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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거절 당하자, 흉기 들고 왔다…뺨 맞는 공무원의 눈물
신청한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다며 읍사무소 공무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붙잡혔다. 강원도청 민원실에서 경찰이 악성 민원인을 체포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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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증 버튼 누르자 녹음…악성 민원인 대응 나선 지자체
충남 천안시는 최근 직원들에게 녹음 기능이 부착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했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다. 녹음기는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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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모자 온라인 판매’ 외교부 전 직원 검찰 송치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 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5)이 잃어버린 모자를 취득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는 외교부 전직 직원이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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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모자 천만원”…외교부 직원, 판매글 올리기 전 퇴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잃어버린 모자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외교부 직원이 판매 글 작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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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두만씨 外
▶송두만씨 별세, 김대영(해오실업 대표이사)·민녕(한국외대 명예교수)·영애·영숙·영자·영명씨 모친상, 최융호(씨웨이즈 회장)·손명원(손컨설팅 회장)·허광수(삼양 인터내셔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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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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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땜시 마이 떴제” 주말 곡성 인구보다 많은 4만 명 찾아
세상 속으로 영화 곡성(哭聲) 덕보는 전남 곡성(谷城) 전남 곡성의 섬진강.“영화 땜시 우리 곡성이 마이 떴다드마. 광주에 있는 딸내미한테도 엄마 가게 나온다고 연락왔당게.”(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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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땜시 마이 떴제” 주말 곡성 인구보다 많은 4만 명 찾아
세상 속으로 영화 곡성(哭聲) 덕보는 전남 곡성(谷城) 전남 곡성의 섬진강.“영화 땜시 우리 곡성이 마이 떴다드마. 광주에 있는 딸내미한테도 엄마 가게 나온다고 연락왔당게.”(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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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공무원은 개혁 중…선물·식사·골프 제의 금지
최형규중국전문기자중국 공무원 권력은 천하무적이다. 부서 간 견제 시스템이 없어 무소불위(無所不爲)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비판 언론도 없으니 금상첨화(錦上添花)다. 한데 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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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61〉광주 양림동 둘레길
광주 양림동 둘레길은 좁은 골목을 헤집으며 광주의 지난 백 년을 만나는 길이다. 사진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꾸민 펭귄마을.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면적 0.68㎢에 불과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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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61〉광주 양림동 둘레길
광주 양림동 둘레길은 좁은 골목을 헤집으며 광주의 지난 백 년을 만나는 길이다. 사진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꾸민 펭귄마을.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면적 0.68㎢에 불과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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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 고개 숙인 청와대 비서실 - 힘 빠지고, 피곤하다 ‘이제는 떠나고 싶어’
[월간중앙] 파워는 예전만 못하고 일에서도 소외돼 회의감 번져… 총선 앞두고 일부 캠프 출신들은 ‘여의도행’ 저울질 2월 25일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는다. 국정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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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에게 쫓겨난 고종, 이토 빈소 찾아가 조문 ‘굴욕’
1909년 11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이토 히로부미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오른쪽 예복 대열 맨 앞이 조선 초대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사진가 권태균 제공] 안중근의 이토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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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과 일제, 만국평화회의 밀사 파견 놓고 두뇌싸움
이회영의 장남인 이규학(왼쪽)과 조남승(오른쪽). 고종의 조카인 조남승·조남익 형제는 고립된 고종과 바깥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였다. [우당기념관 제공] 망국의 몇 가지 풍경④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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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문로·사직 파출소 부활
경찰청은 10월부터 서울 종로경찰서의 광화문지구대를 신문로파출소와 사직파출소로 나눌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올 3월 시내 253개 치안센터에 상근 인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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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기자의 역사 산책길 - 성북동길 ②
성북동길의 역사 산책은 간송미술관에서 나와 선잠단지길로 이어진다. 성북동길이 옛 문인들과의 해후를 위한 길이었다면 선잠단지, 성락원, 길상사 등이 숨어있는 선잠단지길은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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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점심 맛집 - 서울 사직동 청국장 두부찌개
점심을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처지라 점심시간만 가까워지면 고민에 빠진다. 교내 식당을 매일 가자니 그렇고, 자장면 배달도 한두 번이다. 도시락도 싸봤지만 반찬 만드는 수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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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사직서' 경찰이 택배 반송
아스팔트 위에 버려졌던 조흥은행 직원 7천2백24명의 사직서가 17일 택배를 통해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사직서가 도로 위에 놓인 것은 지난 16일 정오쯤. 조흥은행 노조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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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체육시설 무료 연중무휴 개방
삼척소방서(http://www.samchok119.or.kr)는 10일 “시민들이 여가와 체력을 단련할 수있는 장(場)을 제공하기 위해 청사내 체육 시설을 일반인에게 개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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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뛰어든 소방관 또 순직
소방관 6명이 순직한 서울 홍제동 화재참사에 이어 7일 낮 12시10분쯤 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인회빌딩 10층 ㈜오리오(금융 다단계 판매회사) 사무실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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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윤리붕괴 - 지하철표 2,000만원대 빼낸 9명 구속
공직기강 붕괴,공직자윤리 실종이 위험수준에 이르렀다. 철도청 공무원이 발권기를 조작해 거액의 전철 승차권을 빼돌리다 무더기로 구속되고 구청 공무원과 전직경찰관은 흥신소에 개인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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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社사무실 장식장속 직원變死體 13일간 모르고 지내
지난 설직후 살해된 20대 회사원이 자신의 사무실 장식장안에버려졌으나 경찰이 현장조사를 제대로 하지않는 바람에 현장감식 13일뒤에야 회사 동료들에 의해 시체가 발견돼 물의를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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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파출소 가기 여전히 겁난다
同名異人이라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폭력범으로 몰려 벌금이 나오자 정식재판을 신청,2년7개월만에 무죄선고를 받은 李燦秀씨(36.경기도파주군법원읍)는 용기있는 시민이다.폭력사건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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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 보름째 피해 갈수록 심각 군수가 祈雨祭
[全國綜合]전국적인 폭염이 보름동안 계속되자 전남구례군에서는군수를 비롯한 주민들이 기우제를 지내는가 하면 전국 곳곳에서 군인들이 가뭄극복을 위해 가뭄피해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