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꼬리 감춘 맑은물 처방-「페놀사건」그 이후

    3월l6일 두산전자 구미공장의 페놀 폐수유출로 시작돼 전국을 「식수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낙동강 오염사고가 석달이 지났다. 사고 후 정부는 ▲환경관련법령 보강 ▲상시 수질감시제도 운

    중앙일보

    1991.07.03 00:00

  • 하천마다 골재채취 몸살

    주택 2백만호 건설의 무리한 추진으로 육지의 골재가 바닥나 바닷모래까지 동원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의 하천이 일선 시·군의 재정확보 등을 이유로 마구 파헤쳐져 상수원 오염, 생

    중앙일보

    1991.07.03 00:00

  • 폐수 흘려 팔당 오염/식당주인 15명 구속

    【성남=정찬민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일 상수원 보호구역인 팔당유원지 부근에서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해 온 박종옥씨(48·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316의 24)등 15명을 식품위

    중앙일보

    1991.07.02 00:00

  • "자연을 아낀다"|무박 등산

    「흐르는 물에는 오물은 물론 손도 씻지 않는다.」 구미·일본 등 선진국의 의식있는 시민들이 산이나 강을 찾아 휴식을 취할 때 지키고 있는 불문율 제1호. 과장된 말 같지만 자신들이

    중앙일보

    1991.06.21 00:00

  • 수도권 제1의 일일휴양지로

    경기지역 중동부의 교통요충지에 위치한 하남시는 2000년대에 인구 18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로 변모한다. ◇도시개발=전체 면적 87.82평방㎞중 개발제한구역 85.14

    중앙일보

    1991.06.10 00:00

  • 공단개발 민자유치 쉽게 한다/농지편입률 70%로

    ◎폐수종말처리장 설치의무화/건설부 「공업입지 개발지침」 확정 앞으로 민간기업들도 독자적으로 공단을 개발할 수 있고 개별공장입지에 대한 농지편입비율이 종전 공장면적의 50%에서 70

    중앙일보

    1991.06.05 00:00

  • 오염물 배출부과금 인상/환경처/팔당호 골재채취문제 곧 매듭

    ◎경안천 하상준설 정화 추진 환경처는 페놀류·트리클로로에틸렌·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3개 항목의 오염물질을 배출부과금 부과대상으로 추가하고 배출허용기준 초과율별 부과계수를 상향조정(

    중앙일보

    1991.04.15 00:00

  • 숙박시설 목욕탕 골프장/오수 정화시설 의무화/9월부터

    ◎축산 농가에도 폐수처리장/농어촌 하수처리장등 2백39곳 건설/ 95년까지/환경처 입법예고 수질개선을 위해 9월부터 숙박시설·목욕탕·골프장 등에 오수정화시설설치가 의무화되고 일정규

    중앙일보

    1991.04.06 00:00

  • 페놀기준·배출부과금 강화/부처별 환경대책 주요보고내용

    ◎수질 자동측정기·공해방지세 신설/10년내 하수관 시설 백% 완비키로 ◇환경처=▲수질자동 측정장치를 설치해 이상발생시 즉각 오염원을 적발하고 예방조치를 강구하며 정수장에 전문관리요

    중앙일보

    1991.03.25 00:00

  • 물 좀 마음놓고 마시자/김광섭 생활과학부장(데스크의 눈)

    전국에서 또한번 식수오염파동이 일어나고 있다. 89년과 90년 여름에도 잇따라 식수오염소동을 치르고도 아직 맑은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하다. 도대체

    중앙일보

    1991.03.23 00:00

  • 문제 많은 행정체계(구멍뚫린 수질관리:1)

    ◎흩어진 감독책임… 미루기 일쑤/관계법 세갈래… 검사기준 따로따로/작년 업무일원화 약속도 “공수표”로 89,90년 여름의 수도물파동에 이어 올해로 3년째인 식수파동은 정부의 일원화

    중앙일보

    1991.03.22 00:00

  • 도시업소 LNG사용 의무화/환경보전 5개년계획 내용

    ◎한강·낙동강·금강 2급수로 개선/쓰레기 소각공장 53곳 신설키로 「서울의 대기오염 세계 3위,상수원 호수·하천수질 1급수 전무,1인당 하루 쓰레기발생량 세계 최고(2.2㎏)」­.

