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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못입고 맨발 뛰쳐나와··· 긴박한 화재 탈출 영상입수
━ [단독]제천상가 비상계단 쪽 CCTV로 본 화재 초기상황 재구성 66명의 사상자(사망 29명·부상 37명)를 낸 충북 제천 복합상가(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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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전문가 4명이 말하는 제천화재 대응 문제점과 예방책
지난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피트니스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같은 어처구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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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물도면 안 챙기고 불 끄러간 소방대
66명의 사상자(사망 29명·부상 37명)가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때 119소방대가 건물의 설계도를 확보하지 못한 채 구조·진화에 나섰던 것으로 중앙일보 취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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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단골들, 내가 안 그만뒀으면···" 제천 목욕탕 전 직원 눈물
화재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근처를 22일 경찰들이 통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내가 그만두지 않았더라면…”여 목욕탕 전 관리직원 눈물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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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점검 때 2층 여탕은 점검 못해… '셀프점검'이 참사 불러
지난 21일 화재가 발생해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소방안전점검 때 2층 여탕에 대한 점검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층은 사망자 중 가장 많은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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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주 전 소방 점검에서 여 사우나 비상구 보지도 않았다
지난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화재로 이 건물 2층의 여자 목욕탕에서만 20명이 희생됐다. 사망자 대부분은 출입구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슬라이딩 도어 형태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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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여탕 밖에서 ”대피하라” 외쳐…일부 직원은 먼저 탈출
22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8층 건물 스포츠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부둥켜안고 슬퍼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충북 제천 복합상가 건물 화재 당시 건물주 이모(53)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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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라이언, 곰처럼 보이지만 사자…좋아해서 빵도 사먹어”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고위원회에 입장하려다 홍문표 사무총장이 제지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2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난입을 시도했지만 제지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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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제천 참사 여성피해자에 비유…“사우나도 여탕이 작아”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22일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 자신의 처지를 제천 화재 참사 여성 피해자에 비유했다.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22일 서울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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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한 곳에 20명 숨지다니…여자 사우나실 설계도 보니
2층 사우나실 설계도. 최종권 기자 충북 제천 ‘노블 휘트니스 스파’ 화재 사망자는 2층 여자 사우나실에 집중됐다. 전체 사망자 29명 중 2층에서만 20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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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피하려 이불 뒤집어썼지만 팔문신에 덜미 잡힌 절도범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을 뒤집어 쓴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김모(23) 씨의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건물 내 폐쇄회로TV(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이불로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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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도 관광명소 … 발트해 바라보며 사우나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무역의 바다서 관광의 바다로 ‘말뫼의 눈물’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스웨덴 말뫼엔 숨겨진 보석이 많다. 발트해 연안에 떠 있는 사우나 칼바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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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고 여탕 들어가 몰카찍은 공기업 직원男 검거
중앙일보 자료사진(본 기사와는 직접 관련 없습니다)짧은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하고 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찍은 40대 공기업 직원이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안양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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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은 설악 커플탕, 신경통 어르신은 백암
| 테마별 전국 온천 6곳 춥다. 이제 더 추워질 참이다. 뜨뜻한 온천탕에 몸을 뉘이고 언 몸을 녹이고 싶은 계절이다. 온천여행도 동반자가 중요하다. 누구와 함께 어떤 목적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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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이 옷 맞춘 양복점, 3대 이어 100년째 ‘현역’
원삼탕에 있는 낡은 장기판과 장기알. 이용객들은 목욕을 마치고 장기를 두기도 한다.‘추석을 보름 앞두고 갖가지 생활필수품 값이 오르고 있다. 이발료는 180원, 목욕탕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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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낮엔 바데풀서 건강 챙기고, 밤엔 캐러밴서 얘기 나누고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찾아오면 사람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산·바다·계곡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찾아가는 명소마다 인산인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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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탈출! 충남 워터파크로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는 다양한 실내·외 수영장과 온천탕, 캠핑장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왼쪽)과 캠핑장의 야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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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진짜 '핫'플레이스가 궁금해?
물 좋은 전국 온천 best 추울 때, 피곤할 때, 몸 쑤실 때 사무치는 한 가지. 뜨스운 물, 바로 온천이다. 물론 따뜻하다고 전부는 아니다. 물 좋기로, 놀거리·볼거리 많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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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빌딩·바닷가서도 콸콸 발길 닿는 곳마다 열기 넘치네
부산(78곳)은 경북(87곳)과 충남(83곳)에 이어 전국에서 온천업소가 세 번째로 많다. 단순히 온천수가 흐르는 목욕탕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오래된 여관 뿐 아니라 특급호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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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 목욕탕서 정한 보직명에 폭소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새누리당 정몽준·이병석·정의화·이주영·서상기, 민주통합당 박병석·원혜영·김영환·김재윤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모였다. 평소 함께 만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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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공계 출신들의 ‘이공’ 민주당 초선 의기투합 ‘민초넷’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새누리당 정몽준·이병석·정의화·이주영·서상기, 민주통합당 박병석·원혜영·김영환·김재윤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모였다. 평소 함께 만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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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서 샤워하던 손님들 갑자기 쓰러지며…"
19일 목포 상동의 한 대형 사우나 여탕에서 가스가 누출돼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 44분쯤 발생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목욕하던 홍모(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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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여탕에 들어가려다 막자 옷 벗고…
40대 남성이 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시스가 6일 전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6일 여탕에 들어간 박모(41)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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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4) 국회의사당에 얽힌 이야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로 1번지. 대한민국 국회의 주소입니다. 푸른 돔 지붕만으로 ‘정치’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그곳이죠. 해마다 봄철만 되면 자기 지역구 의원의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