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잃어버린 시민정신/뺑소니 택시에 치인 행인 방치 생명 위독

    ◎지나던차 15대나 병원수송거절 “범행차량 잡자”엔 “귀찮다” 외면/큰길막고 버스세워 겨우 후송 뺑소니 택시에 치여 쓰러진 환자의 병원수송을 지나가던 숭용차·택시 15대가 모두 거

    중앙일보

    1990.04.22 00:00

  • 모스크바 거리곳곳 억울한 사정 하소연 행열

    모스크바의 주요 관공서주변, 버스터미널과 길거리에는 언뜻 보기에 거지차림의 나이든 사람들이 드물지 않게 눈에 된다. 소련길이 초행인 외국인들은 그들이 측은하게 보여 조그만 자선이라

    중앙일보

    1989.08.25 00:00

  • 권리만 외치고 책임은 외면

    택시요금이 오른 직후인 지난달 5일 택시를 탔던 회사원 서 모씨(28)는 요금인상 때마다 택시업체들이 부르짖는 서비스개선이 이번에도 역시 요금인상을 위한 번지르르한 겉치레 구호였음

    중앙일보

    1989.08.01 00:00

  • 택시 안에 「달리는 심장재단」

    서울시내 택시운전기사 1백30명으로 구성된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48·서울독산동195의11) 는 달리는 「심장재단」이다. 각자 자신의 택시 안에 껌40통과 모금함을

    중앙일보

    1988.03.08 00:00

  • 세밑 잇따른 역살 뺑소니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나는 뺑소니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7일 상오l시10분쯤 서울 신사동587의12앞 횡단보도에서 서울1러5724호 스텔라 승용차를 몰고가던 선병일씨(47

    중앙일보

    1984.12.27 00:00

  • 드라머

    □…MBC-TV 『주말특집극 텔리에세이』(16일 밤8시) -「바람속의 들꽃 제4부 - 나와 우리」. 유미는 아버지로부터 뺑소니차에 친 피해자의 소식을 전해듣고는 깜짝놀란다. 신문사

    중앙일보

    1984.12.15 00:00

  • 행인친 봉고차|후진으로 살해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 교통사고의 목격자가 『1차 치어 쓰러뜨린 뒤 후진하면서 다시 치었다』고 진술, 경찰이 확인살인 부분에 대해 수사를 하고있다. 20일 하오9시

    중앙일보

    1983.03.21 00:00

  • 새해 1호

    첫 돼지띠는 송한섭씨(30·농협직원·서울길동347의31)의 첫딸. 송씨의 부인 김진숙씨(24)는 구랍31일밤 9시쯤부터 진통을 시작해 한양대병원 분만실로 옮겨진뒤 보신각 종소리가

    중앙일보

    1983.01.04 00:00

  • 어음사기 사건 수사 365일을 돌아본다 취재기자 방담|처음엔 거의가「사건심도」몰라

    건국이래 최대규모의 사기사건이라고 검찰이 3차 발표에서 지적했듯이 5윌 한 달은 온 나라가『이철희·장영자 부부 어음사기파동』으로 들끓었습니다. 1일 국회가 끝났고 2일 검찰이 수사

    중앙일보

    1982.06.02 00:00

  • 탈 통금시대 새 풍속도를 그려보면…|「귀가전쟁」없어지고 야시장도 흥 청

    해방 후 37년 동안 국민들의 밤 시간을 지배해 온 통금이 해제되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통금에 묶였던 4시간을 되찾음에 따라 국민들의 「시간의식」이 어쩔 수 없이 변해야 되며

    중앙일보

    1982.01.04 00:00

  • 열차와 고속-시외버스 야간운행시간 큰변동

    야간통행금지가 풀리면 우리생활 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철야영업을 하는 술집·다방등 접객업소가 늘어나고 은행·백화점등의 영업시간도 지금보다 훨씬 길어질 것이다. 특히

