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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 경쟁 치열 … 하향 안정화 지원 예상
2011년도 대입 정시 정원은 예년과 비슷하다. 그러나 수능 응시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재학생보다 평균 성적이 높은 재수생 응시자는 더욱 크게 늘어났다. 그 어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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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17년 만에 정이사 체제 전환 갈등
학내 분규를 겪어온 상지대가 17년 만에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하지만 일부 재학생과 교직원이 정이사 체제에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산하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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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MBA는 …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 파격 장학제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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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다른 학생들 같은 교실서 수업하는 게 불공평”
1440년 설립돼 총리만 18명을 배출하고 졸업생의 30%가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하는 영국의 명문 사립고 이튼 칼리지(ETON COLLEGE)의 토니 리틀(56)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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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입 최고실적 거둔 천안북일여고
2010년 대입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22명을 합격시키며 천안·아산지역 최고의 실적을 거둔 천안북일여고. 2학년 2반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다.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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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1.5명 줄이면 대학원생 1명 증원
2011년부터 대학에서 학부 정원을 줄여 대학원 정원을 늘릴 수 있다. 또 편입 일정을 정하는 자율권을 갖게 된다. 반면 이때까지 신입생 충원이 절반 미만인 부실 대학 8곳은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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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문대협의회장 ‘전문대가 갈 길’ e-메일 대담
보그스 회장은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미국전문대학협의회(AACC)를 이끌고 있다. AACC는 미국 전역 1177개 커뮤니티 칼리지(2년제 전문학사 기관)와 1200만 재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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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업그레이드 … 한국외대, 61개국에 1128명 보내
이화여대에서는 세계 44개국에서 온 347명의 외국인 학생이 공부(학·석·박사)를 하고 있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학생들의 국적은 다양하다. 한국외국어대는 올해 1학기에 세계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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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학평가] 교육 여건 부문
‘2009 인문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린 ‘한강 르네상스 역사문화 기행-두 바퀴의 한강 인문학’에 참가한 건국대 교수와 학생들이 22일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 문화유산 답사를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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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학생회장 했다고요? 리더십 전형이 딱 좋군요
가천의대 수시2차 모든 학과 교차·복수지원 가능 가천의대는 수시모집(전체 모집인원 581명)을 1차와 2차로 나눠 한다. 수시1차에서 409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330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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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임교원 늘리고, 원어민 합숙 영어캠프 열고 …
동명대 총학생회 간부 40여 명은 6월 25일부터 8일간 필리핀 울랑고와 마닐라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귀국했다. 학생들은 빈민가에서 건물 수리,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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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ㆍ전남 장성 수능 최상위
15일 공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자료에 따르면 지역간 격차가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232개 시군구 가운데 1~4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20개 시군구를 보면 서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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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경쟁력을 말한다 ⑤ ‘해외서 한 학기 학점 따기’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본관에는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55년간 한국 외교·무역의 ‘입’과 ‘귀’가 되는 인재를 키워온 자부심을 축약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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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외국어학부는 제2외국어에 가산점
중앙대 자유전공학부 수능 100%로 뽑아 중앙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총2597명을 선발한다.이 인원은 수시모집에서 이월되는 인원을 제외한 것이다. 가군에서 704명을 뽑고 나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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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세종대학교]
세종대 양승규 총장은 ‘인간중심’의 교육을 강조한다. 첨단산업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존엄에 대한 가치관이 없는 사회는 더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 것.그 무엇보다 교수윤리 정착에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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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인하대, 746억 끌어모아 기부금 비중 1위
대학의 주 수입원은 등록금이다. 국내 대학들은 지난해 평균적으로 수입의 70%를 등록금으로 충당했다. 서울 시내 대학 가운데서도 재정수입(세입) 중에서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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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8개월 미국 연수’ 내년 시행
해마다 최대 5000명의 한국 대학생이 미국에서 18개월간 체류하며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에서 인턴으로 현장 경험을 쌓는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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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 들어가는 귀족학교 될 판
▶신림동 고시촌에 붙어 있는 사법시험 준비 학원 전단지. 앞으로는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 국내 한 대기업 인사팀에 근무하는 엘리트 사원 이하경(32)씨. 명문 사립대 법학과를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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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고시 합격 70명 첫 '빅5' 진입
교육여건·재정 서강대, 등록금 감면 많은 곳 사립대서 1위 학생당 장학금 액수 … 건국대 13계단 상승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대는 학부 학생 수가 3600여 명 정도인 작은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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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한국 경영하는 파워엘리트 '훈련소'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 결과 역대 정권 각료의 50% 이상은 미국 대학 유학 경험을 갖고 있다. 해외박사 출신 교수 10명 가운데 7명이 미국 박사다. 이 중에서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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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돈 없으면 공부 못 하는 나라
얼마 전 서울대 신입생에 관한 의미 있는 통계가 조사됐다. 국민소득 상위 10% 내 가구의 자녀들이 신입생의 40%를 차지하고, 상위 20% 자녀가 61%에 이른다. 반면 하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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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의미국유학통신] 입학 사정 기준 Diversity (다양성)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대인 아이비 리그 소속 학교에 학생선발 원칙을 문의하면 학교마다 빠지지 않고 강조하는 것이 바로 학생 구성에서의 다이버시티(Diversity.다양성)입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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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좁은 문' 미 아이비리그 … 한국 학생은 점점 는다는데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등 외국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 재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해마다 한국인 고등학생들의 아이비리그(미국 동부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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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들, 아시아계 '사절'
아시아계 학생들이 급속히 늘어나자 미국 대학들이 아시아계의 입학을 사실상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뉴욕 타임스(NYT)를 인용, 8일 보도했다. 1996년 이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