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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JoongAng Plus
━ 특수부 비망록② 노무현 “우린 끝까지 올라오노? 대통령이라고 봐주는 게 없네” 2003년 대선 수사 기획관의 기억. “노 대통령이 ‘한나라는 수사하다 중간에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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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입니다” 최도술 조서 속 그날 ⑨ 유료 전용
━ 9회. 최도술의 진술 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라서 비행기에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2003년 9월 3일 인천공항. 경남 진영읍에 사는 친구 부부와 부부 동반으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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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② “부산행 야간 열차서 분실 조심” 손길승, 최도술에 CD 11억 당부 “이왕 주는 돈이니 받는 사람이 기분 좋게 10억원보다 조금 넉넉한 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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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열차서 CD 11억 분실 조심” 손길승, 최도술에 당부 ⑧ 유료 전용
━ 8회. 최도술에 특별당부한 손길승 10월 3일엔 한나라당 쪽을 담당한 정준길 검사가 김창근을 상대로 100억원 전달 경위를, 노무현 캠프를 담당한 조재연 검사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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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② “한나라 100개, 부산 쪽 12개” 2003년 최태원 진술서 보니 2003년 SK그룹 최태원·손길승·김창근의 진술서를 입수했습니다. 여야 대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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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00, 부산쪽 12개” 2003년 최태원 진술서 보니 ⑦ 유료 전용
━ 7회. SK 최태원·손길승·김창근 진술로 본 CD 11장 전달 경위 이른바 ‘불법 대선 자금 수사’의 씨앗은 서울지검 형사9부 이인규 부장검사(현 변호사)와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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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② 송광수에게 온 권양숙 전화 “청와대 들어와서 저랑 상의 좀” 안 알려진 에피소드. 권양숙 여사가 송광수 검찰총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청와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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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거절하면 다음은 쉽다”…靑 요청 세번 거절한 송광수 ⑥ 유료 전용
━ 6회. “한번 거절하면 다음은 쉽다”…세 차례 '노(NO)'라고 말한 송광수 SK그룹의 여야 대선 자금 제공 사건에 대한 검찰의 본격 내사 착수 소식이 알려진 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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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② 특수부 비망록 “선배님” 깍듯했다가 “총장!” 노무현 돌변케 한 김각영 한마디 “검찰 상층부는 못 믿겠다”…2003년 검사와의 대화. 노무현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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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각영 “필요하면 사표 쓰겠다”…그날 청와대에선 ⑤ 유료 전용
━ 5회. 노무현 대통령, SK비자금 사건 폭발력 미리 알고 전전긍긍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검찰은 당연히 문민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검찰이 법무부를 장악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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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착각은 자유라지만…
■ 「 삼성맨의 상위 5%, 우월의 착각 가토·MBC 대응, 비현실적 착각 친문 "우린 괜찮아", 거대한 착각 」 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1 2009년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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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② 특수부 비망록 안희정 영장 두 번 기각된 뒤 노무현 “문지방 두 번이나 넘다니” 2003년 안대희(당시 중수부장)의 기억입니다. 안희정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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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영장 2번 기각된 뒤…수사지휘 검사 넷 ‘새벽 통음’ ④ 유료 전용
━ 4회. 문지방을 두 번이나 넘다니…나라종금·썬앤문 수사 비화 “수사가 중단됐다고 하는데 만약 내가 걸림돌이라서 그랬다면 전혀 그런 정치적 고려를 할 필요가 없으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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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② 특수부 비망록 노무현 “재인아 재떨이 좀” 송광수 발탁, 그날 청와대에선 노무현의 송광수, 문재인의 윤석열 선택은 파격이었습니다. 측근 아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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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각영은 스테이였다”…송광수 파격 발탁, 그 뒤엔 ③ 유료 전용
━ 3회. 송광수 검찰총장 발탁 비화와 노무현의 생각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 풍경은 비슷하다. 2003년 2월과 2017년 5월, 14년여의 간극이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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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선자금 수사, 막내 한동훈이 단초였다
━ 서울지검 형사9부 이인규 부장검사(오른쪽)가 2003년 3월 11일 서울지검에서 SK글로벌의 1조원대 분식회계 혐의 등 수사 결과 발표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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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단’ 모태 된 사진 1장…그들에 얽힌 2003년 이야기 ② 유료 전용
━ 2회. 윤석열 사단의 모태가 된 대선자금 수사팀 여기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이 한 장 있다. 검사 17명과 수사관 2명이 2008년 6월 14일 충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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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얼떨결에 녹음된 ‘SK 100억’ 대선자금 수사 시작이었다 ‘특수부 비망록’ 첫 번째 순서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640만 달러 수수 의혹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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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녹음된 ‘SK 100억’…대선자금 수사 시작이었다 ① 유료 전용
━ 1회. 대선자금 수사의 문이 열리다 ■ 「 대한민국 특수부의 화양연화(花樣年華-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는 그리 길지 않았다. 참여정부 첫해인 200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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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을 살아보니 삶에서 정말 중한 것들 내달 7일 김형석 명예교수 초청 두 번째 인사이트 세미나 백성호 기자와 함께 ‘고수’를 만나세요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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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특수부 비망록 “임채진, 노무현 불구속 결심 40만 달러 튀어나와 꼬였다” 노무현이 대검에 출두해 조사받은 2009년 4월 30일부터 그가 비극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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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특수부 비망록 “박연차 플리바게닝 모른 채 노무현은 모든 혐의 부인했다” 2009년 4월 30일, 노무현의 검찰 출두와 귀가까지 13시간. 노무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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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특수부 비망록 “노무현 조사 중 미국서 회신 집 구매 40만 달러 포착 순간” 2009년 4월 30일, 대검에 출두한 노무현. 우병우와 진위 공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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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 비망록 특수부 비망록 “권양숙, 청와대서 박연차 만나 ‘미국 애들 집 10억 든다는데…’” “2007년 3월 노 대통령 부부와 만찬을 했어요. 권양숙 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