    중앙일보

    1981.11.21 00:00

  • 뺑소니 자가용버스 택시가 뒤쫓아잡아

    25일하오9시25분쯤 서울신길동1177앞길에서 구미교역소속 자가용 미니버스(운전사 이갑성·26)가 길을 건너던 김용기씨(37·택시운전사·서울신길동144의27)를 치어 중상을 입힌뒤

    중앙일보

    1981.10.26 00:00

  • 횡단보도 푸른 신호가 너무 짧다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횡단보도의 푸른 신호가 지나치게 짧아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특히 어린이 등 노약자들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서울의 경우 7백58개

    중앙일보

    1981.04.27 00:00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인간 증발」이 많다

    유괴된 윤상군 (14) 외에도 집을 나간 채 종적을 알 수 없는 실종자가 수없이 많다. 이 같은 「인간 증발」 사례는 서울 시내에서 만도 연간 3천명을 웃돌고 있지만 단절된 이웃,

    중앙일보

    1981.03.06 00:00

  • 고개드는 뺑소니

    ▲10일 밤11시쯤 서울 창동 네거리에서 의정부쪽으로 달리던 번호를 알수 없는 빨간색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최민규씨(26·성균관대 철학과4년)를 치어 숨지게 하고 그대로 뻥소니쳤다

    중앙일보

    1979.05.11 00:00

  • 행인 친 버스 뺑소니 노점상 신고로 검거

    9일 하오6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 183 신설동「버스」정류장 앞길에서 혁성운수 소속 서울5사9195호 시내「버스」(운전사 박건태·27) 가 길을 건너던 57세 가량의 남자를

    중앙일보

    1977.12.10 00:00

  • 치인 여학생 차 위에 떨어지자 싣고 도주

    29일 하오11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467 앞길에서 신답로 쪽으로 달리던 서울1나3185호「퍼블리카」(운전사 김천덕·28·상업·전과3범)가 횡단보도에 서 있던 장정의

    중앙일보

    1976.11.30 00:00

  • 어린이역살 뺑소니 버스 다른 어린이 신고로 잡아

    31일하오8시10분쯤 서울성동구응봉동134)의 2녀 선영양(4)이 삼성운수 소속 서울5사3133호 시내「버스」(운전사 이길상·440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사 이씨는 사고

    중앙일보

    1976.06.01 00:00

  • 하룻밤 사이 뺑소니 7건

    15일 하오부터 16일새벽 사이에 서울시내에서는 7건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5일 하오6시쯤 서대문구홍은동517 천일제재소앞길에서 40세가량의 남자가

    중앙일보

    1976.04.16 00:00

  • 증거없는 전문만으로 옥살이 7개월

    『전문(전문)의 진술을 유죄의 증거로 할수 있나』보기에 따라서 하챦다고도 볼수 있는 전치8주의 교통사고의 범인으로 몰려 만7개월동안 옥살이를 하다가 지난달 31일하오 서울 형사고법

    중앙일보

    1976.04.06 00:00

  • 역상버스 뺑소니

    9일하오9시45분쯤 용산구이태원동34 길앞에서 한남동방면에서 삼각지방면으로 달리던 번호를 알수없는「버스」가 길을 건너던 황기석군(15)을 치어 2주의 상처를 입히고 그대로 달아났다

    중앙일보

    1976.02.10 00:00

  • 피해자가 잡아준 뺑소니차량 경찰서 입건도 않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피해자가 잡아준 뺑소니 차량을 수사하면서 장부에 보고하거나 입건도 하지 않은 채 사건을 묵살, 이를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1만원을 주며 무마시키려 했음이 7일 피

    중앙일보

    1975.07.07 00:00

  • 뺑소니 운전사에 징역5년을 선고

    【청주】청주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김학세판사)는 3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뺑소니 운전사 석송비피고인(32·충주시지현동61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중앙일보

    1975.07.04 00:00

  • 노인력 운전사 검거

    서울용산구한남동 정성만씨 실종 뺑소니사건을 수사중인 용산경찰서는 8일상오11시 지명수배 된 운전사이재춘씨(21·일명 재철·전남광산군평동면동산리363)를 친척집인 광산군송정읍송정리에

    중앙일보

    1975.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