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관 15명 경질/부총리에 이승윤씨 임명/「3ㆍ17 개각」 단행

    ◎청와대 비서진도 일부 교체/내무 안응모/재무 정영의/법무 이종남/체육 정동성/농수산 강보성/상공 박필수/동자 이희일/보사 김정수/교통 김창식/총무처 이연택/과기처 정근모/통일원

    중앙일보

    1990.03.17 00:00

  • 대학진학 열풍 “잠재우기”고육책/문교부 고교교육체제 개혁안의 배경

    ◎부족한 실업고 수용능력 확대/기능인에 개방ㆍ전문대 문 넓혀 문교부가 17일 밝힌 고교교육 체제개혁방안은 91학년도에는 대입재수생이 30만명을 넘어서고 4년제ㆍ2년제 대학에 진학못

    중앙일보

    1990.01.18 00:00

  • "필기시험엔 합격 면접선 탈락"|서울 여대협회 공청회서 밝힌 대졸여성 취업차별 실태

    날로 심각해지는 대졸여성의 취업실태를 알리고 여대생들이 이의 개선방안을 모색, 제시하는 모임이 마련됐다. 서울지역여대생 대표자협의회(여대협)가 최근 마련한「대졸여성 취업차별 철폐를

    중앙일보

    1989.10.23 00:00

  • 수업 제대로 진행

    그러나 학교측에서 평교수협의회에서 마련하는 타협안을 따르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데다 학생들도 수업을 받는(수강률 98·4%)등 유연한 자세를 보여 평교수협의회 타협안이 마련되는대로

    중앙일보

    1989.05.10 00:00

  • (중)|대학생들 한국 경제 발전에 큰 관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하던 우리 대학생들의 중국 연수는 최근 급속히 발전되는 양국간의 관계 개선 덕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 체제가 다른 세계에 사는 중국인, 특히 중국의

    중앙일보

    1989.03.02 00:00

  • 대졸여성취업 전문직을 노려라

    YWCA 추천의뢰·취업지도 세미나 대졸여성들이 취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대학2년때부터 취업정보를 수집, 전문직을 노려 준비를 갖춰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서울YWCA는 25일

    중앙일보

    1988.11.28 00:00

  • 대졸여성 취업문 여전히 좁다

    또다시 취업시험 시즌이 다가왔다. 89년 2월 대학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의 입사시험은 대기업 및 시중은행 채용시험이 집중되어 있는 11월 6일을 전후하여 실시된

    중앙일보

    1988.10.19 00:00

  • 속기사

    국회나 법원·기업체등의 각종 회의, 재판시 발언내용들을 기록하는 속기사 자격증이 지방자치제 실시를 앞두고 각광을 받고 있다. 속기기능은 지금까지 국회나 법원등 특수한 분야에서만 그

    중앙일보

    1988.06.01 00:00

  • 호주유학 설명회·세미나

    한국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호주교육사절단이 내한, 25∼30일 서울 힐튼호텔과 서울YWCA에서 호주유학에 대한 설명회와 상담·세미나등을 갖는다. 호주교육사절단은 지금까지 한국을 방

    중앙일보

    1988.04.23 00:00

  • (4)

    12·12사태로 실권을 장악한 신군부가 5·18 비상계엄 전국 확대조치, 광주사태, 국보위발족을 거쳐 제5공화국을 출범시킬 때까지의 주역은 3장군과 대령들이었다. 모든 일이 치밀한

    중앙일보

    1988.04.21 00:00

  • "폐암에도 의연한 대인풍모 그대로"

    지난 9월 어느 날 이회장의 건강문제를 보살피기 위해 이태원자택을 방문할때 필자는 좀 긴장되어 있었다. 그동안 주위에서 들어온 얘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의사로서의 처음 상면때 잔

    중앙일보

    1987.11.24 00:00

  • (7) 여대지원 신중하라

    88학년도 입시에서는 첫 선지원과 주관식 출제의 영향이 여자 수험생에게 어떻게 나타날지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선 교사들은 이번 임시에서 여학생이 안고 있는 불리한 조건은

    중앙일보

    1987.11.14 00:00

  • "교과서위주로 예습·복습 충실"

