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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뱃속에 아이 있어도 때렸다, 김해 악몽의 동거 8개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동거하던 임신한 여성을 6개월간 상습 폭행한 30대 남성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 여성은 임신한 상태에서 지속한 남성의 협박과 폭행을 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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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여행가방 가둔채 30분 통화, 배달음식 먹기도”…검찰 추궁
“아이를 가방에 감금하고 지인과 30분간 통화했다. 피해 아동만 남겨 놓고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가기도 했다” 13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감금됐다 숨진 9살 의붓아들 살인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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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 30대 남성…2차례 영장기각 끝에 불구속 기소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남성 이모(32)씨가 지난 6월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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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수십개로 화상 부위 찔렀다, 선배 고문 '악마커플' 송치
한집에 사는 지인을 고문 수준으로 학대한 혐의(특수상해)를 받는 20대 연인이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자 광주 북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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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두피까지 벗겨져…그는 '악마 커플'과 살고 있었다
중학교 후배와 그의 여자친구로부터 수개월 동안 고문 수준의 가혹행위를 당한 피해자가 17일 전남 무안군 한 종합병원병실에서 기자들에게 참혹했던 경험을 증언하고 있다. 피해자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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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폭발물"…'어른 목소리' 장난전화 건 고교생 실형
지난 7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매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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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계모 "살인 고의성 없었다" 주장
15일 열린 ‘의붓아들 여행가방 사망사건’ 첫 공판에서는 피고인인 계모의 범행 고의성 여부를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달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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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갑질 폭행’ 이명희 1심 집행유예…“피해자 합의 고려”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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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경비원 상습폭행' 혐의 이명희, 오늘 1심 선고…실형 나올까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가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심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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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프라이팬·얼음 학대…창녕 아동학대 부모 재판 넘겨져
부모로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아 온 경남 창녕 지역 A양(9·초등학교 4학년)의 계부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모자 착용)가 지난달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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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최숙현 죽음으로 내몬 ‘체육계 폭행’ …악습 뿌리뽑힐까
지난달 26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경기)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최 선수는 전 소속팀 감독과 팀 닥터로부터 상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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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묻지마 폭행범'의 과거···女 4명, 男 2명 더 당했다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남성 이모(32)씨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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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등 4명 항소심서 감형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 11일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군(19) 등 10대 4명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새벽 반지를 찾기 위해 사망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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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9살 친모 뒤늦은 후회 "감정조절 못했다, 딸에게 미안"
9살 의붓딸을 학대한 계부(35)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딸에게 미안하다. 감정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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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9세 여아 학대' 계부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9살 의붓딸을 학대한 계부(35)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남 창녕에서 9살 의붓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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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사슬 묶는 학대 해놓고…창녕 9살 계부 "딸 많이 사랑해"
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경남 밀양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9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계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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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9살, 일기 써왔다···"학대정황 있다면 증거물 될 수 있어"
13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창녕경찰서로 들어가는 계부. 연합뉴스 경남 창녕에서 계부와 친모에게서 잔혹하게 학대를 당한 9살 A양이 평소 일기를 써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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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바란다" 창녕 9살 학대 계부…경찰 "사안 중대" 영장 신청
지난 13일 조사를 받기 위해 창녕경찰서에 들어서는 계부. 연합뉴스 9살짜리 의붓딸을 잔혹하게 학대한 계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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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화분·가위로 폭행 24회…상습적" 징역 2년6월 구형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연합뉴스 직원들에 상습적으로 폭행·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71) 정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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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아빠"…5세 아이 목검으로 때려 살해한 계부 징역 22년
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5세 의붓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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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들 가두고 때려 숨지게한 친엄마… 검찰, 구속 기소
장애인 아들을 상습적으로 가두고 폭행해 숨지게 한 친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 엄마는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줄로 묶어두기도 했다. 대전에서 장애인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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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스트레스 탓" 폭행 시인한 어린이집 원장 궤변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뺨 등을 폭행당한 3살 원아의 상처. [JTBC 화면 캡처] “코로나랑 애기랑 무슨 상관이냐.” “원장 신상 공개해야 한다. 저런 사람 벌금 내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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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폭행 혐의' 이명희 징역2년 구형…“전형적 갑을관계 사건”
상습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이 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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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검으로 5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부…20대 친모도 기소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 [연합뉴스]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20대 친모도 아동학대치사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