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지법 도난당한 승용차 사고땐 차주에도 배상책임

    관리소홀로 도난당한 자동차가 사고를 냈을 경우 차주인은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같은 판결은 자동차의 증가와함께 최근 차량도난이 부쩍 늘고있는 추세

    중앙일보

    1984.03.05 00:00

  • 일 컴퓨터업계 미 IBM에 "항복"|히따찌·후지쓰, 소프트웨어 사용에 관한 비밀협정

    히따찌(일립)나 후지쓰(부사통)같은 일본 유수의 컴퓨터메이커들도 결국 미국의 세계적인 컴퓨터거인 IBM의 손바닥 위에서 놀고있음이 밝혀졌다. 히따찌와 후지쓰는 최근 미IBM과 소프

    중앙일보

    1984.01.10 00:00

  • 발음기호 붙은 한글사전 나온다

    우리말의 표준발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발음사전의 편찬작업이 한창이다. 우리말에서 특히 문제되는 발음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 발음사전 편찬사업

    중앙일보

    1983.12.15 00:00

  • 소비자에 크게 불리|소비자문제 모임, 「월부판매」세미나

    월부구매때 작성되는 약관은 지나치게 소비자에게 불이익읕 주는 조항이 많아 이의 개선을 위한 특별법제정이 시급하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회장 김동환)은 12일 하오2시

    중앙일보

    1983.11.15 00:00

  • 42만 가구의 가스관리

    프로판가스나 도시 가스가 우리 나라에서도 대중연료로 일반화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서울시내에서 만도 작년 말 현재 42만가구가 가스연료를 사용하고 있고 전 국민적으로는 1

    중앙일보

    1983.11.01 00:00

  • 연탄보일러 1년내 이상있으면 무제한 교환|소비자협, 보일러관계자 간담회서 합의

    연탄보일러를 설치한후 1년안에 몸체가 삭았을때는 무제한 교환을 받을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회장 정광모)는 27일 하오 2시 소비자연맹강당에서 보일러 관계자들과

    중앙일보

    1983.09.29 00:00

  • 가정용 보일러 모양·성능 다양…새 제품 많이 나와|선택에서 시공까지…겨울맞이 「난방가이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방에는 좀 두꺼운 이불이 필요할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예전엔 재래식 온돌이 대부분이어서 난방준비라야 연탄을 충분히 비축하는 것만으로 끝났지만

    중앙일보

    1983.09.13 00:00

  • 날림으로 지은 집 보상받기 어렵다

    집을 새로 산 후 벽이나 방구들에 금이 가는 하자가 생겼을 때 입주자와 시공업자측간에 보상문제로 말썽을 빚는 예가 많다. 사용자의 잘못이냐 집지을 때 잘못된 것이냐 하는 문제도 그

    중앙일보

    1983.09.02 00:00

  • 같은사건 같은법원서 승·패소 엇갈린 판결

    회사의 자금담당직원이 대표이사의 직인을 위조해 9억8천여만원의 어음을 발행해 달아나 피해자들이 제각기 회사를 상대로 배상소송을낸 사건을 놓고 같은 법원에서 회사가 선의의 피해자인

    중앙일보

    1983.07.04 00:00

  • 품질보증표시 어떤것이 있나|종류와 내용을 알아본다

    믿을수 있는 상품의 대명사격인 KS 마크가 시행된지 이제 20여년이 지났다. 각종 상품이 대량생산체계에 들어감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부여하는 척도마련도 필요하게

    중앙일보

    1983.06.21 00:00

  • 대학생에 피살된 서강대교수 유족|학교·부모상대 손배소송

    정신분열증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비명에 숨진 전서강대 전자공학과과장 김명규교수(당시32세)의 미망인 강신화씨(31·서울역삼동711의1)등 일가족 4명이 김교수의 죽음이 『정신

    중앙일보

    1983.06.08 00:00

  • 새상품 많아진 가계성보험|생활의 다양화로 가계겨냥 판촉 활발

    경기침체로 기업보험이 한계에 이르자 개인 모는 가정을 겨냥한 새 상품개발이 손해보험업계의 새로운 시장성으로 부각되고 있다. 종래의 생명보험·화재보험·해상보험류의 전통적인 보험 외에

