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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자유선진당 새 사무총장에 김창수 의원
지난 7일 6·2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가 10일 만에 복귀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8일 신임 사무총장에 김창수 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직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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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면하려면 실세가 와야” “민심은 이번에도 야당 편”
6·2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엔 은평을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이 늘었다. 왼쪽부터 한광옥 상임고문, 정대철 상임고문, 장상 최고위원, 윤덕홍 최고위원, 이계안 전 의원, 고연호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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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협상론자 김무성의 정치실험
15일 오후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 사무실 앞은 면담을 기다리는 이들로 북적였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한참을 기다려 겨우 짬을 얻었다. 넥타이도 매지 않은 그는 다소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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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풀뿌리희망재단 박성호 상임이사
14일 오후 성정동의 천안YMCA 건물을 찾았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재)풀뿌리희망재단’의 박성호(51) 상임이사를 만나기위해서다. 재단 사무실 한켠의 두 남녀 골퍼 조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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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명숙 ‘9억원 의혹’ 어떻게 …
검찰이 한명숙(66) 전 국무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 재개를 놓고 고심 중이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사용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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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개발·교육열 짐바브웨의 모델”
모간 창기라이(58·사진) 짐바브웨 총리가 최근 정운찬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2박3일간 한국을 공식방문했다. 1994년 수교 이후 짐바브웨의 최고위급 방한이다. 창기라이 총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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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후보 유리한 로또선거 개선을”
6·2 지방선거가 끝난 뒤 한나라당에선 뭔가 결정할 일만 생기면 김무성(사진) 원내대표를 찾는다. 정몽준 대표가 사퇴한 뒤 그는 비상대책위원장 직함까지 맡고 있다. 한나라당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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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소장파 사이 … ‘김무성의 정치’
6·2 지방선거가 끝난 뒤 한나라당에선 뭔가 결정할 일만 생기면 김무성(사진) 원내대표를 찾는다. 정몽준 대표가 사퇴한 뒤 그는 비상대책위원장 직함까지 맡고 있다. 한나라당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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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소장파, 총리, 청와대 참모…선거 패배 이후 각자도생 암투
여권이 어지럽다. 6·2 지방선거 패배의 충격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무거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대신 장막을 비집고 “초선들이 정치를 잘못 배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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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전 자유선진당 천안시장 후보 “시민들의 넘치는 사랑을 확인했다”
선거에서 ‘차점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직 당선자 한 사람만이 주목 받기 마련이다. 낙선자들은 거리에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거는 것 외에 지지자들에 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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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나홀로 트위터’ 정진석
6·2 지방선거 패배 뒤 한나라당에선 ‘트위터 자성론’이 돌고 있다.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트위터 선거혁명을 주도한 젊은 유권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반성이다. 9일 초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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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는 국토위, 꺼리는 환노위
18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정이 끝났다. 국회가 직장인 의원들에게 상임위는 일종의 ‘보직’이다. 어떤 보직을 받느냐에 따라 국회의원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 여부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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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 박희태, 92년 이후 최고 득표율로 국회의장 선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박희태 의원(가운데)이 조순형 임시의장의 안내로 의장석에 오르고 있다. 왼쪽은 박계동 사무총장. [안성식 기자]국회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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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재도약 맡겨달라”
7일 오전 경북대 IT융합산업빌딩 2층 총장임용추천위원회 사무실에서 총장 선거 출마자들의 기호 추첨행사가 열렸다. 후보들은 추천위원회가 준비한 봉투 가운데 하나씩을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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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복기왕 아산시장
충남에 386도지사(안희정)에 이어 ‘386기초단체장’이 탄생했다. 민주당 복기왕(42) 아산시장 당선자가 주인공이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지낸 한나라당 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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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민주당 ‘MB정책 폐기’ 대공세
무소속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가 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주 작은 비석’ 앞에 무릎을 꿇고 참배하고 있다. [김해=뉴시스] 지방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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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낙선은 노회찬 탓”
“한명숙의 패배는 노회찬 때문이다.” “아니다. 노회찬은 진보의 가치를 구현하려 최선을 다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한나라당 오세훈 당선자에게 0.6%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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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이름이 박정희·김종필… 이색 당선자들
시장을 꺾은 부시장, 형제가 나란히 당선된 집안…. 6ㆍ2 지방선거에서 눈길을 끄는 이색 당선자들도 많다. 이 외에 최고령 여성 당선자, 시각 장애를 딛고· 비례대표직을 거머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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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도부 총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키로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가 6ㆍ2 지방선거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3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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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3연승 독주에 제동 … 야권 ‘후보 단일화’ 위력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그러나 2일 출구조사에선 불과 0.2%포인트 차이만 났고, 3일 0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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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침통 … 민주당 환호 … 선진당 허탈
2일 오후 6시 기존 예상을 뒤엎는 지방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한나라당은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고 민주당은 환호작약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3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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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2] 현역 물갈이 한 광역단체장
94년 관선 시장 출신 … 광주비엔날레 만들어 강운태 광주시장 당선자 “광주에서 만든 문화와 상품, 도시 경영이 대한민국과 세계의 모델이 되는 창조적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강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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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승패의 기준
한나라당은 유권자의 49%가 몰려 있는 수도권의 광역단체장 승부가 전체 선거 결과를 좌우한다고 본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1일 “수도권에서 이겨야 이기는 것”이라며 “서울·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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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0곳 우세” 민주당 “5곳 앞서” 선진당 “2곳 이겨”
16곳 광역단체장 판세는 광역단체장 선거지역 16곳 가운데 한나라당·민주당·자유선진당이 자체적으로 이긴다고 분류한 지역을 단순 합산하면 17곳이다. 무소속 우근민·현명관 후보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