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 보험차 80만대

    국내 등록차량 4·3대 중 한 대꼴은 종합보험을 안 든채 거리를 달리는 무보험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사고가 났을때의 피해보상과 관련, 심각한·사회문제가 되고있다. 2

    중앙일보

    1991.05.27 00:00

  • 교통사고 피해자에 법률·의료자문 활동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로 90년 구성된 한국교통장애인안전협회(회장 임통일)가 1일 교통사고피해자 및 장애인을 돕기 위한 「늘푸른 상담실」을 열었다. 「늘푸른 상담실」 은 교

    중앙일보

    1991.05.19 00:00

  • 대형 교통사고 일요일에 많다/오후 4시∼6시 가장 위험

    ◎20,30대가 70%… 중앙선 침범이 40%/치안본부 작년 분석 3명 이상 사망자를 낸 대형 교통사고는 일요일에,하루중에는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

    중앙일보

    1991.02.27 00:00

  • 연휴 이틀새 윤화 8백88건

    ◎64명 숨지고 1천1백88명 부상 설날 연휴인 14,15일 이틀동안 전국에서 8백8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64명이 사망하고 1천1백88명이 부상했다. 연휴기간중 전국적으로 눈 비

    중앙일보

    1991.02.16 00:00

  • 야간운전

    밤중의 교통여건은 낮에 비해 아주 나쁘다. 교통시설물을 보고 인식하는 감각이 떨어지고, 가로등 불빛도 그다지 밝지 않기 때문에 야간교통사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대부분의 야

    중앙일보

    1990.12.10 00:00

  • 보험도 안든 위장 “관광버스”/불보듯 뻔했던 추락 참사

    ◎술 취해 운전 승객 항의받기도/보상은 커녕 당장 치료비 걱정 내리막길을 과속으로 달려가던 버스는 좁은 다리위에서 순식간에 강물로 곤두박질했다. 백담사 전 전대통령을 만나고 당일치

    중앙일보

    1990.11.05 00:00

  • 자가운전자 피해 보상/신종 자동차보험 개발

    자가용 운전자만을 위한 새로운 보험상품이 15일부터 시판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보험은 현행의 자동차보험이 차를 몰고가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상대방차를 망가

    중앙일보

    1990.10.15 00:00

  • 오토바이 법규위반 10일부터 집중단속

    치안본부는 10일부터 연말까지 오토바이 운전자의 무면허·헬밋 미착용·미등록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교통경찰관을 총동원해 집중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무

    중앙일보

    1990.10.08 00:00

  • 빗길 교통사고

    금년에는 유난히도 비가 자주 온다. 예년에는 가뭄이 심했던 모내기철에도 비가 자주 왔고 장마도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그래서 텔레비전의 뉴스시간에 교통사고소식을 더욱 자주 보게된

    중앙일보

    1990.07.09 00:00

  • 교통사고 20년새 8배 늘었다/“윤화 천국” 한국 실태

    ◎작년 사망자 만2천명… 일 앞질러/뺑소니 크게 늘고 범인검거율은 격감 연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이웃 일본의 경우 70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11%가량 줄어든 반면,우리나라는

    중앙일보

    1990.07.06 00:00

  • 정면충돌형 자동차 문화(사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치고 친지중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된 사람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는 가족중 누군가가,또는 매일 만나는 친구,직장동료가 언제

    중앙일보

    1990.06.10 00:00

  • 행인 역사혐의 운전자/구체적 증거없어 무죄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신성철부장판사)는 9일 음주운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광운피고인(30)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구체적 증거가 없다』는 이

    중앙일보

    1990.06.09 00:00

  • 횡단보도 신호무시 행인 역살/“보행자 과실”운전사 영장 기각

    ◎서울 남부지원/“무단횡단자 주의 의무 없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박기주판사는 5일 적색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한 택시운전사 박준규씨(39ㆍ서울 구로동

