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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구멍뚫린 북 무인기 대응…구멍뚫린 시민단체 보조금 관리(26~31일)
올해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탄도미사일 #좌표찍기 #다누리 #노웅래 체포동의안 #특별사면 #한동훈 #보조금 #중국 코로나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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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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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빠진 노회찬 투신 아파트 주민들 …"심폐소생술 3,4분 하다 천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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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선거구 두 후보의 24시(광역 표밭을 가다:9)
◎2인의 각축… 하루가 짧다/김순배 후보 민자당 /낮에 시장·상가… 밤엔 포장마차 돌아 『때르릉….』 12일 오전 5시. 인천시 항동 라이프아파트5동 인천시 중구2선거구 민자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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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손에 땀 쥐게 한 총선 개표 격전지 | 역전될 때마다 환호·한숨
역전에 다시 역전-혼전을 거듭한 대역전의 드라머 끝에「은메달」은 태어났다. 「신당돌픙」에 1위를 신민당 후보에게 뺏긴 서울 성북과 대구 중-서구에서는 여야의 중진이, 제주에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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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신인도「신당바람」에 거뜬히…|잠설친 「이변 드라머」
뚜껑을 열자 회오리는 시작됐다. 중반을 넘어서자 돌이킬 수 없는 대세였다. 유례없이 높았던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반영, 84.6%의 27년이래 투표율을 기록한 제12대 총선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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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현역 낙방·무명 1등에 ″나도 놀랐다″|엎치락 뒤치락…개표장 주변
○…서울한강로 상명국교에 마련된 서울 용산-마포 지구개표소에서 12일 하오9시20분 후암동 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집계한 결과 투표자 1천4백62명중 신민당의 노승환 후보가 8백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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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고속도로서 륜과 3건 셋 사망
오랜 가뭄 끝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1일 하루동안 경부 고속도로를 비롯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1일하오 2시30분쯤 충북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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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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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주택가 대낮 강도 일당 3명을 검거
서울 시내 변두리 지역을 돌며 대낮에 강도를 해 온 4인조 중 3명과 이들이 빼앗은 물건을 처분해 온 장물아비 3명 등 6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2일 홍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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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택시승객 신고하다 술 취한 순경에 오히려 봉변
○…15년간 「택시」운전을 해 온 시민입니다. 지난달 5일 상오6시5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5가에서 성남시로 가시는 손님 다섯 분을 합승으로 모시고 갔었읍니다. 「미터」기로 1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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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상 호텔서 피살
9일 상오10시50분쯤 서울중구남학동13의2「아스토리아·호텔」405호실에 투숙했던 고명숙씨(52·여·「달러」상·서울성동구중곡동173의46)가 머리를 흉기로 얻어맞은 채 침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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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올린 시민신고 또 살인범을 잡았다|"쫓기는 몸이다"선감
시민신고가 강력사건해결에 또 하나의, 개가를 올렸다. 16일 상오3시 서울성간구성수동 신협건설 경비원 김명준씨(52)를 살해하고 공구1백2O여 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범인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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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예방법」 책낸 선배에 잡힌 검은손
○…9일 상오10시50분쯤 서울중구 남대문로7가 서울시경옆 「버스」정류장에서 29세쯤된 길가는 여인을 뒤따르며「핸드백」을 따려던 소매치기 유영기<24·일명창호)가 최근에 29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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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품 단속한다고 여자 옷까지 벗겨 상인백여명 항의
20일 상오11시쯤 서울중구 남대문시장 대도상가E동 지하상가 상인 1백여명은 외래품단속을 나온 세관원들이 여자의 옷을 벗기는 등 인권유린을 하고 있다고 항의, 30분 동안 관리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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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피서객 들치기 피해 일쑤
「바캉스」철을 맞아 각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 피서객의 휴대품을 노리는 들치기단들이 극성을 부리고있어 모처럼 갖는 피서여행의 기분을 잡치게 하고 있다. 각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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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건-신정연휴에 있었던 이런 일 저런 일
신정연휴에도 사건은 쉬지 않았다. 동대구역 헌병인질사건 외에도 서울에선 구직청년이 분신자살을 기도하는가 하면 주부가 한강대교서 투신 쇼를 벌이는 등 곳곳에서 어수선한 사흘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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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목 노리는 치기배 극성
연말대목을 노리는 각종 치기배들이 곳곳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다. 특히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로 붐비는 백화점과 상가·시장 등에서 한눈을 파는 사이에 소매치기 당하는 일이 잦고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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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표"…긴장한 눈·귀-남북공동성명이 나오던 날의 시민들 표정
온 국민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큰 발표에 놀라고 흥분하고 감격하고 기대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꼈다. 4일 상오 10시 중대발표가 있다는 예고에 따라「텔리비젼」과 「라디오」앞에 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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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스님, 고해 건너 가셨다
청담스님이 대 열반에 드셨다. 15일 밤10시 『땡, 땡, 땡』조계사 법당 앞 열반 종은 처음 크게 울려 퍼졌다가 차츰 사그러들어 청담스님이 열반에 드는 순간을 알렸다. 사바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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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유인물 돌린「카톨릭」신도 연행
17일 상오 11시 50분쯤 서울 중구 명동 대성당 입구에서「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들에게 유인물로 된 부정부패「캠페인」취지문을 나눠주던「카톨릭」서울 대교구 학생연합회 회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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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사가 뺑소니
5일 상오11시5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162 버스 정류장 앞길에서 쌍미교통소속 서울2-1295호「택시」를 운전, 서울 운동장 쪽으로 가던 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길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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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서 과열현상(서울시내)
5·25총선은 일부지역에서 투표일에 돈 봉투를 돌리는가 하면 밀가루, 양말, 설탕 표 등의 선물공세에 다 투표소로 가는 길목에 막걸리 통을 차려놓고 유권자를 유혹하는 등 막판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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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한표」|화창한 날씨에 「주권」은 줄은 잇고…|수임 4년을 심판하는 날
주권 참여의 귀중한 한표가 차곡차곡 투표함에 쌓여지고 있다. 제6대 대통령을 뽑는 날인 3일 맑고 푸른 화창한 봄 날씨에 전국 7천8백63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4년만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