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읽은 ‘퍼니처 스타일’ 냉장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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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 그랑데스타일840.

‘삼성 지펠’은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997년 국내 최초 양문형 냉장고 출시 이후 줄곧 업계 선두 브랜드 자리를 지켜왔다.

주부들의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뛰어난 제품 기술 및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지펠은 탄생 1년 만에 유수의 외산 브랜드들을 제치고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달성 했다.

최근엔 대용량 냉장고 ‘그랑데스타일 840’ 출시로 넓고 편리해진 냉장고 내부의 스마트한 수납공간을 경험한 많은 주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 감성 프리미엄 디자인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초대형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삼성 지펠’은 가전에 인테리어 개념을 접목해 양문형 냉장고 최초로 컬러와 무늬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또한 출시 때부터 냉장·냉동실에 개별 냉각기를 채용한 독립냉각 기술, 냉장고의 건조한 환경을 극복한 수분케어 기술 등 양문형 냉장고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삼성 지펠의 성공 요인은 주방에서 요리 실력은 물론 스타일에서도 모두 최고이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잘 읽어낸 마케팅 전략에 있다. 세련된 스타일의 멋진 주방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가구 같은 가전 디자인 ‘퍼니처 스타일’에서 기존 양문형 냉장고에서 보기 어려운 쉬크하고 세련된 블루블랙 컬러에 물과 얼음의 반짝임을 보석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최고급 디자인의 냉장고 ‘마시모주끼’까지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삼성 지펠이 주방 가전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비결로 손꼽힌다. 특히 ‘그랑데스타일840’에는 UMI 증착 공법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메탈룩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자인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그랑데스타일840은 세계 최초로 살균·탈취를 위한 ‘프레쉬닥터(S-Plasma ion)’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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