    중앙일보

    1990.06.05 00:00

  • 자동차 알고나 탑시다|비오는날 급정거땐 많이 밀려나가 사고위험

    요즈음도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되는 방사선오염의 우려때문에 인근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있는 영광원자력 발전소 7·8호기를 건설할 때의 일이다. 광주에서 발전소현장인 법성포쪽으로 가려

    중앙일보

    1990.06.04 00:00

  • 새벽 차도누워 자는 사람/역살운전자 불기소 처분/서울지검

    ◎“방어조치 요구하기엔 무리”/운전자 과실범위 축소 첫 적용 서울지검 형사6부 국민수검사는 31일 『새벽 큰길의 차도에 사람이 누워있으리라고 예상하고 조심운전을 하도록 운전자에게

    중앙일보

    1990.05.31 00:00

  • 자동차알고나탑시다

    봄이 와서 날씨가 화창해짐에따라 사람들은 그동안 움츠렸던 근육과 마음을 펴고 야외로 나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수학여행·효도관광·주말여행등이 갑자기 밀어닥치는 시즌이 되는 것이다.

    중앙일보

    1990.04.30 00:00

  • 자동차 보험료 부담 커진다/「사고기록 점수제」 내달 실시

    ◎내용따라 보험료 할증… 3년간 할인 못받아 다음달부터 교통사고의 내용에 따라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이 달라진다. 지금까지는 보험회사들이 단순히 교통사고를 냈는지의 여부,사고 건수등

    중앙일보

    1990.03.28 00:00

  • 자동차 안전유리가 “살인 흉기”/칼날같이 깨져 살상위험

    ◎KS제품 15%,비KS는 90%가 불량/14사제품 시험결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용 안전유리의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사고때 목이나 눈을 찔러 사망 또는 실명을 초래하는 「살인

    중앙일보

    1990.03.23 00:00

  • 「청소원 올 들어 17명 사망」에 가슴아프다|예산 타령보다는 목숨이 더 귀한 법이다-천성웅

    중앙일보 12월19일자 12면에 실린「작업 중 숨진 청소원 올해 17명」기사를 읽고 가슴이 저몄다. 게다가 부상자도 2백13명에 이른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청소원 사상자

    중앙일보

    1989.12.30 00:00

  • 차종별 사고피해상황 공개 필요

    폭발적인 마이카붐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도 메이커별 자동차 안전도 비교검사는 물론 보험회사에서도 사고율에 의한 차종별 안전

    중앙일보

    1989.12.15 00:00

  • 「술 취한 자동차」세계가 골치|미 면허정지로 발 묶고 불 최고 1년형|순화교육 받고 보험료 3천불 추가 미국|교통전쟁 선언…유흥가 집중단속 일본

    음주운전 각국 실태 음주운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일종의 살인예비음모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다. 세계 각국도 음주운전문제로 골치를 앓고있다

    중앙일보

    1989.10.17 00:00

  • 폭음·폭주와 타인의 생명

    한강다리 입구마다 노란색 바탕으로 「추락주의」 경고 판이 붙어있는 모양은 우리 스스로도 그렇지만 외국인들이 알아본다면 창피스러운 일이다. 콘크리트 경계 턱과 폭 2m에 가까운 보도

    중앙일보

    1989.10.16 00:00

  • 어물거리다간 내몫 뺏긴다 기절한 사람 영안실로 옮겨 식당선 앉자마자 음식 독촉

    자가용운전자인 회사원 박모씨(39)는 한순간의 실수로 벌써 2개월째 병원 신세를 지고있다. 지난 6월12일 출근길. 참으로 순식간에 일어난 교통사고였다. 신호등에 걸려 네거리에 서

    중앙일보

    1989.08.26 00:00

  • 마이카시대와 목숨의 가치

    우리가 전쟁을 혐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다는데 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는 지난 한햇동안 10년간 월남전쟁에서 전사한 우리 국군의 3배에 가까운 사

    중앙일보

    1989.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