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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트럭 굴러
13일하오9시30분쯤 서울사당3동 252의28 이규환씨(45·포장마차업) 집 뒤 언덕길에서 오인중기 (대표 임윤빈·51)소속 서울 15-1154호 15t 콘크리트 덤프트럭이 굴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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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버스, 트레일러 받아 9명 죽고 16명 다쳐
【성남=연합】26일 하오9시10분쯤 경기도 성남시갈현동 갈마터널입구 80m앞 경춘산업도로에서 경기교통소속 경기5가6263호 시내버스 (운전사 이병춘·34)가 맞은편에서 오던 경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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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호우피해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11일 하룻동안 서울에서만 1백46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는등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달아 6명이 숨지고 1백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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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트레일러 굴러
【함안=연합】1일 하오3시쯤 경남함안군군북면유현리 남해고속도로에서 삼천포를 떠나 부산으로 가던 한국운수소속 서울9아1053호 트레일러(운전사 김성권·27)와 부산에서 진주로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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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뺑소니 봉고에 치여 여고생등 2명 숨져
27일 0시10분쯤 서울내발산동217 앞길에서 번호를 알수 없는 푸른색 베스타 봉고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을 가던 이현주양(15·신정여고1년)등 3명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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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길 비켜라…버스가 간다
『죽기 실으면 비켜라』-. 버스가 도심을 질주한다. 차선도 마음대로, 속도도 제멋대로, 우르릉 내달리다 와지끈 섰다가 끼이익 끼여들어 부룽부룽 가로막는다. 온 길이 제 차지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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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관광버스 뒤집혀 10명사망
【대구=이용우기자】23일 상오9시45분쯤 경북구미시임오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깃점 2백59.1km)에서 서울을 떠나 경남 부곡온천으로가던 한보관광소속 서울5바3516호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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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교통정리 국교생 과속덤프트럭 치여 숨져
【김천=연합】 7일 상오 8시15분쯤 경북금천시지주동 동부국교앞 횡단보도에서 등교하던 학생들의 안전통행을 지도하던 이학교 6학년 장명순(12) 홍민자(12)양과 길을 건너려고 길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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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사고 11명 숨져|화재·살인·압사 등 주말 '얼룩'
【지방종합】주말인 18, 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각종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숨지고 36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양주코너에서 불이나 종업원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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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 어린이날…사고로 "얼룩"
예순세번째 어린이날인 5일 하루종일 전국에서 비가 내려 실내행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어린이를 위한 야외기념 행사가 취소됐다. 이 때문에 모처럼 가슴 부풀었던 새싹들은 대부분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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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뒤 축대 무너져 기숙사서 4명 압사
▲상오 7시20분쯤 서울 쌍문 1동 532의21 봉제공장 뒤편 축대가 무너져 흙더미가 기숙사를 덮치는 바람에 공원 윤감균씨 (26) 등 4명이 압사했다. ▲1일 상오 6시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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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주택4가구 "와르르" | 일가족 4명 등 7명 참변
새벽단잠을 기습한 폭우였다. 1일 상오 5시부터 시간당 4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져 내린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는 계곡 흙탕물로 연립주택이 무너져내려 일가족이 압사하고 급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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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남쪽 강변도로 교통사고 너무 잦다|안전시설미비|자갈트럭 질주|도로설계 잘못
한강양안의 준고속도로인 강변·강남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죽음의 길목이 되고 있다. 특히 강남로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위에서 한양아파트 뒤를 지나 영동교에 이르는 2km구간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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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빗길 3중 충돌 승용차 탄 5명 참사
8일상오6시40분쯤 서울 압구정동 150 한양아파트뒤쪽 강변도로에서 서울2다9245호 포니승용차(운전사 김종민·34)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서울2너80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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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트럭 충돌
16일 낮12시5분쯤 서울 서빙고동271 앞길에서 원광한시소속 서울1바2648호 포니택시(운전사 고택수·26)가 마주도던 서울7아3034호 12t트럭(운전사 이원재·38)과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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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착륙 두차례나 사고
28일 하오8시25분쯤 김포공항 활주로 중간지점에서 14방향(동남)으로 상륙하던 KAL152편 F-27 국내선(기장 고호엽·49·항공기 고유번호 HL-5262)이 착지불량으로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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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8)|(251)|첫 면회날
생도생활의 마지막날이 되고만 24일밤 생도들은 설렘 속에 거의가 밤잠을 설쳤다. 6월의 넷째 일요일이었던 25일은 입교 후 처음으로 허용된 면회날이었기 때문이다. 이날의 북괴 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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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수칙의 준수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세계1위의 기록 가운데 불행하고 창피한 기록이 있다. 자동차 1만대당 사고사망자수를 보면 서독이 5.3명, 이탈리아가 4.5명, 미국이3.3명, 일본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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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고속도서 8명 참사
21일상오10시15분쯤 경기도화성군동탄면방교리경부고속도로상행선(서울기점41·2km)에서 결혼식하객 38명을 태우고 대구를 떠나 서울로 달리던 대구5다2896호 자가용버스(운전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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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크레인차받아
8일하오7시15분쯤 서울 양평동 6가 95 양평창고옆길에서 포니택시 (운전사 김민석·22)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삼용중기소슥 15t크레인차 (운전사 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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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윤화 12명 사망
장마비가 내린 14일 하룻동안 전국에서 1백4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백64명이 다쳤다. 서울에서는 1백35건이 발생, 2명이 숨지고 1백6명이 부상했으며 1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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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교통사고 18명사망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2일 하룻동안 경남양산군기장읍철도건널목에서 완행열차와 통근버스가 충돌, 회사종업원6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치는등 전국에서 18명(서울4명) 이 숨지고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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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 휴일 윤화135건
11월의 마지막 휴일인 31일. 하루종일 겨울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린 가운데 평소보다 40%가 많은 1백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명이 숨지고 1백3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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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귀성길 사고로 얼룩
【지방종합=연합】 곳곳에서의 교통사고로 추석귀성및 성묘객 9명이 숨지고 5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1일하오6시45분쯤 경남양산군하북면신기리앞 경부고속도로 양산인터체인지에서 성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