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84)직업병|조규상(가톨릭의대 산업의학연구소장)

    노동청은 지난 한햇동안 40여만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한 결과 8.7%가 각종 질병에 걸려있고 이중 직업병환자 6백91명 가운데는 소음으로 인한 것이 36.9%라고

    중앙일보

    1971.02.22 00:00

  • 7월 발효 앞둔 개정 해방지법|공해예방체제로

    우리 나라의 공해는 인구의 대도시 집중과 급속한 산업발전에 따라 날마다 극심해져 한강과 낙동강 등의 수질이 공장 등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해 음료수로는 부적합할 만큼 오염되고있는 등

    중앙일보

    1971.02.22 00:00

  • 직업병

    노동청이 실시한 작년도의 근로자 건강진단결과, 직업병에 걸려 있는 환자 가운데 36.9%가 소음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16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6천여 개를 대상으로

    중앙일보

    1971.02.20 00:00

  • (3)시장확대의 첨병들

    외자의 한국의 내륙 깊숙이 진입, 그 세력권을 넓혀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한인이 외국상사들의 투자시장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것은 아니며 투자이전의 단계에서 외자의 첨병들이 이제 그 기

    중앙일보

    1971.01.07 00:00

  • 「위험」철수....사업장

    노동청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근로자의 직업병 예방과 산재 사고예방 등을 위해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각 사업장과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가스」·분진 등 유해물질의 허용 한도를 규정

    중앙일보

    1970.10.26 00:00

  • 최저임금제와 노임체불의 고질화

    추석을 앞두고 임금문제에 대한 노동행정 당국자 및 기업체의 각성이 새삼 촉구되고 있다. 최근 노동청의 조사에 따르면, 8일 현재 우리 나라의 96개 사업장에서 체불한 임금 총액은

    중앙일보

    1970.09.11 00:00

  • (21)취업

    5백만이 사는 서울에는 일자리도 많지만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이 더욱 많아 일자리를 찾기란 힘든데도 지방에서는 서울로 일자리를 찾아 나날이 몰려들고 있다. 서울시민 가운데 취업의

    중앙일보

    1970.09.08 00:00

  • (11) 공장공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의 공해 대책은 경제 제일주의에 밀려 소홀히 다루어져 왔다. 공해방지법 상의 처벌규정이나 공해기준마저 외국의 것보다 엄격하지 않았다. 공장폐수만 하더라도 외국은

    중앙일보

    1970.08.10 00:00

  • 임야 개간 허가 억제

    서울시는 14일 임야 개간 허가를 앞으로 억제하고 이미 개간 허가한 개간장에 대해서도 사후 통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양탁식 서울 시장은 지금까지 서울시가 허가한 개간장은 모두

    중앙일보

    1970.07.14 00:00

  • 2만3천톤 체불

    작년 9월14일과 24일 두 번에 걸친 호남·영남의 수재 때, 수재민 구호를 위해 보사부가 벌인 자조근로 작업의 노임조양곡이 아직껏 2만3천t이나 밀려 있음이 밝혀지고 벌인 사업마

    중앙일보

    1970.05.09 00:00

  • 수도권인구분산 법제화

    정부는 도시권인구분산을 촉진하기위한 입법안을 명년2월에 열릴것으로 보이는 임시국회에 제안, 우선적으로 처리할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입법강구지시에 따라 관계부처가 마련

    중앙일보

    1969.12.30 00:00

  • 「남의 빚」에 농촌은 우울하다

    해마다 연말이면 고질적으로 농촌을 휩쓰는 농협의 각종 외상비료대금과 영농자금·군대여곡 회수 바람이 올해도 계절풍처럼 어김없이 불어닥치고 있다. 농협이 농촌의 영세성을 벗어나게 하기

    중앙일보

    1969.12.30 00:00

  • 과학기술연구소 준공

    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동정보「센터」의 준공식이 23일 하오 2시 박정희대통령을 비롯, 내외귀빈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능현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박대통령은 동연구소

    중앙일보

    1969.10.23 00:00

  • 근로기준 위반율 높아

    노동청이 전국50인이상 사업장 1천5백75개소 가운데 여자와 소년근로자가 많은 사업장 1백17개 표본사업체를 추출, 노무관리현황을 조사한 결과 야간일을 시킨곳이 28개소, 시간외

    중앙일보

    1969.08.22 00:00

  • 주먹|재발증세

    「취역깡패」의 재범을 이 늘어 새로운 사회문제로 등장되고 있다. 폭력배·치기배란 욕된 이름을 벗는다고 국토건실작업장에 취역했던 건설단원들이 8·15 특전으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중앙일보

    1969.08.21 00:00

  • 김형서씨에「막사이사이」상

    【마닐라15일AP·AFP·UPI종합】한국경착사업개발흥업회의 김형서회장이 15일 69년도「막사이사이」상 공익사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막사이사이」장재단은 『김씨가 피난민과 땅이

    중앙일보

    1969.08.16 00:00

  • 미국에 있어서의노동생산성

    미국 임금정책은 전통적으로 1938년에 제정된「공정노동 기준법」(Fair Labour Standard Act= =연방법)에 의존하고있다.임金과 시간에관한 법률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중앙일보

    1969.07.24 00:00

  • 대선발효등 입건

    노동청은 10일 근로자들의 여름휴가를 앞두고 부산시의 대선발효공업사등 10개의 노임체불업체를 근로기준법제36조 위반으로 입건 또는 행정조치했다. 69년도 정기감독대상사업장 가운데

    중앙일보

    1969.07.10 00:00

  • 「권익」짓밟히는 노동자|노동청 실태조사결과

    노동청이 최근에 집계한 노동실태조사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근로자의 산업안전과 보건관리를 소홀히하여 사고의 위험성을 그대로 방치할뿐아니라 8시간노동제와 주휴제등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중앙일보

    1969.05.13 00:00

  • 박정희대통령이 조사지시

    박정희대통령은 10일 지난번 부산·울산지구 시찰 때 경찰이 연도경비를 위해 3시간반씩이나 교통을 차단하고 『허술한 농가를 대통령에게 보일수 없다』고 길가집을 강제철거한 사건에대한

    중앙일보

    1969.05.10 00:00

  • 「8시간 이상 혹사」49%|일요일 없는 사업체도 27%

    우리나라 근로자의 절반 가량이 근로기준법에 의한 법정 근로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의 근로를 강요당하고 있음이 노동청 조사로 밝혀졌다. 노동청이 지난 1월부터 두달동안 실시한「사업체

    중앙일보

    1969.05.09 00:00

  • 연내로 교외 이전

    서울시는 공해방지책의 하나로 올해안에 61개소의 공해업소를 교외에 이전하도록 권장키로했다. 지난 65년에서 68년까지의 조사결과 서울시에는 6백39개소의 공해업소가 있음이 드러났다

    중앙일보

    1969.04.23 00:00

  • 부낭나환자 단속

    대한 나 (나) 협회 서울시지부는 봄철을맞아 각지방의 정착지와 집단부락에서 서울로 몰려오는 음성나환자들이 걸식을 하면서 시민을 괴롭히는 일이 부쩍 늘어나는것을 막기위해 4월말까지

    중앙일보

    1969.04.18 00:00

  • 폭력배4백57명 검거

    경찰은 14일밤 10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배·치기배등의 일제단속에 나섰다. 서울시경 산하에선 15일 상오 5시 현재 동대문시장 구호물자파등 모두 4백57명의 범법자를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9.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