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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비 주는 통큰 형님 vs 허언증 사이비 기자…김만배 두 얼굴

    휴가비 주는 통큰 형님 vs 허언증 사이비 기자…김만배 두 얼굴

    “김만배의 허언증과 과시욕이 선명하게 보였다.”   지난 7일 공개된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전문에 대해 김만배씨와 함께 일했던 A씨는 이렇게 말했다. A씨는 김씨의 허위 인터

    중앙일보

    2023.09.09 05:00

  • "괴물 검수완박, 경찰 정말 감당할 수 있나" 현직 경찰 직격탄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괴물 검수완박, 경찰 정말 감당할 수 있나" 현직 경찰 직격탄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익명 직장인 앱 블라인드엔 검수완박에 비판적인 경찰의 목소리가 많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통과된 후, '경찰이 드디어 숙원을 이뤘다, 사

    중앙일보

    2022.05.25 00:01

  • [분수대] 민정수석

    [분수대] 민정수석

    박진석 사회에디터 고(故)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은 친화력과 유머 감각으로 무장한 인자무적(仁者無敵)의 표본이었다. 업무 능력도 겸비해 서울고검장까지 승승장구했다. 운과 연이 닿

    중앙일보

    2020.05.13 00:35

  • 불통과 학원 스캔들로 휘청거리는 ‘도모다치 내각’

    불통과 학원 스캔들로 휘청거리는 ‘도모다치 내각’

     ━ [글로벌 뉴스토리아] 지지율 뚝 떨어진 아베 내각  사학 스캔들 등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 다음달 2일 도쿄도의회 선거는 아베 총리 롱런의 중대

    중앙선데이

    2017.06.25 01:01

  • [상처투성이 도시바] 비리보다 실적이 더 걱정

    [상처투성이 도시바] 비리보다 실적이 더 걱정

    [이코노미스트]  7월 21일 도시바 CEO인 다나카 히사오 사장이 회계 부정에 따른 사임을 발표하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 사진:뉴시스올 봄 일본의 명문 기업 도시바가 오랜

    온라인 중앙일보

    2015.10.17 00:01

  • 박영준 이름까지 등장 …'원전 마피아' 뒤 누가 있을까

    박영준 이름까지 등장 …'원전 마피아' 뒤 누가 있을까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에서 출발해 납품 로비와 정치권 연루 가능성으로 쑥쑥 확대되던 원전 비리 수사가 벽에 부닥쳤다. 납품 비리로 구속된 전 정권 고위층의 측근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일보

    2013.08.12 01:31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7) 대통령의 종이 한 장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7) 대통령의 종이 한 장

    오랫동안 많은 대한민국 총리가 대독(代讀)·방탄(防彈) 총리로 불려왔다. 대통령 대신 자리에 참석해 청와대가 써준 연설문을 읽거나 대통령이 받아야 할 비판을 대신 받는 게 본업(本

    중앙일보

    2013.02.20 01:21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준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동대문(을) 홍준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중앙일보

    2003.07.11 20:29

  • [집중해부] 검찰 특수부게이트 사건들 툭하면'재수사 汚名'

    지난 1월 이명재 검찰총장 취임 이후 안정을 되찾아 가던 검찰이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아들의 병역 문제 수사를 계기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수사 주

    중앙일보

    2002.08.26 00:00

  • [송진혁 칼럼] 국운 암담론

    21세기 초 한국에 대운(大運)이 올 것이란 예언에 막연한 기대감을 가졌던 적도 있었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대운은커녕 절로 국운암담론에 빠져들게 된다. 지금 많은 사람

    중앙일보

    2001.10.23 00:00

  • 대검 중수부 직접 수사기능 폐지로 '의기소침'

    '사정 (司正) 의 총사령탑' 으로 불리는 대검 중앙수사부가 최근 위상정립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일 법무부장관의 부정부패사범척결 특별지시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운신의 폭이 좁아지

    중앙일보

    1999.07.06 00:00

  • 금융사고 왜 이렇게 잦나

    고객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은 이자 때문이기도 하지만 은행이 갖는 공신력이 더 큰 이유다.은행의 공신력은 기관이 보유한 철저한 신용에서 나온다.전표 하나로 엄청난 거액이 사채업자

