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
본격적인 폭염 대비, 취약계층 건강 주의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 진영)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6.2∼7.22) 결과, 총 341명의 온열질환자가 보고돼
-
[프로야구] 겁나는 펜스 푹신하게 바꾼다
딱딱한 한국 두산 김현수가 잠실구장 펜스에 부딪히며 공을 잡고 있다. 국내 선수들은 딱딱한 펜스와 충돌해 자주 부상을 입는다(사진 왼쪽). 푹신한 MLB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그
-
예술품 같은 무대 의상들 우린 언제나 …
런던 빅토리아 & 앨버트 뮤지엄의 데이비드 보위 전시장. 이번 회고전은 구찌가 공식 후원했는데, 이는 디자이너 프리다 지아니니가 그에게서 영감을 얻은 수많은 컬렉션을 선보였다는 이
-
예술품 같은 무대 의상들 우린 언제나 …
런던 빅토리아 & 앨버트 뮤지엄의 데이비드 보위 전시장. 이번 회고전은 구찌가 공식 후원했는데, 이는 디자이너 프리다 지아니니가 그에게서 영감을 얻은 수많은 컬렉션을 선보였다는
-
때 이른 더위에 폭염 감시체계 가동
보건당국이 폭염 대처에 서두르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3일 하절기를 맞아 폭염 건강피해의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기로
-
굿바이 환경호르몬…무독성·고효율 수액세트
▲ 폴리사이언텍의 한 연구원이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수액 세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내 연구진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수액세트를 개발했다. 한국환경산
-
'행여 닳을까' 새차 뽑은후 비닐 안벗겼다가는
“1000㎞까지는 고속주행을 반복하는 게 신차를 길들이는 법이다” “바로 외관에 광택작업을 해야 오랜 기간 신차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등의 말은 신차를 구입한 사람들이 자주 듣
-
아직 아날로그가 살아 있는 곳 … CD 디자인에선 음악이 들린다
인디레이블 ‘붕가붕가레코드’의 2005년 창립작 ‘관악청년포크연합회’(김기조, 사진 위), ‘다이나믹 듀오’의 2011년 앨범(김대홍). [사진 지콜론북]“‘음악을 시각화한다’라는
-
[분수대] 올해도 베스트셀러 편식 심각 독서율은 매년 떨어져 세제혜택 등 대책 서두르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50대 전후 나이라면 잡지 ‘창비’에 빚을 졌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정신적 자양분으로서의 빚뿐 아니라 금전적인 진짜 빚까지 졌
-
맛있는 요리 위한 첫걸음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
왼쪽부터 ‘홈즈 방충선언 쌀벌레용’ ‘지퍼락 진공백’ ‘네오플램 퍼팩트씰’. 다음 번 요리를 위해 남은 식재료를 잘 보관하는 것은 요리를 만드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알뜰한 살림
-
썰렁한 욕실이 훈훈한 쉼터가 됩니다
코퍼스트는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해 ‘이동형 피스토스’, 바닥 설치형 전기컨벡터 ‘ODB’, 천장형 원적외선 고온패널 ‘바이썬’ 등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각 가정에서
-
[분수대] 사형 집행해라 아예 잘라라 과연 잘하는 일일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얼마 전 번역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청소년 유해간행물로 판정했다. 온당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 한편
-
냉장고 음식물 60%만 채우고 에어컨 필터 자주 청소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이상을 떨어뜨려 설치하고 음식물은 60%만 채워둬야 냉기순환이 잘 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중앙포토]올 여름은 무더위로 국가전력이 ‘블랙아웃’을 걱정해
-
20년 방치된 자동차 시트커버 산
울산 북구 효문공단 한 공터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의 모습. 자동차 비닐 시트 커브가 20여년간 버려져 있다보니 풀밭처럼 보인다. [김윤호 기자] 울산 북구 효문공단 한 공터에는
-
특별한 여행을 위한 ‘여행 필독’ 지침서!
공항으로 몰려드는 무수한 인파들을 뚫고 행복한 여행길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은 휴가철이 돌아왔다. 바캉스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지에
-
우리집 SOS 구급상자 100배 활용하기
주부 박성연(33·영등포구 당산동)씨는 결혼 후 가정에 구급상자를 비치했다. 박씨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구급상자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고 말한다. 뛰다가 넘어져 상처가 나는 일이
-
잠실 달군 레이디가가, 남자 댄서들과…'파격'
27일 저녁,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마더 몬스터(Mother monster)가 상륙했다. 5만여 리틀 몬스터(Little monster)는 열광적으로 그를 맞이했다. 세계적
-
3년 동안 입을 교복, 평소 관리 이렇게
세탁소와 ‘세탁날개’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송주인(49?강남구 개포동)씨는 6년 동안 교복을 세탁해온 자타공인 ‘교복세탁 달인’이다. 송씨의 탁월한 교복 세탁 솜씨는 아들이
-
모발 지키며 스타일 살리는 셀프 염색
부쩍 따뜻해진 햇살에 여성들의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봄에 입을 새 옷 장만 생각이 제일 먼저 들지만 이에 앞서 헤어 컬러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 얇아진 지갑 사정을 고
-
[EDITOR'S LETTER]한국판 '말러' 사랑
“연말이라 바쁘실 텐데, 그냥 책만 보내주시죠.” “아닙니다. 한번 뵙고 설명드릴 것도 있고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회사 로비에서 만난 최재균 PHONO 대표는 비닐 봉투
-
여름철 가방 관리법
여성들의 ‘가방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명품’ ‘신상(신상품)’‘리미티드(한정)’라는 말까지 붙으면 그 열망에는 불이 붙는다. 하지만 가방을 사는 데에만 관심
-
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
잘 부르는 게 아니라 다르게 부른다
금언이나 좌우명을 이마에 달고 살지는 않는다. 유치하니까. 그래도 가슴을 치며 오래 담기는 한마디가 간혹 있다. 근년에도 그런 한마디, 아니 두 마디가 있다. ‘우리는 잘 안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