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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핵폐기물 러 수출 허용 가능성"
[도쿄=오대영 특파원] 미국은 한국과 대만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사용 후 핵연료를 러시아에 수출, 재처리 및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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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2차 원자력진흥계획 확정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오는 2006년까지 울진 5.6호기, 영광 5.6호기 등 한국표준형 원전 4기의 건설을 완료, 총 20기의 원전을 운전하고 신고리 1.2.3.4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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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원자력진흥사업에 1조8천억 투입
과학기술부는 오는 2002년부터 5년동안 추진할 `제2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안''을 작성,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이달말 원자력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할 계획이라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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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원자력진흥사업에 1조8천억 투입
과학기술부는 오는 2002년부터 5년동안 추진할 `제2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안'을 작성,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거쳐 이달말 원자력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할 계획이라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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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처리장 재추진 배경과 전망]
산업자원부가 30일 발표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대책' 은 지난 88년 국내에 핵폐기물 처리시설을 건설키로 첫 결정한 이후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어오다 10년 만에 이를 다시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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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봉인 파기안했다" 美국무부 NYT보도 부인
[워싱턴 = 길정우 특파원]미 국무부 제임스 루빈 대변인은 13일 (현지시간) 최근 방북했던 북한문제 전문가 셀리그 해리슨을 인용, 북한이 영변 (寧邊) 핵시설 봉인을 파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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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원자력 협정,일본·유럽보다 불평등…과학기술처 국감
한.미 원자력협정이 미.일, 미.유럽간 원자력협정에 비해 불평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국은 자국의 통제권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추진했던 것으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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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단념않는 핵폐기물 北이전
북한과 대만의 외교관들이 비밀리에 만나 대만의 핵폐기물을 북한으로 보내는데 필요한 서류절차를 모두 마쳤다는 소식이다. 북한에 돈을 주고 핵폐기물을 이전하는데 따른 위험성과 비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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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관리 韓電에 이관
최근 논란이 돼 왔던 통상산업부와 과학기술처간의 방사성폐기물업무 조정과 관련,관리업무는 원자력연구소에서 한전으로 이관하되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연구 개발업무는 원자력연구소가 계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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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공급협정 주요내용
전문▶본 협정은 KEDO와 북한 정부간 협정▶KEDO가 경수로 사업담당▶미국이 주접촉선 역할 ▶한국형 경수로 및 한국 주계약자 확인 노형▶KEDO가 노형 선정,턴키베이스(일괄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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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경수로 공급협상 타결 의미-KEDO案 거의 관철
이번 뉴욕 경수로 협상 타결은 북한에 대한 한국형 경수로 건설사업의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을 의미한다. 협정에 따라 주계약자인 한전(韓電) 기술자들이 내년부터 북한신포에 들어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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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냉각보관 핵연료봉 제3국 반출 강행-갈루치 美核대사
[워싱턴=陳昌昱특파원]북한 영변(寧邊)원자로에서 인출,냉각수조에 저장중인 사용후핵연료봉의 안전조치와 제3국반출을 위한 제반준비가 진행중이라고 로버트 갈루치 美국무부 핵대사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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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자력발전소 3호기
최근 북한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폭되고 있다.단순히 기술적 문제가 현안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이해관계와 대북한 핵문제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 표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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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물 굴업島 운반 3천톤 전용船 띄운다
원자력폐기물 처분장과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부지가 경기도용진군덕적면 굴업도로 선정됨에따라 각 원자력발전소로부터 나오는 이들 물질을 싣고갈 전용선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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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메가D램 세계최초 개발 쾌거-과학계 94결산
과학기술은 세계화의 문(門)이자 길이다.하루가 다르게 눈부신발전을 거듭하는 과학기술로 인해 세계는 급속도로 하나가 되고 있다.이런 의미에서 올 한해 우리 과학기술계는 그 어느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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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폐기장 掘業島확정-불법 방해행위 엄단
우리나라 방사성 폐기물의 처분장을 비롯한 종합관리시설 후보지로 경기도옹진군덕적면 굴업도(掘業島)가 최종 선정됐다. 〈관계기사 17面〉 김시중(金始中)과기처 장관은 22일 오전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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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폐기장 선정이후의 과제
정부의 핵폐기물 처리장 선정이 6년여의 진통끝에 드디어 서해덕적도(德積島)부근의 굴업도(堀業島)로 확정됐다.그러나 그것으로 일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이제부터는 개발계획을 공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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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업도 핵폐기장 선정 관련장관 일문일답
-굴업도를 최종 선정한 배경은. 『현지 거주주민이 적극적으로 시설유치의사를 표명했을 뿐더러 거주 주민수 또한 무인도에 가까운 수준(10명)이며 굴곡지형이라 농토등으로 이용하기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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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타결 남북한.美의 입장-미국
미국정부는 이번 북한측의 전격적인 핵연료봉 재처리동결 동의는김일성 사망후 사실상 권력을 세습한 김정일이 보인 對서방 문호개방의 중요한 진전이자 서곡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美백악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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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용 가릴 방법 아직 있다”/폐기물저장 사찰가능 시사/
◎미 국무부/외교적 해결 유효 가능 【동경=연합】 프랑스를 방문중인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은 『지난 89년 사용후 핵연료의 군사적 전용여부를 알아보는 대북사찰 검증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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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경제」로 안될땐 제한적 무력행사/미의회 대북한제재 시나리오
◎상황 급박할땐 전술핵 재배치/자칫 한반도에 긴장 고조 우려 □제재 6개방안 ①영변에 핵해체 특공대 투입 ②태평양함대 항모 추가 배치 ③핵포기 유도 주한미군 철수 ④북 김일성체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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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핵폐기물 처리-저장공간 10년내에 한계
우리나라 방사성폐기물은 거의 대부분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것들이다.사용후 핵연료 처리 시설이 없는 우리의 경우 이른바 핵재처리도 없으므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없다. 현재 가동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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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플루토늄 추출/분량·시기 의혹여전/북 공식해명이후 IAEA입장
◎폐기물 실체 확인해야 북한 속셈 판명/“사찰촉구” 결의… 안되면 안보리 회부 평양에서 급파된 북한측 전문가팀의 공식 해명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그동안의 사찰과정에서 제기된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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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핵억제정책 불변/클린턴 취임이후 어떻게 달라졌나
◎가장 큰 관심은 플루토늄 유무/의혹의 시설물 사찰거부에 불안/IAEA의 유엔통한 특별조사 적극 지원키로 한동안 잠잠했던 북한의 핵문제가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마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