살로 처리된 기능공 타살의혹 수사

    청화기업의 건설기능공으로 작년 7월3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 파견됐던 박문배씨(26)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박씨의 어머니 여귀자씨(50·서울반포동한신 아파트」203동11

    중앙일보

    1980.03.26 00:00

  • 한국선원 19명조난

    【부산】22일낮 12시30분쯤 우리나라 수출선원 21명을태운「파나마」국적 일본화물선 「알렉스」호(2천9백92t·선장 김상고·43)가 북위38도45분, 동경1백37도 일본「와지마」항

    중앙일보

    1980.01.23 00:00

  • "돈 적다" 한때 실랑이

    주범 박은 범행전날인 6윌19일 하오5시쯤 전화번호부에서 금당 전화번호 73-4244를 찾아내『3억 원 상당의 이조백자 등 골동품이 있는데 살 생각이 있으면 만나자』고 정씨에게

    중앙일보

    1979.09.28 00:00

  • 군사정전 위원회|비서장 회의 열려

    【판문점=권순용 기자】군사정전위 제4백57차 비서장 회의가 18일 상오11시 판문점 본회의장에서 「유엔」군측 요청으로 열렸다. 「유엔」군측은 지난14일 하오5시쯤 한강하류 강화도근

    중앙일보

    1979.06.18 00:00

  • 번데기 사먹고 8명 삼아

    서울도봉구 상계동·성북구 정능동과 경기도 파주군에서 번데기를 사먹은 어린이등 주민30여명이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어린이8명이 숨지고 2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7세 이하의

    중앙일보

    1978.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