    중앙일보

    1983.02.22 00:00

  • "가스시공 자격 강화|부품의 KS의무화"

    서상철 동자부 장관은 15일 최근 자주 일어나고 있는 가스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재의 행정 관리체계를 지양, 공급자·시공자·용품제조자·사용자중심의 사용관리체제로 개편하라고 지시했

    중앙일보

    1983.02.16 00:00

  • 가스폭발과 안전수칙

    최근 LP가스는 도시민들의 생활필수품으로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서울의 경우 전체가구의 8·8%인 15만7천3백가구가 도시가스를 쓰고 있으며,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

    중앙일보

    1983.01.15 00:00

  • 통화시간

    전화는 문명의 이기지만 가끔 짜증의 대상이 된다. 물론 전화 자신이 고의로 심술을 부리고 사람을 골탕 먹이는건 아니다. 사람의 습성과 사람의 기술에도 책임이 있다. 사람을 짜증나게

    중앙일보

    1982.11.10 00:00

  • 화마의 계절

    화마의 계절이 되었다. 최근 대형 화재사고는 줄었다고 하나 서민들의 겨울은 겨우살이 준비 못지 않게 불조심에 힘쓸 때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81년) 한해 동안 전국에선 5천 8백

    중앙일보

    1982.11.01 00:00

  • 교내폭력으로 고교생숨져도|학교엔 배상책임없다

    고교생이 교내폭력으로 희생됐더라도 학교측은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부는 15일교내에서 상급생에게서 맞아 숨진 이기종군(당시16세·서울유성전자공고1년) 의 부모

    중앙일보

    1982.10.15 00:00

  • "치약 표시효능 광고대로 믿을 수 없다"

    한국부인회, 소비자·치과의사 대상 설문조사 작년 하반기부터 28년동안의 럭키치약 독점시장에 새로운 치약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 가격도 비싸지고 새 상품의 효능과 품질에 대한 광고

    중앙일보

    1982.07.09 00:00

  • 어음사기사건 관련자 공소장 요지

    ◇이철희(59) ◇장영자(38) 피고인 이철희는 1923년 9윌l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기암리 107의 8에서 부 이상설, 모 김영념 사이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4

    중앙일보

    1982.06.03 00:00

  • 「이삿짐센터」는 허가받은 곳 찾도록

    이사철이 다가 왔다. 이사는 봄기운이 확연해지는 3월말부터 4월 한달 동안 피크를 이루는 것이 보통이다. 이사를 한다는 것은 살림살이를 옮기는 의에도 주민등록변경, 자녀의 학교이동

    중앙일보

    1982.03.13 00:00

  • 임금인상 정부서 이래라 저래라 할때는 지나

    32년 경북안동군 남광면 신석동432에서 출생. 50세. 안동고와 서울대미대 중등교원양성소 수료. 57년 부산전신전화국 공무과의 전공(전공)으로 노조활동에 참여. 62년 인도 아시

    중앙일보

    1982.02.15 00:00

  • 깨끗한 물을 넣어줘야한다

    겨울철의 실내공기에 이상적인 습도 55∼60%를 유지 조절하는 가습기(Humidifier)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건조한 계절의 실내생활에 필요한 계절 상품이다. 흔히 잠들기

    중앙일보

    1982.01.30 00:00

  • 불법으로 해고됐다 복직되면 해직중 봉급·상여금 모두줘야`|기구축소때 감원된 KIST직원 3년간 법정투쟁끝에 승소

    근로자에대한 해고처분이 부당하게 이루어졌을경우 고용주는 근로자의 복직은 물론 해고기간중의 윌급여액과 상여금을 포함한 전액을 지급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부(주심 이정우

    중앙일보

    1981.12.25 00:00

  • 신임 한국노총위원장 정한주씨

    『직무대리란 꼬리도 떨어졌으니 소신껏 밀어붙여 볼생각입니다.』 노조에 몸담은지 25년만에노동운동의 최고사령탑인 한국노총위원장에 선임된 정한주씨 (54) . 지난해 2월 김영태전임위

    중앙일보

    1981.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