    중앙일보

    1997.07.04 00:00

  • 國政은 누가 챙기나

    지난 1월 한보사태가 터진 후부터 1백일이 넘게 국정이 표류하고 있다.국정의 중심이 돼야 할 대통령은 아들문제와 대선자금 의혹으로 국정 통제능력을 상실한지 오래고,정치권은 정치권대

    중앙일보

    1997.05.12 00:00

  • 大選 남은 돈 의혹도 밝혀야

    한보 비리및 김현철(金賢哲)씨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마지막 관문인 현철씨 처리도 비록 한보관련의혹을 밝히지는 못했지만 이권개입혐의를 확인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중앙일보

    1997.05.07 00:00

  • 한보 100일 무엇이 해결됐나

    온나라를 뒤흔들면서 세계적으로 한국경제의 신용도를 떨어뜨린 한보사태가 오늘로 1백일이 된다.보기에 따라서는 한국경제가 선진화하기 위해 변신해야 할 시점에서 발생한 구조적 비리라는

    중앙일보

    1997.05.03 00:00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우리는 지금 확실히 괴상한 시대에 살고 있다.장관부인이 돈을먹고 그 돈으로 남편의 선거운동까지 했는데도 남편인 장관은 그런 사실을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같은 안경사의 돈이라도

    중앙일보

    1996.11.20 00:00

  • 서울은행도 효산에 변칙지원-356억 담보잡고 792억대출

    제일은행뿐 아니라 서울은행도 효산그룹에 담보의 2배가 넘는 자금을 변칙 지원해준 것으로 밝혀져 효산 관련 사건의 불똥이 전 금융권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신경(姜信景)은

    중앙일보

    1996.05.03 00:00

  • 주민들 철저수사.즉각보상촉구 농성-시프린스 뇌물 반응

    시 프린스호 기름유출당시 사고 수습과 방제를 맡은 정근진(鄭根溱)여천군수와 김득수(金得守)여수해경서장이 사고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주민들에게 실망과 충격을 주고 있다

    중앙일보

    1996.02.24 00:00

  • 해외 비리지도자 어떻게 처리했나-해외망명

    20세기 후반기에 국정을 운영하면서 부정부패를 했던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하나같이 비극적 말로를 맞았다.대부분은 퇴임후 재판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았고 일부는 집권중도에 해외로 쫓겨

    중앙일보

    1995.10.29 00:00

  • 사원-회장 핫라인 直訴制 확산-현장의소리 경영에 반영

    사원들의 회사경영에 대한 의견이나 불만을 최고경영자에게 직접전할 수 있도록 한 회장 직소(直訴)제도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변색되지않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고

    중앙일보

    1995.03.24 00:00

  • 부천시 盜稅비리 뒤끝미진.축소 분위기

    경기도부천시 거액세금횡령사건의 연루자는 어느 선까지며 문책은누구에게까지 미칠까. 2개월전 발생한 인천시북구청 세무과직원 세금횡령사건에 비해 규모.수법면에서 흡사한 부천시 세무비리사

    중앙일보

    1994.11.26 00:00

  • 稅盜가 걱정하는 난맥세정

    세도(稅盜)이승록(李承錄.39)씨.주범인 안영휘(安榮輝.54)씨의 오른팔로 세금횡령을 주도한 그 역시 우리나라 세무행정의난맥상을 스스로 시인했다. 李씨는 검찰조사에서 징세공무원이

    중앙일보

    1994.10.01 00:00

  • 親賞必罰論

    『三國志』얘기 하나 하자.奸雄 曹操가 魏王이 된 후 塞北을 치기 위해 셋째 아들 彰을 파견한다.그는 사령관이 된 아들에게이제 君臣관계로 私가 있을 수 없다며 軍을 잘 통솔할 것을

    중앙일보

    1994.04.09 00:00

  • “달력 왜 불태웠나” 아리송/탁씨사건 단독범행일까

    ◎최근 탁씨와 갈등없어 진술 이해안가/불과 2분만에 살해… 공모없인 어려워 종교연구가 탁명환씨 살해사건은 21일 대성교회 신도 임홍천씨가 검거돼 자신의 단독범행임을 주장하고 있다.

    중앙일보

    1994.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