    중앙일보

    1991.01.04 00:00

  • (24) 산림 파헤치며 골프장 121곳 건설 중

    무자비하게 긁어대는 포크레인으로 푸르렀던 산들이 검붉은 흙을 상처 마냥 드러내면서 푸른빛을 잃어가고 있다. 전국의 골프장 건설현장마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찍하던 산들이 형체도 없어

    중앙일보

    1990.12.04 00:00

  • 민방주주 납세자료 밝혀라(국감중계)

    ◎경부전철 일 내정 사실인가/지하철역 중금속오염 심각/평양축구 때 기자선정 외부입김 시인 ○“태영 재무구조에 문제” ◇국세청=재무위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태영이 관급공사로 손쉽게

    중앙일보

    1990.11.29 00:00

  • 상수원등 수질관리/환경처서 전담/부처기능 조정

    정부는 22일 3개 부처로 분산돼 있던 수질관리 기능을 환경처로 일원화 하는 등 정부 부처간의 일부 기능을 조정했다. 정부가 조정키로 한 기능은 ▲국도유지 관리기능 등 지방위임 2

    중앙일보

    1990.10.23 00:00

  • 통일원장관 부총리 격상/환경업무 환경처로 일원화

    ◎정부조직 개정안 정부는 현재 국토통일원의 명칭을 통일원으로 바꾸고 통일원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키는 한편 문교부를 교육부로,체육부를 체육청소년부로 명칭을 바꾸는 내용의 정부조직

    중앙일보

    1990.07.31 00:00

  • 「수도물 마셔도 되나」 전문가 진단/정용(논단)

    ◎「강에서 식탁까지」 감시하자 이번 THM(트리할로메탄ㆍ발암성물질) 파동에서 드러나듯이 수도물 관리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수질검사기준의 강화,즉 안정성 평가의 현실화라 할 수 있다

    중앙일보

    1990.07.09 00:00

  • 4개부처서 따로 노는 “행정”(수도물 마셔도 되나:하)

    ◎“아전인수”발표ㆍ책임회피 일쑤/일관성없는 관리… 시민만 골탕 「어느 쪽 분석결과를 믿어야 하고,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지.」 「수도물은 마셔도 되는지.」 한쪽에선 일부 지역 수도물

    중앙일보

    1990.07.07 00:00

  • 수도물,누굴 믿으란 건가(사설)

    수도물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농도가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게 측정된 결과를 접하는 국민의 심정은 다시한번 당혹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작년 여름에는 상수도의 수질을 놓고 건설

    중앙일보

    1990.07.03 00:00

  • 팔당호 골재채취(환경오염 위험수위:3)

    ◎바닥 침전물 확산 오염가중 우려/3년 파면 원상회복에 최소 6년/공사하더라도 펌프식이 이상적 1천5백만 수도권인구의 유일한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골재채취는 과연 계속돼도 좋은가.

    중앙일보

    1990.06.26 00:00

  • 그린벨트내 호화별장ㆍ갈비집 조사/수도권지역/불법 건물주 형사 고발

    정부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에 따라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호화별장및 호화갈비집의 불법건축여부,그린벨트 훼손여부에 대한

    중앙일보

    1990.06.22 00:00

  • 미금시에 취수장 건설

    97년완공전 부분활용 식수난을 겪고있는 도봉·은평·성북구등 강북지역 주민을 위한 대형 취수장이 한강변인 미금시 수석동에 건설된다. 서울시는 14일 하루 취수량 2백만t규모인 초대형

    중앙일보

    1990.06.14 00:00

  • 청평호에 호화판 바지선 영업/주민들 “수질ㆍ경관 해친다”반발

    ◎선착장 허가받아 불법운영/당국 시정통고 지시도 묵살/대규모 위락시설까지 조성 계획 북한강최상류 청평호에서 특정기업이 호화판 바지선ㆍ리조텔 등 대규모 레저타운을 조성,거액의 입회비

    중앙일보

    1990.06.13 00:00

  • 하천서 세차행위/최고 백만원 벌금

    1일부터 상수원보호구역은 물론 그외 전국 하천에서 자동차를 씻는등 세차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최고 1백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환경처는 행락철 유원지등 하천에서의 세차행위가 크

    중앙일보

    1990.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