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백승홍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구 중구 백승홍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
金법무 해임案 표결 강행 對 시간 끌기
김정길(金正吉)법무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29일 해임안에 대해 표결 강행 방침을 굳혔다. 민주당은 소속 의원들에게 비상
-
[내고장 파수꾼] '금정산 지킴이'
우리 고장은 숱한 산과 강.바다를 끼고 있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은 수려한 자연과 더불어 독특한 문화를 만들며 살고 있다. 그러나 자연은 갈수록 훼손되고 문화도 잊혀져 간다. 때문에
-
[사설] '젊은층 수혈론'이 성공하려면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이 지난 주말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계개편구상으로 제시한 '젊은층 수혈론' 이 정계는 물론 국민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정당과 정치인은 당장 각기의
-
야당 '국세청 모금' 사과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세풍.총풍 사건' 철저 규명 지시로 정국이 경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이회창 (李會昌) 총재가 4일 국세청 모금의혹 사건에 대해 "국민에
-
[김대통령 발언 이회창총재 분리대응 배경]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세풍.총풍 사건 철저 규명' 발언에 한나라당이 발칵 뒤집혔다. 이를 사실상의 재수사 지시, 즉 한나라당을 옥죄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소속 의원들
-
[단독국회 이모저모]
제198회 정기국회가 마침내 막을 올렸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국난을 겪으면서 더이상 민생을 외면할 수 없다" 는 명분을 내걸고 여권 단독국회를 강행한 것이다. "설마 여당이 단
-
['사퇴결의' 한나라당 의총]
의원직 총사퇴라는 '극약처방' 을 결의한 17일 한나라당 의총은 국회 소회의실 주변 복도까지 봉쇄하는 등 극도의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혹시라도 의원직 총사퇴가 거부되거나 반발이
-
힘빠진 한나라당 내분…당내 불신·반목 극심
한나라당이 극도의 무력감에 빠졌다. 일부는 지난해 대선 패배에 버금가는 충격을 느낀다고 말할 정도다. 총재단과 당 3역 등 지도부마저 총사퇴, 당 전체가 마비된 상태다. ◇ 행로
-
새정부 첫 내각 막판 조율…저울질 끝나 남은건 낙점뿐
김대중정부의 '1기 내각' 은 당초 예상보다 국민회의.자민련소속 인사들의 비중이 다소 커진 인상이다. 'JP총리' 임명동의를 놓고 여야간 대치정국이 첨예화하면서 '정치력' '정체성
-
[김종필총리 인준 정국 비상]한나라의총 발언록
'JP총리' 임명동의안을 논의한 20일 한나라당 의원총회는 고함과 박수가 섞인 2시간40분간의 토론끝에 '반대' 를 당론으로 정했다. 참석의원은 전체 1백62명중 1백27명. 토론
-
[김종필총리 인준 정국 비상]긴장 감돈 한나라의총…조순총재가 반대 선도
김종필 (金鍾泌) 총리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문제를 놓고 20일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는 시작부터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난상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순 (趙淳) 총재는 "경제위기를
-
임시국회 폐회전야 이모저모…'기획예산처 소관'줄다리기
회기 마지막날인 14일 초읽기에 몰린 국회는 기획예산처 소관문제와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밤늦게까지 여야간의 지루한 막판 줄다리기를 계속했다. ○…당초 오전10시30분으로 예
-
김종필명예총재 총리인준 잘 될까…한나라당, 반대 목소리 높아
차기정부의 총리로 지명될 게 확실시되는 김종필 (金鍾泌) 자민련명예총재에 대한 총리임명동의안 처리문제가 정국의 최대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문제는 '김대중 (金大中) 정부' 내
-
국민회의 의총, 정권인수과정 소외 노골적 불만 쏟아져
15일 열린 국민회의 의총은 집권여당으로의 체질개선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특히 대선이후 국민회의 단독으로는 첫 의총인 탓인지 의원들은 정권인수과정에서의 소외감
-
임시국회 이달로 앞당긴다…김대중당선자, 정리해고등 조속 매듭
오는 2월2일로 예정된 제188회 임시국회가 1월중 열릴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는 4일 국제통화기금 (IMF) 협상과 관련된 법안처리가 2월 임시국회로 늦춰
-
국민회의 - 한나라당,180도 입장바뀐 정리해고 해법
여야는 30일 부실금융기관에 대한 정리해고를 가능케하는 '금융산업 구조개선법' 을 내년 2월2일 임시국회를 열어 처리키로 합의했다. 별 이견이 없었다.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
-
[실록 박정희시대]45. 시리즈를 마치며
지난 7월10일부터 6개월 동안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연재돼온 '실록 박정희시대' 가 29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미처 못다한 얘기들을 취재기자
-
김대중총재,한국은행 1조원 융자등 증시 부양대책 촉구
김대중 국민회의총재는 20일 주가폭락등 경제위기 상황과 관련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난 해결을 위해 김영삼대통령이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金총재는 회견에서 매수세
-
김덕룡·박관용의원,당단합 선봉에…이회창 지지율 회복 승부수
신한국당이 이회창 (李會昌) 후보 살리기에 나섰다. 소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절박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 만큼 비장함이 묻어나온다. 우선 민주계 중진들이 나섰다. 김덕룡 (金德龍)
-
여당 김윤환·김명윤고문 중심 내각제 공약 추진…15대회중 개헌키로
신한국당의 민정계와 민주계 핵심 일부에서 오는 15대 국회의원 임기 이전에 내각제 개헌 추진을 목표로 동조세력을 규합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추
-
노동.안기부法 변칙처리 관련 虛찔린 野 분노의 公鬪 모색
허찔린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뒤늦게 국회로 나와 분을 삭이지 못했다.양당은 변칙처리에 대비,나름대로 공동전략까지 짜두었으나여당이 성탄절 휴일 직후의 새벽을 이용하는 바람에 결국 당했
-
野 단일후보論 무성-박철언 부총재 공동집권 시나리오 제시
국민회의.자민련간 야권후보 단일화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마자 양당의 공동집권방안으로 한 단계 발전하고 있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가 28일“사(私)를 버리고 야권후보 단일화
-
청와대 安保영수회담 뭘 남겼나-북한달래기 '끝'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3당대표간의 7일 회동이 끝난뒤 청와대 고위당국자는 『북한의 적화통일의지가 확고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한 것이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북한의 대남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