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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78) 8월 10일 승전 폭죽
▲1945년 8월 15일 오후, 전시수도 충칭에서 항일전쟁 승리를 선포하고 방송국을 나서는 장제스(가운데). 김명호 제공 1945년 8월 6일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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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난징선 서울보다 닷새 빠른 8월 10일 승전 폭죽
◀ 1945년 8월 15일 오후, 전시수도 충칭에서 항일전쟁 승리를 선포하고 방송국을 나서는 장제스(가운데). 김명호 제공 1945년 8월 6일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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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3인자 미군 공습으로 사망
알카에다 서열 3위이자 이 조직의 아프가니스탄 내 최고사령관인 무스타파 알야지드(55·사진)가 최근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1일 전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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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라크·아프간선 1만2000대 로봇 활약
전 세계에서 26억 달러의 역대 최고 흥행 수입을 올린 영화 ‘아바타’는 로봇전 장면이 압권이다. 한국에서도 1300만 명이 본 ‘아바타’에선 정규군이 아니라 민간 용병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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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2인자 바라다르 생포
파키스탄 민병대원들이 16일 아프가니스탄 국경지역인 차만에서 입국하려는 아프간 사람들의 몸을 수색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간 헬만드주에서 미군 등 연합군의 공세가 강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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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는 지고 원격 조이스틱 조종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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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 아프간 전략 궁지에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민간인 공습 논란에 휘말렸다. 스탠리 매크리스털 아프간 주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및 미군 사령관은 5일(현지시간) 아프간 북부 쿤두즈를 방문해 전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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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본 오바마 10대 과제
2009년에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만신창이가 된 경제, 세계 곳곳에서 연일 터지는 유혈 분쟁 등 수많은 숙제가 그를 기다리고 있다.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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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통신원 "압둘라와 직접 통화 … 살아 있어"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한국인 납치.인질 사태를 주도한 인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탈레반의 가즈니주 부사령관인 물라 압둘라(사진)가 17일 밤(현지시간)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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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 동원 탈레반 외곽 때리기
한국인 인질사태 해법의 하나로 미국이 언급한 '창의적 접근(creative approach)'은 공군력을 동원한 탈레반 외곽 때리기로 보인다고 워싱턴 소식통이 5일 밝혔다. 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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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가 새로 쓴 역사
‘아버지의 깃발’에서 미군 병사들이 성조기를 세우는 장면(左).이스트우드(앞줄 가운데)가‘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촬영 때 주연 배우 와타나베 겐(앞줄 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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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름 남기고 역사에 묻힌 사람들
세월이 흐르면 역사가 남는다. 올 한해도 우리 사회를 움직였던 수많은 인물들이 영욕의 세월을 마감하고 역사 속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족적 만은 너무나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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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 같던 백악관 상황실 LG 모니터로 리모델링
위기 발생 때 미국 대통령이 전략적 판단을 내리는 장소인 백악관 상황실이 LG 최신 제품 등 최첨단 시설로 단장하고 27일 재개관한다고 뉴욕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백악관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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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르카위, 미군 공습받아 사망
미군이 8일 공개한 아부 무사브 알자르카위의 사망 직후 사진. [바그다드 로이터=뉴시스] 2004년 6월 이라크 팔루자에서 한국인 고(故) 김선일씨를 납치.살해한 테러조직의 배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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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란, 미군 병력부족 오판해 도발 땐 미국 해·공군 동원해 응징"
미국은 이란과 북한 등이 미군의 병력 부족을 오판해 도발해 올 경우 해.공군력을 동원해 응징할 것이라고 USA 투데이가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을 총지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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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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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어린이 6명 美 공격으로 또 숨져
지난 6일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어린이 6명이 숨졌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다. 아프간 주둔 미군 대변인 브라이언 힐퍼티 중령은 10일 "미군이 아프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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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사촌 '케미컬 알리' 잡혀
'케미컬 알리'로 알려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촌동생 알리 하산 알마지드(사진) 장군이 미군에 잡혔다고 미국 국방부의 고위 관리가 21일 밝혔다. 이 관리는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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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생일맞은 후세인은 "죽었다" "살았다" 說만
28일 66번째 생일을 맞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행방이 여전히 오리무중(五里霧中)인 가운데 그의 생사에 대해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미.영 연합군에 자수한 후세인의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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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北進… 제3의 도시도 장악
바그다드 점령 사흘째인 11일 미군이 이라크 북부의 주요 거점인 모술과 키르쿠크에 입성하며 연합군의 이라크 완전 점령에 속도가 붙고 있다. 빈센트 브룩스 미군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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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후세인宮 주변서 격렬한 포격전
개전 20일째인 8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연합군은 지난 7일 장악한 대통령궁 주궁을 거점으로, 티그리스강 동안으로 연결되는 주요 다리를 장악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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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최후 방어선' 단숨에 무녀졌다
전쟁 19일 만에 사담 후세인 정권의 최후 보루였던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가 연합군 전차부대의 진격에 처참하게 유린됐다. 미군 측은 이날 새벽 "보병 3사단 제2여단이 M1 에이브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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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워치] 미국의 잘못된 계산
이라크전쟁이 처음 예상과 달리 전개되고 있다. 당초 미군은 절대 우세한 공군력을 동원한 '충격과 공포' 작전으로 이라크군의 사기를 꺾고, 지휘계통을 혼란시킨 후 지상군이 수도 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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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美·이라크 선전戰 가열 … 誤報 잇따라
미국과 이라크의 불꽃 튀는 선전공작으로 진실이 가려지고 있다. 가공할 화력이 쏟아지는 만큼 시시각각 전황이 쏟아지고 있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선전인지 구별하기란 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