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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제대회 선발전서 이준환·원혜경 종합1위
이준환 (한체대) 과 원혜경 (배화여고) 이 97~98쇼트트랙국제대회파견 선발전에서 남녀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준환은 21일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열린 최종일 남자 3천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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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유의원-산부인과'건물 80여년 역사 가져
"30년전엔 전주에서 행세께나 하는 사람치고 우리집 마당을 안 밟아본 사람이 없었제. " 전북도청 뒷문을 나서면 오른쪽에 일본식 2층 목조건물이 눈에 밟힌다. 세월의 흐름을 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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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칵테일]전주시민 사로잡은 아이스하키 몸싸움
전주시민 사로잡은 아이스하키 몸싸움 "선수들이 싸우면 우리가 말려야 하는거여?" "아이스하키는 원래 몸싸움을 하는 겁니다. 그건 싸움이 아닙니다" "하긴 선수들이 싸우다가도 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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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위니아, 일본에 져 1승3패…4개국친선 아이스하키
한라 위니아의 용병으로 뛰고 있는 교포선수 백지선.심규인.석용주가 전주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4개국 친선국제아이스하키대회에서 포인트부문 선두를 휩쓸고 있다. 캐나다교포인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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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클라루피 한라꺾고 첫승…4개국친선 아이스하키
체코 프로 아이스하키리그의 강팀 클라루피가 한라 위니아를 꺾고 첫승리를 기록했다. 지난해 체코리그 2위를 차지했던 클라루피는 17일 전주 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4개국 친선 국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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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열린 4개국 아이스하키대회 관중석 초만원
한여름 폭염이 휩쓰는 예향의 고장 전주에 때아닌 빙판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6일 전주 실내빙상장에서 개막된 4개국 친선 아이스하키대회는 경기시작 1시간여 전부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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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강릉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빙상장 착공
99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치를 실내.외 빙상경기장이 오늘 평창군도암면용산리와 강릉시교동에서 각각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 용평리조트 진입로 옆에 세워지는 용평 실내빙상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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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하키리그 활약 박용수 '전주 4개국대회 '참가
북미하키리그(NHL)에서 활약중인 박용수(21.애너하임 마이티덕스.사진)가 국내팬들을 찾는다. 실업아이스하키팀 한라 위니아 변정수단장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오는 8월1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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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남선공원 빙상장 허용 수익금 환경투자 조건
환경훼손 문제로 논란이 돼온 대전시서구 남선공원내 빙상장 건립 문제(본지 5월13일자 18면 보도)가 일단락됐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는 20일 서구청이 제출한 남선공원 도시계획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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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공원 체육시설 논란 - 대전 서구 건립추진에 환경단체 반대
도시근린공원을 시민들의 체육레저공간으로 활용하느냐,아니면 자연상태로 보존하느냐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뜨겁다. 대전시서구청은 최근 크게 늘고 있는 시민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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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뒤끝 분위기 썰렁-겨울체전 이모저모
…전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번 겨울체전에서 서울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과 대구가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 눈길. 강원은 경기 첫날인 3일 금메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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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회전연기(사진)
4일 전주 제1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대부에 출전한 박분선(서울.경희대)이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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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천희주 2관왕 질주-겨울체전 서울 선두
“겨울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따서인지 여기에서는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좋아요.”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천희주(경기.고려대)가 전주가 고향인 양 훨훨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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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때와 달리 피겨스케이트장 썰렁-겨울체전 소식
…제78회 전국겨울체육대회의 피겨스케이팅은 유니버시아드때와는달리.썰렁한 종목'이 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전주제1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은 모두 47개 세부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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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기훈 첫 금메달-겨울체전 개막
.흘러간 스타'김기훈(31.조흥은행)이 3일 전주에서 개막된제78회 전국겨울체육대회에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일 폐막된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때 TV해설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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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막판 자존심 회복
마지막 날 쇼트트랙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쏟아졌다. 한국은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마지막 날인 2일 전주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녀 3천와 남자 5천계주에서 3개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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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소희 귀중한 금메달
노메달의 가뭄속에 목말라 했던 한국 쇼트트랙에 단비가 내렸다. 97무주.전주 유니버시아드의 폐막을 하루 앞둔 1일 한국은전주 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스케이팅 여자 1천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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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자원봉사자들 우정의 축제
…스키경기가 열리는 무조리조트는 1일 대회에 참여한 각국 선수단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굿바이 페스티벌'을 개최. 리조트내 카니발 스트리트에서 오후7시30분부터 약 3시간동안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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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5위도 어려워
한국선수단이 쇼트트랙에서 이틀째 연속 노메달의 극심한 부진을보여 당초 종합5위 목표가 어렵게 됐다.쇼트트랙에서 대거 메달을 따내 막판 뒤집기를 하려던 한국의 전략이 중국 때문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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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한국팀 쇼트트랙 막판 스퍼트 노려
.쇼트트랙 왕국'의 자존심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인가. 첫날 1천5백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겪은 한국 쇼트트랙이 남아있는 1천.3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쇼트트랙은.간판스타'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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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시설 올림픽 유치엔 무리
…중반을 넘어선 이번 대회가 일부 시설면에서 문제점을 노출.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드워드 젬라우 부회장을 비롯,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키 종목 기술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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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패해 6위 그쳐-아이스하키 5~6위전
한국이 아이스하키에서 일본에 석패,6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은 30일 전주 제1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5~6위 결정전에서 일본과 동점 3회,역전 2회를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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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첫날 노메달 수모
한국의 메달밭 쇼트트랙이 첫날 남녀 1천5백에서 충격의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30일 전주 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1천5백에서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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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빙속 장거리 사상 첫 동메달
박정은(성신여대)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천에서 동메달을 따냈다.한국이 국제대회 장거리부문에서 3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빙상강국 네덜란드는 레나테 그뢰네볼트가 3관왕,칼 베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