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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곳서 보행자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잇단 검거
뉴스1 인적이 드문 곳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들이 연달아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편도 1차로에서 도로 우측으로 걸어가던 보행자를 친 뒤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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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격전' 음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경찰 감사장 받았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중앙포토 경찰이 한밤 빗길 추격전 끝에 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와 그의 매니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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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슬리퍼 신고 빗속 1㎞ 달렸다"…뺑소니범 검거 순간 [영상]
"처음엔 무슨 일인 지도 몰랐어요. '도와 달라'는 어르신의 말 한마디에 영문도 모르고 무작정 차에서 내려 차로 갓길을 달렸어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천수(4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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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돈 벌 사람" 모집도…신호위반 車 주시한 외제차 정체
보험사기 사고 장면. 사진 인천경찰청 고급 외제차량을 이용해 교통법규 위한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16억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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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위에 놓고간 '쭈쭈바' 때문에 수리비 80만원…처벌 될까
지난해 6월29일 오전 2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미성년자로 보이는 남자 2명이 주차된 제보자 A씨의 차량 보닛 위에 튜브형 아이스크림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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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에게 수면제 먹이고 금품 빼앗은 30대 승객 구속
대전서부경찰서 전경. 신진호 기자 택시 기사에게 수면제 탄 음료를 먹인 뒤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구속됐다. 5일 대전서부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A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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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숨지게한뒤 블박 떼 도주…만취 뺑소니범 2심도 11년형 [영상]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여대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7일 오전 1시30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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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범 죽이고 나도 11년형 받겠다" 딸 잃은 엄마 절규 [영상]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고 가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대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 10월 7일 오전 1시30분쯤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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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父 "함께 있던 친구, 방어 기제로 최면수사 안돼"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 한강 둔치에서 실종된지 6일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발인을 앞두고 아버지 손현씨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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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삐뚤 그림이 뺑소니범 잡는다…6살 꼬마가 그린 '몽타주'
독일의 6세 어린이들이 경찰에 제공한 뺑소니 사건 현장 그림. [페이스북 캡처] 여섯 살짜리 꼬마 네 명이 그린 이 그림은 한가로운 풍경 스케치가 아니다. 알고 보면 뺑소니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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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줍던 60대 뺑소니…사고 후 혼자 집으로 돌아갔으나 숨져
사고 직후 정차한(빨간 네모 안) 차 안에 있던 운전자가 20여초 뒤 차에서 내린 뒤 쓰러진 A씨(아래쪽 원안)의 주변을 돌며 30여초간 상태를 살피는 모습(오른쪽 원안).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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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망사고 ‘13세 질주’ 촉법소년 처벌청원 87만 넘었다
지난달 29일 렌터카를 훔쳐 무면허 뺑소니 사고를 낸 10대들을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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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치고 달아난 20대 음주 뺑소니범 쫒아가 붙잡은 남성
아우디 승용차의 사고 당시 블랙박스 화면. [인천 연수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손수레를 끌고 가던 60대 여성을 치고 도주한 20대 음주 뺑소니범을 중년 남성이 뒤쫓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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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할머니…13세 여중생…5년간 10명 성폭행·피살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드러났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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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구속한 이금로 사의…"뺑소니범 검거했을 때 보람찼다"
지난 5월 3일 수원검찰청사에서 열린 '수원고등검찰청 개청식 및 수원검찰청사 준공식'에서 이금로 수원고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금로 수원고검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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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에 한 달 의식불명…가해자 “물건 친 줄 알았다”
지난 2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도로에서 A씨(30·남)가 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달아난 운전자 B씨(29·여)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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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친 전동휠 뺑소니범, 부모와 함께 찾아와 자수
전동킥보드 사고 당시 모습. [사진 유튜브] 대전의 한 보행자 도로에서 전동휠로 여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자수'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가해자 부모의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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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아이 데려다준 은인의 정체, 알고보니 '전동휠 뺑소니범'
10일 수서경찰서는 전동휠로 9세 어린이를 충격하고 운전자가 아닌 척 하며 집에 데려다주고 도주한 회사원 A씨(29)를 특정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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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신분증으로 차 렌트해 무면허 운전, 뺑소니까지…잡고 보니 전과 30범
주운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차량을 빌린 뒤 무면허 운전을 하다 뺑소니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무면허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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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치고 도망친 뺑소니범 잡은 건 '고장 난 안개등'
인적이 드문 새벽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사람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고장 난 안개등에 덜미를 잡혀 한 달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뺑소니 혐의(도주치상 및 난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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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왕+검거왕, 생애 최고의 해 보낸 롯데 오현택
홀드왕에 올라 KBO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건네받은 오현택. [연합뉴스] 롯데 사이드암 투수 오현택(33)에게 2018년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해다. 데뷔 11년 만에 홀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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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민국 30경기 출장정지, NC는 1000만원 벌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KT 위즈 강민국이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를 신고하지 않은 NC 다이노스 구단은 제재금 1000만원을 내게 됐다. NC 소속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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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음주·뺑소니범…롯데 투수 오현택 도움으로 검거
롯데 자이언츠 오현택 선수 [일간스포츠] 경찰이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람을 치고 달아난 20대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오현택 선수의 도움으로 붙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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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망사건, 6개월 만에 범인 잡고 보니 시동생 “차량 후진 중…”
뺑소니 사망사건 용의자가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검거됐다. [중앙포토]뺑소니 사망사건 범인을 6개월 만에 잡고 보니 피해자의 시동생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