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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길 그 자체이며 시초여야 한다. 만족이란 있을 수 없기에 창조하고 또 창조”
1 샤넬 2010 오트 쿠튀르 패션쇼 샤넬의 2010 봄,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가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25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를 라거펠트(Karl Lager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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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매서운 추위에 사랑 받는 신발들
올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못난이 부츠들이 인기 절정이다. 미국판 어그부츠인 베어파우도 올해 대박 상품으로 올랐다. [촬영 협조= 베어파우(윙스풋코리아)]‘어그 부츠, 베어파우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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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 고수들이 말하는 ‘알뜰 성탄 인테리어’
"한 달도 못가는 집안 장식에 지갑을 열기가 망설여 진다." 크리스마스를 앞 둔 엄마들의 작은 고민거리다. 이럴 땐 다 쓴 생활용품으로 눈길을 한번 돌려보자. 버리면 쓰레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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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 오픈
워킹맘인 김유진(34·잠실본동)씨는 이사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마음에 드는 가구를 고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려니 망설여지고 발품을 팔기에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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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도서관 100% 활용법
주부 김영남(27·서울 중구)씨는 3개월 전부터 아들 최정재(10개월)군에게 아기체육관·원목 교구 등 고가의 장난감을 비용걱정 없이 마음껏 안겨준다. 장난감 도서관을 알게 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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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겨울 인테리어 해야죠
나흘 후면 입동(立冬). 겨울이 서서히 주인 행세를 하려는 참이다. 이제 집안에 슬슬 온기를 들여야 할 때다. 인테리어 파워블로거 류정순(37·수지구 동천동)씨 집 보일러는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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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도율·물통 크기·누수방지 등
파스텔톤 오렌지색의 파우치, 얇은 솜을 넣어 누빈 다용도 매트…. 패브릭 파워블로거 이지선(34사진)씨의 집안 구석구석 소품은 작품 아닌 것이 없다. 결혼한 지 4년 만에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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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끌어들였다 그런데 모던하다
1 아일랜드인블룸에서 내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디오라마. 가로등에는 실제 조명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 홈&테이블 데코의 트렌드는 뭐냐”는 질문은 우문(愚問)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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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e & deco] 스티커 한 장의 마술
유치원 아이에게도 허락할까 말까 한 ‘스티커 붙이기’를 요즘은 엄마가 직접 나서서 주방, 거실 벽에 도배한다.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 스티커’는 아니다. 카페나 레스토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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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는 공존할 때 아름다웠다
프랑스 도빌의 해변 풍경. 접혀있는 파라솔들은 도빌의 상징이다. 런던 생팬크라스 역이다. 바람에 날아가려는 중절모를 붙들고 코트 깃을 날리며 서있는 시인의 동상이 있는 곳.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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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른 장난감 ‘학습효과↑’
꿈과 희망을 주는 ‘마음의 영양제’ “거기 곰 인형! 넌 눈이 왜 그렇게 생겼냐?”“무식하긴. 내 눈은 사파이어로 된거야. 눈가에 박힌 다이아몬드 안보여?“ “에헴, 내가 몇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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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파티 스타일리스트 영송 마틴
할리우드 유명 파티 스타일리스트 영송 마틴 “파티의 고정관념 깨고 열정을 살리세요” “파티는 치르는 게 아니라 즐기는 거예요. 의무방어전이 아닌, 주최·축하객 모두의 축제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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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인테리어 클래스
여름맞이 인테리어 클래스 커튼 대신 모시 거세요, 근사해져요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해묵은 커튼이 걸려 있다면 당장 떼어내세요. 파스텔 계열의 은은하게 빛이 들어오는 삼베·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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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어떻게 꾸미지?
신혼집 어떻게 꾸미지? 오는 5월 결혼 예정인 신부 이영민(30)씨. 신혼여행후 잠원동 25평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오래된 아파트라 인테리어 업체에 의뢰해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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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핫팩으로 사랑도 우정도 후끈~!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자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연테라피를 위한 허브찜질팩이 화제다. “엄마 생신선물로 드렸어요. 이렇게 좋아하실 줄 몰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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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가 제안하는 성탄 인테리어
경기침체로 연말이 심란하다. 이맘 때면 거리 곳곳을 수놓던 크리스마스 장식도 예년에 비해 부쩍 줄었다. 그래도 성탄 시즌이다. 하염없이 우울모드로 지낼 수는 없는 법. 지갑이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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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컨셉트 숍 더플레이스
‘더플레이스’는 다양한 국내외 리빙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편집매장이다. 실용성에 톡톡 튀는 디자인을 입은 인테리어 소품이 많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J 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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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점점 모질어지는 우리말
잡담하는 자리에서 가끔 지역별 특성에 관한 우스갯소리를 듣곤 한다. 일부를 지면에 소개한다. 충청도 얘기다. 1919년의 3·1운동 당시 태화관에 모인 민족대표 33인 중에는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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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판타지의 재현 … 수집 취미 자극하는 ‘피겨’
건담 트로네 드라이 피겨피겨는 만화 영화의 캐릭터를 축소해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상품을 말한다. 주물로 형상을 떠서 그 위에 물감으로 색칠을 하던 것이 초기 형태다. 요즘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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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대상 셀프 인테리어 클래스
“바느질이 좀 엉성해도 욕실에 걸어두면 그럴 듯할 것 같지 않아요?” 클래스 참가자 청일점이자 최고 연장자인 조성우(69·서울시 잠실)씨는 완성된 패브릭수건을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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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부인 이혜원의 깐깐 살림살이
축구 스타 안정환 선수의 아내로, 다섯 살 딸의 엄마로, 레스토랑과 인터넷 쇼핑몰의 CEO로 맹활약하는 이혜원(29)씨. 1인 4역을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허투로 넘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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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권순복이 제안하는 여름 인테리어
날씨가 변덕을 부려도 여름은 여름이다. 무더위에 짜증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요즘, 집안 분위기라도 바꿔 체감온도를 낮추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 13년 경력의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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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프리미엄·지:인 공동 봄단장 이벤트 당첨자 후기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지:인은 지난달 5~25일 봄단장 이벤트를 실시했다. 주방가구·도어·창호·벽장재를 바꿔주는 이벤트에는 총 2047명이 응모, 4명이 무료시공의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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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봄 을 지배하다
One 포인트 멋진 girl! 컬렉션 무대를 수놓았던 프린트 아이템,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가능하다고? 지레 겁 먹고 포기하지 말자. 한뼘 센스에 한줌 자신감만 보태면 일상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