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대리개발 법제화
정부는 산림개발을 촉진하며 사유 임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소유상태가 모호하거나 산주가 개발을 기피함으로써 방치되고 있는 산지를 강제적으로 대리 개발할 수 있게『산지개발촉진법
-
작전지역서 도벌 13트럭
【인천】파주군 산림계는 21일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 강한구씨(42) 등 8명을 산림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작년11월20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파주군이 임진강 건너에
-
그린벨트 감시초소 활동개시
서울시는 18일 총면적 1백39평방㎞에 달하는 「그린·벨트」지역 안의 위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1백m 간격으로 1천7백 개의 경계표지를 설치완성하고 10㎞ 간격으로 43개
-
(48)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동남아|보르네오 원시림을 베는「남방개발」요원 들
섬나라「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섬인「보르네오」의「코티바루」지역에서 남방개발소속 한국인 65명이 섭씨 평균 35도나 되는 더위와 하늘이 보이지 않는「정글」속에서 원목벌채사업에 종사하
-
『내일』을 심는 녹색부국|조림의 현실과 과제|우리 나라의 목재 수급계획
5일은 26회 식목일. 정부가 이날을 식목일로 정한지도 4반세기가 지났다. 그러나 그 동안에 목재 자급률은 19%로 전락, 세계적 목재 수급 추세와 함께 국내적인 조림의 필요성이
-
정부의 조림 지원시책
정부는 조림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 조림자에게 갖가지 특혜를 주고있다. 국고보조를 비롯, 융자·세금면제와 심지어는 국유림야를 무상으로 양여해 주기도 한다. 국고보조는 용재림의 경
-
선거기 행정공백의 엄계
대통령선거일이 23일에 공고된 뒤 각 정당들이 선거운동에 돌입함에 따라 국민들도 점차 선거의 열풍에 휩쓸려 들기 시작하는 것 같다.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이어 국회의원선거일이 공고될
-
대검, 선거기 도벌 단속강화
대검찰청은 25일 대통령·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전국각지에서 산림도벌이 더욱 늘어날 것을 예상, 나무를 베어낸 뿌리의 직경이 30㎝이상일 때는 3개만 베어도 모두 구속, 기소토록 하
-
살펴 본 민간조림의 국고보조
정부는 조림산업을 촉진하는 대책의 하나로 민간 조림자에게 묘목 값과 비료값 등을 국고보조해주고 있다. 또한 국고보조를 받을 수 없는 조림자에게는 조림사업비의 70%까지를 융자해 주
-
포플러증산 10개년 계획
산림청은 71년도 목재수요량을 국 내재 l백2만7천㎡, 외재 3백93만9천㎡ 등 총 4백96만6천㎡로 잡고 국 내재 확보를 위한 각 시-도 벌채 허용량을 배정했다. 산림청은 내년도
-
무허가 건물 등 3백61건 적발
서울시는 9월1일부터 실시한 무허가 건물·산림벌채·무단개간 등에 대한 단속에서 13일 현재 3백61건을 적발, 60건을 즉결에 넘기고 무허가 건물 2백96동을 철거했다.
-
경남, 인니개발 연말착수
◇인니의 임지개발업체인 경남기업은 2백 50만「달러」의 외화대부를 얻어 9월부터 산림벌채준비작업을 시작, 연말부터 벌채작업에 착수할 예정.
-
인도 정글에 진출하는 기업들
월남전의 고비를 넘기면서 한진 상사와 경남 기업 등이 월남에 진출, 비대해진 거물급 기업이 인도의 산림 개발로 눈길을 돌려 해외 임지 개발이 새로운 각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합
-
한진 돌연 월남철수선언
국군 파월과 때를 같이하여 월남에 진출, 용역·군납업무를 맡아 일약 재벌업체로 성장한 한진상사(대표 조중훈)가 70미회계년도가 끝나는 6월말을 기해 일체의 용역·군납업에서 손을 떼
-
투기 억제세 법안 등 4개 법안 국회 제출
정부는 부동산 투기 억제세의 세율을 현행 과세 표준의 50%에서 80%로 대폭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부동산 투기 억제에 관한 특별 조치세법 개정안 등 다음 4개 법 개정안을 2
-
맨주먹대결 60년|충북 괴산면 자갈면 모래리|식목일에 빛을 받는 마을|벌거숭이 모래산을 피와 땀으로 정복한「푸른역사」
충북괴산군사리면소담리-글자그대로 「자갈면 모래리」란 별명이 붙었던 이마을에는 식목일이 따로없다. 1년3백65일이 내내 식목일이라는 것이다. 60여년전 풀 한포기 찾아볼수 없었던 불
-
「억울한 옥살이」 7개월
【영월】머슴살이하던 최성근씨(65·무직·영월읍 덕포2이)가 가족의 생계를 돌봐준다는 주인의 말에 속아 주인 대신 춘천교도소미결감에서 7개월 동안 옥살이를 한 사실이 12일 밝혀졌다
-
(157) 희망의 계단 「코리언」의 해외개발
원시의 거목에 문명의 톱날이 파고든다. 『부르릉!』 한두번의 작은 폭음이 「정글」에 메아리치더니 「체인·소」(기계톱)는 회색 연기를 뿜는다. 한아름의 톱밥을 갉아내기 20분, 대여
-
공무원 등 6명 영장
소령원 풍치림 도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14일 상오 도벌에 관련된 공무원 심성섭(39·문학재관리국파주산림보호구사무소영립수) 강필삼(48·동사무소장) 김한태씨(28·문학재관리국
-
(120) 극락조
태양을 향해 줄곧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하늘나라의 신비한 전설적인 새였다. 조류학자「린네」는 그래서 『다리없는새』라 명명했고 인도쪽에 살리라 했다. 무자비한 표본업자들이 다리를
-
25만 정보-벌채 계획
산림청은 「인도네시아·카리만탄」 지구에 산림 기술 조사단 일행 14명을 파견했다. 11일 현지로 출발한 이 조사단 (단장 최유일·UN산림 조사 기구 공동 관리인)은 「인도네시아」
-
산림행정의 근대화
오늘은 22회째 맞는 식목일이다. 산림애호와 조림육성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의 향상을 도모코자 제정된 것이 식목일의 의의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일제 영림창에 의한 식민주의적
-
외재 도입 추진
산림청은 4일 목재의 성수기를 맞아 공급을 원활케 하기 위해 67년도 벌채 허용량 중 민유림 일반용재 미생산량 7만7천입방「미터」와 국유림 관행 작벌 일반용재 미생산량 10만입방「
-
벌채허가제 폐지
김영진 산림청장은 20일 현행 벌채 허가제도를 대폭 완화 오는 68년 이후부턴 신고만으로 벌채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산림주에 의한 산림 투자 의욕을 높이기 위해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