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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에 집단 폭행
도내 수복지구에서는 모 부대소속 군인들이 경찰관과 민간인에게 경찰관과 민간인에게 집단폭행을 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지난 12일 하오 8시 양구군 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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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영림 계획 산림자치제 꿈꾸며
전국토의 68·2%인 임야4백74만2천「해타르」. 나라의 산림정책은 숱한 자금을 뿌리고 번거로운 구호가 메아리쳤지만 그 핵심은 커녕 사태와 홍수의 위협만 날로 더해가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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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벌채 허가제-신고제로 전환검토
정부는 산림벌채제도의 일대개혁을 전제한 영림계획을 오는 68년도까지 작성, 현재 허가제인 벌채를 신고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예의 검토중이다. 1일 농림부 당국에 의하면 이 같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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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외인 벌채중지명령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영림담당관회의에서 무분별한 벌목으로 산림이 급속도로 황폐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즉각 외국상사의 벌채활동을 중지하라고 명령.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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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경영과 임정의 근대화
산림 애호와 조림 육성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의 향상을 도모코자 제정된 것이 식목일의 의의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일제 영림창에 의한 식민주의적 작벌의 강행과 한국 동란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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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에의 좌표|21회 「식목의 날」에
-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검푸른 산」그것은「국부의 상징」이요,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 「청산」과「옥토」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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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대채 허용
6일 저녁 경제장관회의는 임산물단속에 관한 법률시행령을 일부 개정, 현재 연간 임목생산량의 15%에 한하여 벌채하도록 되어있는 것을 산림경영상 부득이할 경우에는 15%를 초과 채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