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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사내에 카페·노래방까지
벽걸이형 TV에 입체형 서라운드 시스템, 인터넷으로 신곡이 자동 업데이트되고 5.1 채널 원음 재생이 가능한 반주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는 TJ미디어 사내 노래방에서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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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뽕짝이 달라졌다
윤명선(가운데)씨가 프로듀서를 맡은 트로트 댄스그룹 LPG. 안성식 기자 이제 트로트는 더 이상 'KBS 가요무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은 10대가 주 시청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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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이번엔 '남자는 짐승'!"
"남자는 짐승." 남자들을 '애송이'라 지칭한 댄스곡 '애송이'로 데뷔했던 섹시가수 렉시(사진)가 오는 26일 발표하는 2집에서는 남자들을 '짐승'(애니멀)이라며 더욱 자극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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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콘서트] 3인조 남성 R&B 그룹 SG 워너비
3인조 남성 R&B 그룹 SG 워너비의 인기가 뜨겁다. 이들의 2집은 올 상반기 가요계에서 최다 판매량(38만 장)을 기록했다. 각종 온라인 차트 순위에는 2집 수록곡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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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만에 3집 음반 낸 린
새 앨범을 낸 뒤 보통 3개월 안에 승부가 갈린다고 한다. 그 안에 뜨지 않으면 음악은 잊히는 길을 걷는다는 것. 그런데 가수 린(24.본명 이세진)의 경우는 좀 달랐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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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효리와 술 덜깬채 방송한적 있다 "고백
개그맨 신동엽이 이효리와 함께 숙취 방송을 진행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지난 6일 있었던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녹화에서 음주방송을 화제 삼아 이야기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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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세계Jr피겨선수권 은메달 김연아
▶ 막내인 연아에게는 동생이 둘 있다. 애완견 토토와 하늘. 둘 중에 늘 연아를 졸졸 따르는 토토가 더 예쁘다. 놀이터에 나온 연아가 토토를 안아주고 있다. 군포=김성룡 기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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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하루 15시간 노래·춤 … 노래방짱들도 "악" 소리
▶ 노래와 춤 연습엔 밤낮이 없다. 희미한 조명 아래 ‘원티드’ 막내 멤버 서재호(左)가 전문 안무가의 지도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권혁재 전문기자]▶ 힘든 녹음 작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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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래? 나도 그래!
'투데이'는 칠판 긁는 소리와 자전거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으면서 나는 기괴한 기계음은 질색입니다. 행여 아침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하면 그날은 왠종일 귓가에 앵앵거리며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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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무서운 나라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이다...☆☆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잘먹고 잘사는 대재벌,정치인,연예인은 물론이고 힘 잘쓰는 프로 운동선수들조차 줄줄이 떨어지는 그 어려운 징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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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노래 '양념' 영화 맛 돋우네
요즘 인기의 가늠자는 휴대 전화의 벨소리(수신음)·컬러링(통화연결음) 서비스. 김정은의 노래가 폭발적인 내려받기(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까지 누계가 60만여회. 김정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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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人生은나그네길: 34.'매혹의 저음' 배호
1971년 11월 11일의 일이다. 이날 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 뒤 예총회관 광장에서는 불세출의 '매혹의 저음 가수' 영결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배호였다. 5일장이었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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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기타제작 콜텍社 김동식 사장:'使 하모니' 경영… 본사 생산성 추월
"어머니 편찮으신 건 다 나으셨어?" "아들이 반에서 1등 했다며? 축하해." "어제 소화약 먹었다는데 오늘은 어때?" 중국 다롄(大連·지도)에서 기타를 만드는 다롄 콜텍사(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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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형님 ~ !
꺼 무레한 회색 하늘이 무겁게 누르던 지난 17일 오후. 서울역과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삼각지 거리엔 '궂은 비'도 내리지 않았고 휘감고 돌아가는 입체교차로의 자취도 오간 데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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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신철식 국장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가수 김현철의 '비처럼 음악처럼'은 기획예산처 신철식(48)사회예산국장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이다. 흔히 말하는 '18번'이다. 그의 노래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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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와이키키 브라더스
컴퓨터 워드프로세서로 일자리가 사라진 식자공, 자동 개찰기에 밀려난 지하철 역무원, 그리고 '초(秒) 경영'에 터전을 뺏겨버린 '잉여'노동력. 자본과 기술의 '퇴물''퇴출' 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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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브라더스', 아름다운 꿈… 아득한 현실
컴퓨터 워드프로세서로 일자리가 사라진 식자공, 자동 개찰기에 밀려난 지하철 역무원, 그리고 '초(秒) 경영'에 터전을 뺏겨버린 '잉여'노동력. 자본과 기술의 '퇴물''퇴출' 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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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임순례 감독 '와이키키 브라더스'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진 식자공, 자동 개찰기에 밀려난 지하철 역무원, 그리고 '초(秒)경영'에 터전을 뺏겨버린 '잉여'노동력. 자본과 기술의 '퇴물''퇴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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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처럼 영롱한 목소리 여전
"노래에도 팔자가 있고 생명이 있지요. 요즘 나오는 많은 노래들처럼 두세달 만에 잊혀지는 곡이 있는가 하면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살아 움직이는 노래가 있어요. 근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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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 '아침이슬' 처럼 영롱
"노래에도 팔자가 있고 생명이 있지요. 요즘 나오는 많은 노래들처럼 두세달 만에 잊혀지는 곡이 있는가 하면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살아 움직이는 노래가 있어요. 근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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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의 첫 무대
노래 '비 내리는 호남선' 은 여러 모로 말 많고 사연 많은 곡이다. 젊은 세대라면 노래방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 으로 시작하는 김수희의 '남행열차' 제목을 잘못 알고 선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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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의 첫 무대
노래 '비 내리는 호남선' 은 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 곡이다. 젊은 세대라면 노래방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 으로 시작하는 김수희의 '남행열차' 로 잘못 알고 선곡해 한두 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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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서 대중가요 콘서트
대중 가수들이 사찰 마당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색 무대를 마련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혜원정사는 26일 오후7시 경내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열린 음악회' 를 연다. 이 음익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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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사찰서 대중가요 콘서트
대중 가수들이 사찰 마당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색 무대를 마련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혜원정사는 26일 오후7시 경내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열린 음악회' 를 연다. 이 음익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