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 랭킹 - 이 상품] 간편가정식
이마트 여직원들로 구성된 맛평가단이 본사 ‘테이스트 키친’에서 자체 개발한 간편가정식을 시식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와 싱글족이 늘면서 개봉 후 바로 먹거나 간단히 조리해 먹는 간
-
여자의 마음 읽은 ‘퍼니처 스타일’ 냉장고
지펠 그랑데스타일840. ‘삼성 지펠’은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997년 국내 최초 양문형 냉장고 출시 이후 줄곧 업계 선두 브랜드 자리를
-
[브랜드 경쟁력] 가구야 냉장고야 … 명품 가전 지펠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서 NBCI 평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해 온 삼성전자 지펠. 양문형 냉장고의 강자는 여전히 삼성전자 지펠이었다. 양문형 냉장고에 대한 브랜드경쟁력 분석
-
이민호의 장인가구, 두근두근 러브페스티벌 진행
◆ 행사명 : 두근두근 러브페스티벌 ◆ 기간 : 10월 2일(토)부터 11월30일(화)까지, 60일간 ◆ 장소 : 전국 장인가구 130여개 대리점과 온라인을 통해 실시 ○ 장인가
-
욕실 인테리어 컨설팅 제안 바스플랜
욕실이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욕실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기능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벽과 바닥·가구
-
여름휴가 후 피부 관리 이렇게 하라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여름휴가를 다녀온뒤 반드시 피부를 쉬게 해줘야 한다. [중앙포토]주부 전혜경(34)씨는 아침 화장을 할 때마다 한숨을 짓는다. 꿈에 그리던
-
예술가 손길 닿으니 반짝이는 가전제품
가전제품이 명품 디자인의 옷을 입고 집 안 인테리어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주방 한구석에서 백색가전으로 통하며 눈길을 끌지 못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이제는 명실공히 최고의 인테리
-
냉장고가 가구? 거장 디자이너 손길 입힌다
주방 한쪽을 투박하게 차지하던 냉장고가 화려한 가구로 변모하고 있다. 주부들이 실용적인 건 기본이고 디자인에 눈을 뜨면서 디자이너 거장의 손길을 탄 냉장고가 등장하고 있다. 삼성전
-
[style&special] 네 개의 공간, 네 개의 감성…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
사람을 말할 때 ‘겉과 속’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집’을 말한다. 언제나
-
[Cover Story] 가이드 모드 탑재 … 왼손잡이 배려 … ‘친절한 IT씨’
니콘의 DSLR(디지털 일안렌즈식) 카메라 D3000에는 초보 사용자들을 위한 ‘가이드 모드’가 들어 있다. 액정 모니터에 뜨는 이 지침을 따라 하면 다루기 어렵다는 DSLR 카메
-
“모바일 인터넷과 대화하는 시대 곧 온다”
얼마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속하는 마운틴뷰의 구글 본사 사무실.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빈트 서프(66) 박사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켜자 대형 화면엔 서울
-
‘위미노믹스’ 시대 … IT·가전은 컬러로 승부한다
루펜리 리빙엔의 ‘물방울 가습기’ 정보기술(IT) 세상에 요즘 컬러 열풍이 불고 있다. 디지털 전자업계가 제품 구매력을 가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달콤한 컬러의 유혹을 날려
-
한식 갈빗살에 ‘녹차의 향’을 우리다 vs 서양식 농어에 ‘녹차의 색’을 입히다
‘녹차의 향’에 승부수를 걸었다.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해 녹차 가루를 섞는 방법을 피했다. 대신 녹차잎으로 향을 우려내고 빻고 갈아 넣었다. 부드러운 일로향, 은은한 우전, 향이
-
[새로나온 책] 철학, 인간을 읽다 外
인문·사회 ◆철학, 인간을 읽다(플라톤 외 지음, 아서 미·J.A.해머튼 엮음, 정명진 옮김, 부글북스, 356쪽, 1만5000원)=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
발품만 잘 팔면 알뜰 혼수 한아름
핑크빛 미래를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전국 백화점과 각 가전·가구 매장 등에서 봄 정기 세일을 비롯한 각종 기획전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혼수용 가전과 가구는 보통
-
빈틈없는 무대와 연기 볼 만, 귀에 남는 음악 있었으면
요즘 유행하는 ‘무비컬(영화 원작 뮤지컬)’이다.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각색한 작품이니 스토리가 주는 긴장감은 없다. 관객 대부분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어떻게 맛깔스
-
백화점 세일 기다렸나요? 내일 오전을 노리세요
3일부터 주요 백화점들이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19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세일의 특징은 세일 참여 브랜드가 과거보다 늘었다는 것.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봄 세일 때
-
[week&CoverStory] 집 나갔던 ‘스텐팬’ 30년 만에 돌아왔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이하 스텐팬)이 돌아왔다. 30~40여 년 전까지 주로 쓰이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던 팬이다. 뭘 좀 해먹을라치면 음식이 팬 바닥에 들러붙어 애물단지이기
-
[커버스토리] 집 나갔던 ‘스텐팬’ 30년 만에 돌아왔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라이팬(이하 스텐팬)이 돌아왔다. 30~40여 년 전까지 주로 쓰이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던 팬이다. 뭘 좀 해먹을라치면 음식이 팬 바닥에 들러붙어 애물단지이기
-
“불경기는 힘 키울 호기 멀티쿠커로 해외 공략”
경제위기로 경영 환경이 살얼음판이다. 소비는 위축되고 환율은 치솟아 기업들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2위 전기밥솥 제조회사인 부방테크론이 최근 3위 업체인
-
[심산의 ‘영화 속 와인’]비틀스 음악처럼 요란한 정열의 주스
007은 ‘살인번호’(1962년 1월)로 태어나 ‘위기일발’(63년 2월)로 성장했다가 ‘골드핑거’(64년 3월)로 완성되었다. 이것이 전 세계 007 영화 팬덤의 일반적인 평가
-
늘어난 ‘방콕족’… 게임·TV가 잘 팔린다
경기가 나빠지면 ‘방콕’ 비즈니스가 뜬다. 외출하지 않고 ‘방’ 안에 ‘콕’ 틀어박힌 속칭 ‘방콕족’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게임이나 TV, MP3·카세트 플레이어, 오븐, 냉장고는
-
[열려라공부] 콩쿠르병 고쳐야 ‘제2의 장한나’ 나온다
1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야외마당.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미술분야 초등과정 입학생 12명이 ‘블랙박스 탐구’ 수업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냉장고 박
-
[J-Style] 튀어나와 보기 싫은 냉장고 ‘세미 빌트인’ 으로 고민 끝
LG전자의 세미 빌트인 냉장고 샤인. 빌트인 가전 제품에 관심이 많더라도 전세 혹은 월세로 살림을 시작하는 신혼 부부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이런 수요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