    『공부할 때는 집중적으로고 쉴때는 푹 쉬었습니다. 잠도 하루에 7시간 이상씩 자고요』 87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3백32점을 얻어 공동전체수석을 차지한 김동균군(17·단대부고3년·서

    중앙일보

    1986.12.29 00:00

  • 「그때 그 사람들」 어디서 무엇하나|「10·26」7주 당시 현직들의 근황

    또 다시 10·26을 맞는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18년 장기집권과 유신통치에 종지부가 찍힌 지 7년. 강력한 권 부의 자력에 의해 집결됐던 당시의 고관 현직과 권력주변 인사들은

    중앙일보

    1986.10.25 00:00

  • 재취업 2년만에 대리 승진한 "억척" 오춘애씨(삼성물산)

    『시간을 엄수하고 책임을 피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내가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며 일해 왔습니다.』 입사 2년만에 대리로 승진, 성공적인 주부 재취업

    중앙일보

    1985.10.14 00:00

  • 아웅산 북괴만행 두돌|유족들 어떻게 지내나

    9일은 아웅산참사 두돌. 분단의 희생 양으로 이국서 산화한 17인의 영령이 통일의 다짐을 일깨우는 향도영이 되어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된지도 2년. 세계와 나라의 놀람과 슬픔을 합

    중앙일보

    1985.10.08 00:00

  • 세계대기업 열전|일「혼다」차의 경량화 선두주자로|모방않고 독특한 모텔을 추구

    「평범한 차는 만들지않는다」「모방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본 혼다기연공업의 신조다.『고객의 사용목적에 맞는 차, 고객이 사용하기 쉬운 차를 만든다는 원칙에 따라 만들다보면 그 결

    중앙일보

    1985.02.12 00:00

  • 자율화 부축위한 공권력 발동|경찰 학원철수에서 재투입까지 기자방담

    「학원자율화」방침에 따라 지난 2월29일 대학에서 철수했던 경찰이 7개월24일만에 다시 학원에 투입됐다. 23일 서울대학교측의 요청으로 24일새벽 6천여명의 경찰이 서울대에 들어가

    중앙일보

    1984.10.24 00:00

  • (4042) 제80화 한일회담(241)-대표단 인선

    나는 이동원 외무장관에게 한일회담대표선정에 관해『순수한 관료출신만으로 채워야 정치적 고려없이 한일회담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과거 자유당및 민주당시절 경무대비서관·

    중앙일보

    1984.06.18 00:00

  • 김정일은 엽색에 바쁘다

    소련에서 김일성과 죽은 본처 김정숙사이에서 출생. 금년 42세. 64년 김일성대학 정치경제학과를 나왔다. 60년3월 동독항공군관학교에 유학했으나 기초실력부족과 방탕기질로 1개월만

    중앙일보

    1984.04.03 00:00

  • 새 해운항만청장에|정연세씨 승진발령|한준석씨는 사표

    정부는3일 해운항만청장에 정연세 해운항만청차장을, 차장에는 한태열대통령비서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한준석 청장은 의원해임됐다. ◇정 정장 약력▲57년 서울대공대토목공학과 졸업 ▲

    중앙일보

    1984.02.03 00:00

  • 고대·이대 합격선 밝혀져

    고려대는 18일 입시사정결과 지금까지 합격선이 가장 높았던 법학과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낮아진 반면 의예과·행정학과·무역학과·경영학과등 의대와 경영대의 커트라인이 높아졌으며 금년에

    중앙일보

    1984.01.18 00:00

  • 서울 6개대학 취업 실태|이공대 여대생 갈곳이 없다

    고교2년, 대학4년, 모두 6년동안 막대한 노력과 비용을 들여 공부한 이공계출신 여학생들은 졸업후 갈곳이 없어 고등실업자군이 되고있다. 이같은 고급여성인력의 사장현상은 「과학입국」

    중앙일보

    1984.01.17 00:00

  • 출판사서 막노동까지…제적학생 현주소

    공백 3년7개월 80년5윌17일 이른바「5·17사태」이후 학교를 떠나야했던 제적 학생들은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을까.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좌절감. 주위의 따가운 눈초리속

    중앙일보

    1983.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