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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청 세금 5백만원 도난|범인은 현직 세무과장
지난 10월5일 동대문구청 세무 2과에서 일어난 세금 5백50만원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4일 전 동대문구청 세무 2과장 이경구씨 (42·현 서대문구청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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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설치 「붐」증권 회사들
지난 10월10일 발생한 신흥 증권의 억대 도난 사건은 다른 증권업자들에게 적지 않은 「쇼크」를 준 듯, 요즘 증권 회사들은 증권 보관용 금고 설치가 한창이다. 한보 증권은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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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다액 도난…넋 잃은 수사
다액 도난사고가 늘고 있다. 최근 서울동대문구청 세금도난, 신흥증권 주식도난, 신당동 조일사전당포 도둑 등 사무실금고 전문털이와 고급주택가의 야간주거침입절도, 외국인상대절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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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한 세금 5백56만원 도난
서울동대문구천(구청장 안진)은 지난5일 밤 동구청4층 세무2과 과장실 금고 안에 넣어둔 10월분 유흥세 자진납부액 9백6만2천57원 중 현금4백48만3천1백60원과 보수 1백7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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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 파낸 웅덩이 안 메워 익사사고 나면 형사책임
서울시는 21일 모래·자갈 채취 행위 위반자에 대한 처분 기준을 마련,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처음으로 마련한 이 처분기준은 모래 또는 자갈 채취자가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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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 강도 금고 털려다 들키자 권총으로위협 도주
3일 하오11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181 노량진예식장2층 사무실에 강도가들어 사진실 금고안에 있던 현금1백80원을 훔친 뒤 옆방 사무실금고를 털려다 전속사진사 김재욱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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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FBI국장 사임-「워터게이트」사건 인책
【워싱턴 27일 AP특전합동】72년6월17일 발생한 「워터게이트」 민주당본부 도청사건은 27일 「닉슨」대통령 측근보좌관들의 정치「스파이」「사보타지」활동 이외에 ⓛ고「존·F·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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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 센터」 신설|미 남가주대 노쇠 방지 기술 연구|뇌의 기능 공동 구명
새로 지은 연구소 3층에서는 생물 학자가 사람의 노쇠를 관장하는 뇌의 부위와 그 기능을 연구하고 있다. 2층에서는 금고처럼 생긴 곳에 사람을 가두어 넣고 소리와 빛이 완전히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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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 신축장에서 돈 훔친 경비원 검거
서울 종로경찰서는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 현대건설 사무실에서 현금과 수표 등 2천4백여 만원 어치를 훔쳐낸 현대건설소속 경비원 김재승(26·성북구 미아동 산75),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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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백만원 도난
26일 상오 1시30분에서 5시30분 사이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00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현대건설·대림산업 공동건설)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철제 캐비닛을 열고 현금·쿠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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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주인이 숙직실서 피살
11일 상오6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1가37 대지고물상(주인 이원규·53)안에 있는 숙직실에서 주인 이원규씨가 목과 콧등을 둔기로 얻어맞아 피투성이가 된채 숨져있는 것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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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지하 금고에 도둑
22일 상오 4시∼5시 사이에 서울역 지하실 서무계 사무실 안에 있는 현금 보관소 안에 도둑이 들어 목재 현금 보관함에 넣어 두었던 표 판 돈 4백35만원을 훔쳐 달아나다가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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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에 잡힌 「원정 금고털이」
활선어수출 선원으로 가장하여 일본에 원정 범행 갔다 일본경찰에 붙잡힌 금고털이 송창환(55·서울 성북구 상계동173의785)은 상습절도의 해외원정이라는 보기 드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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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잠그고|수금사원 난동|2시간만에 붙잡혀
21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45 서민금고 오류상협 사무실에서 수급사원 나석균씨가 사무실 문을 잠그고 깨진 유리병과 칼을 들고 『사람이 들어오면 모두 죽이고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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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부업 장려하는 신민
「필리핀」과 「뉴질랜드」두 나라를 공식 방문한 백두진 의장 등 국회 사절단은 7일 「하와이」에 도착, 이틀을 함께 쉰 뒤 모두 해산하여 귀국 길에 올랐다고. 일행 중의 현오봉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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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살해범 자수
【온양】지난 10윌10일 상오 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공항동 양서 출장소 사무실에 침입, 금고에서 돈을 훔치려다 청소부 지대성씨(41)에게 발각되자 식도로 지씨의 배와 등을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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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원 피살
10일새벽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청 양서출장소(영등포구공항동56·소장 강천배) 사무실에 강도가 들어 세무계의 잠긴 6번「캐비닛」「다이얼」을 뜯다가 송부계 책상위에서 잠자던 숙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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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인 살해 강도
3일 하오 3시45분쯤 서울 종로구 효제동 109 양은 그릇 도매상인 서울국제공업사 주인 서만승씨(49·여) 이 노끈으로 두 손을 묶이고 노란색 바탕에 검정 무늬와 흰색 「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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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헤치고 「보물찾기」
18일하오 1시쯤 「아케이드」건물밖에는 귀금속을 노리는 도둑을 막기위해 정·사복 경찰관 50여명과 예비군등 1백여명의 경비원들이 삼엄한 경비망을 편 가운데 상인들에게는 일일이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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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 칼든 강도
17일 밤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394 동경한의원(주인 최상기·26)에 미제과도를 든 30세가량의 강도가 침입, 사무실에 있던 약제사 전경우씨(26)를 위협, 진찰실에 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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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5명 결정
9월1일부터 기능을 발휘할 한국영화금고의 운영위원으로 김태수 (태일) 이지룡 (아세아) 한갑진(대양) 차태신 (극동) 주동진(연방)씨등 5명이 결정되고 감사에는 곽정환 (합동)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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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위 경비 최대한 억제키로
○…한편 4천만원의 정치자금을 배분 받아 텅 비었던 금고를 채운 신민당은 규모 있는 살림을 하기 위해 1일 하오 유진오 당수가 필동 자택으로 고흥문 총무위원장, 이충환 투위 총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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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예금 인출거부 싸고 이견
상은 재동지점에 예치된 신민당의 예금인출 거부 사건에 대해 수사당국은 『법원 판사가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의해 압류된 것이다.』라고 법적 근거를 내세우고 있으나 법원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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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불 도난
【시라크스(뉴요크)25일AP동화】이곳의「브링크」회사 지점사무실의 금고를 2「밀리」구경총으로 부수고 약 4만「달러」를 훔쳐간 도난사고가 발생했다고 25일 알려졌다. 돈이 없어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