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1교육개혁-종합생활기록부
종합생활기록부에는 학생 개개인의 모든 것이 기록되며 96학년도부터 국.중.고교 전학년에 동시 적용된다.이 기록부는 중.고생의 고교및 대학 진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전형자료로 사용된다
-
사립大 선수선발 자율화되면-학원스포츠 태풍 예고
교육개혁위원회가 97년부터 사립대의 학생선발 기준과 방식을 전면 자율화한다고 31일 발표함에 따라 국내스포츠계는 건국후 최대규모의 「혁명」이 예고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그동안 대학
-
달라진 96大入 어떻게 준비할까-전문가가 보는 포인트
96학년도 대학입시는 고교 내신.대학수학능력시험.대학별고사(본고사)성적을 전형요소로 하는 95학년도 입시의 기본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다음 세가지 변화를 주요 특징으로 볼수있
-
96학년도 대학입시요강-전형일.본고사
20일까지 입시일자를 확정한 대학중 전기▲「가」일(1월8일)29개대▲「나」일(1월13일)36개대▲「다」일(1월18일)33개대▲후기(2월10일)12개대(6개 분할모집대 포함)등으로
-
충북도 국교생 도농간 학력차 1백점만점에 평균7.88점
[淸州=安南榮기자]충북도내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도농간 학력격차가 1백점만점기준으로 평균 7.88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지난 2월16일 도내 중학교입학생 2만5천8
-
大入.대학自律 신장이 중요
한달이나 뒤늦게 96년 대학입시 기본계획이 발표되었지만 달라진게 별로 없다.농어촌자녀 특례입학허용도 원칙만 발표되었지 구체적 실시방안이 제시되지 않았고,대학별고사 병폐에 대한 개선
-
연세大 편제.입시제도 개혁-본고사 폐지 의미
연세대가 14일 대입 본고사를 폐지하고 수능시험과 논술.내신성적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내용의 새 입시제도안을 마련한 것은 장기적인 대학입시제도 정착과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입시
-
美학력시험 97년 한국語채택 추진
[로스앤젤레스 支社=李宗勳기자]미국의 대입학력고사인 학력 적성시험(SATⅡ)에 한국어과목을 채택하기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이 미주(美洲)한인 사회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오는 6
-
修能시험 문항확대 난이도 再조정 필요-본고사 찬반논쟁
2년째 시행된 대입 본고사제도의 찬반논쟁 시발점은 획일화된 고교교육현실과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수능시험제도의 문제점과맞물려 있다. 이와함께 입시제도와 입시일자까지 서울대와 함께
-
본고사 찬반논쟁-반대 金俊碩 延大입학관리처장.경영학
금년 대학 입시도 적지 않은 문제점을 남긴채 마감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대학별고사(본고사)가 당락에 절대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도되면서 고3학생들을 짓누르는 과외 부담은
-
본고사 찬반논쟁-찬성 白琮鉉 서울大교수.철학
어느 대학 출신여부에 따라 극심한 차이의 사회적 대우를 받는우리나라와 같은 사회에서 대학입시의 과열 현상은 당연하다 해야할 것이다.그럼에도「대학입시의 과열 현상」이 바람직스럽지 못
-
지방大 특성화 바람 거세다
본격적인 지방화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대학에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교육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유수대학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중.하위권이 대부분인 지방대학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
-
高校평준화 개선案 세미나 紙上중계
「고교평준화정책 개선방안」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金永哲)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언론.교육계와 일선 고교.학부모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찬반공방을 펼쳤다. ◇권영빈(
-
본고사 강한 외국어高 돌풍-고려대 올해 입시결과 분석
올 전기대 입시의 서술형 주관식 본고사 출제경향으로 특수목적고등 본고사에 강한 신흥명문고의 강세가 22일 고려대 합격자 사정결과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고려대 합격자 배출고교 순위
-
95전기大入 본고사출제경향
전국 1백27개 대학중 13일까지 98개 대학이 대학별 본고사및 면접고사를 마쳤다.특히 본고사 실시 대학은 37곳중 서울대와 고려.연세.포항공대등 주요 대학 32곳이 모두 시험을
-
첫 입시무대 특성화로 성공-12대1경쟁보인 신설 한동大
4백명 모집에 4천8백73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2.2대1. 포항의 신생 한동대(中央日報 94년12월21일자 23面보도)가 첫 입시무대에서 세운 기록이다. 수능성적 상위25%(인
-
영역별 평균점수 파악해야 유리-중앙교육硏,평균치 추산
올 대학 입시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의 영역별 가중치를 주는 대학이 서울대등 19곳에 달해 전체수험생의 영역별 평균점수를 파악한뒤 자신의 점수특성과 비교,가장 유리한 대학을 공략하는 것
-
95년 修能분석 大入가이드-중위권大 대혼전 예상
수능시험 성적 분포로 본 내년도 대입경쟁은 특히 중상위권및 중위권 대학에서 치열한 양상을 보이게 됐다.작년보다 크게 두터워진 중상위~중위권층 때문이다. 특히 인문계의 경우 1백50
-
修能시험-학습능력 제대로 평가가능 70.4%
대입 수험생.학부모.교사 모두 가슴졸이는 하루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과연 이 제도는 시행목적대로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대학입학의 적절한 평가척도
-
교육부조리 방지대책
◎평교사우대 「수석·선임교사제」 도입/수능 문제은행으로 개발 수시응시 ◇교육부·교육청 내부감사 강화=▲사학에 대한 수시감사 강화 ▲시·도 교육청 기획감사담당관의 감사력 강화를 위해
-
교육분야 좌담(전환과 왜곡 5·16유산 재조명:4·끝)
◎격변기마다 제도 “오락가락”/정책적인 개입… 정권안보에 이용/자율성 뒷전… 하향평준화 부작용/3공 교과서엔 개인숭배·국가정책 선전/군사학교육·장학지도로 학생·교원 통제/입시위주
-
藝高 새내신制 갈등 증폭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특별내신성적 비교평가제 실시여부를 둘러싸고 예술고 학부모들간에 찬반이 엇갈리는등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 계원.선화.덕원등 3개 예술고 학생.학부모 1천
-
서울대,내년 입시요강의 특징
서울대가 18일 발표한 95학년도 입시요강의 가장 큰 특징은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골격을 유지하면서 자연계 시험과목에 영어를 추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고교교육의 현실과 수험생들의
-
본고사 요강 빨리 정하라(사설)
내년도 대학입시에서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대학 본고사가 미확정인 상대태 오랜 시간을 끌 것 같다. 본고사 실시 예정 대학은 폭주했지만 시험일자·고사과목·반영비율 등이 미확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