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풍백화점 붕괴 생존자 아르바이트생 권미숙씨

    삼풍백화점 붕괴 2시간40여분만에 무너진 철근콘크리트더미속 지하1층에서 구사일생으로 구출된 삼풍백화점 상품기획실 아르바이트직원 권미숙(權美淑.여.서울성동구화양동)씨는 살아난 것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구조난맥

    사고직후 소방대원.경찰.군인등으로 구성된 구조대원들이 현장에도착,철근과 콘크리트더미등을 들어내고 사상자들을 구해내려 했으나 계속 시커먼 연기가 나는데다 불길까지 번져 새벽이 돼서도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자원봉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현장에는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몰려 우리 사회의 인정이 메마르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이들은 구조작업도 하고 구조대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도했다. ○…상하수도관등 특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붕괴 대참사-8백여명 死傷 희생자 더늘듯

    서울서초구 삼풍(三豊)백화점 5층 건물 절반이 붕괴,8백여명이 건물 잔해에 묻히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백화점안에는 직원 6백81명이 근무중이었고 수백여명의 고객들이 쇼핑

    중앙일보

    1995.06.30 00:00

  • "민주화와 경제성장"주제발표-IPI서울총회 세미나

    국제언론인협회(IPI)서울총회에서 한국은 정치적민주화와 경제적 발전을 조화시킨 성공사례로 주목받았다.아시아는 또 21세기의 새로운 중심세력으로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중앙일보

    1995.05.18 00:00

  • 4.허술한 재난구조대책

    지난해말 13명의 생명을 앗아갔던 서울마포구아현동 가스폭발사고 현장 부근에서 1일 오후 또 다시 가스가 새는 사고가 일어났다. 주민 李모(35.여)씨는 가스냄새가 코를 찌르자 서둘

    중앙일보

    1995.05.03 00:00

  • 대구 참사현장 이모저모-마구잡이 공사 참변에 시민 분노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온 대구시민들은 사상자의 상당수가 등교길 학생들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웬 날벼락이냐』며 망연자실했다. 이들은 특히 가스가 남아 있는 현장 지하에 미

    중앙일보

    1995.04.29 00:00

  • 또 어이없는 떼죽음-성수대교붕괴사고

    설마설마 하던 일이 기어이 터지고 말았다. 21일 서울 성수대교 상판 붕괴사고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지적을 받으면서도 미봉책으로 땜질만 해오던 우리의 건설행정이 주범이었다. 평화로

    중앙일보

    1994.10.21 00:00

  • 운불「바스티유」내분 영「로열오페라」적자|세계「최고화음」"몸살"

    가중되는 경영난과 끊임없는 내분으로 영국·프랑스의 대표적 국립오페라들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영국이 자랑하는 로열 오페라 하우스가 심각한 경영난으로 존팁 자체를 위협받고 있는가

    중앙일보

    1992.11.08 00:00

  • 멕시코 하수도가스 폭발 “참사”/2백여명 사망/과달라하라시서

    【과달라하라(멕시코) AP·AFP=연합】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에서 22일 아침 하수도의 가스가 최소한 12차례에 걸쳐 연쇄폭발,건물 1천여채가 붕괴되고 도로들이 대파됐으며

    중앙일보

    1992.04.23 00:00

  • 참사뒤의 「안전대책」(촛불)

    『꽝』하는 굉음과 함께 삽시간에 천장이 무너져내리면서 흙더미가 방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겁에 질려 『으앙』하는 남매를 껴안고 바둥거렸다. 그러나 흙더미는 사정없이 우리 모자를 삼

    중앙일보

    1990.09.14 00:00

  • (1)세계속의 우리-변혁과 조정의 세기말|더불어 사는 의식 절실하다

    우리는 이제 많은 변혁과 새로운 국제질서가 편성될 인류문명사의 21세기를 맞는, 금세기 마지막 10년의 문턱을 들어섰다. 흔히 「대전환기」로 표현되는 90년대는 그래서 우리에게 어

    중앙일보

    1990.01.01 00:00

  • 성항 호텔 붕괴

    【싱가포르 AFP·로이터연합=본사특약】싱가포르 중심가에 가까운 세랑군가의 7층짜리 뉴월드호텔이 15일 상오 11시30분쯤 붕괴, 10명이 숨지고 최소한 1백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

    중앙일보

    1986.03.17 00:00

  • 음식모자라자 안먹던 개고기도 등장

    ○ 지진으로 페허가 된 멕시코시티의 하루는 무너져 내린 고층건물더미를 헤집는 구조반원들의 분주한 모습과 집을 잃은채 아무곳에나 되는대로 천막을 치고 하염없이 주저앉거나 방황하는 이

    중앙일보

    1985.09.23 00:00

  • 암흑의 거리에 생매장 아비규환

    ○…19일 새벽 멕시코시티를 기습한 강도 7 8의 대지진으로 1천8백만 시민들이 한꺼번에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뛰쳐나왔고, 곳곳에서 대형빌딩과 아파트들이 계속무너지면서 사람들이 생

    중앙일보

    1985.09.20 00:00

  • 고한 탄광 사고에의 관심

    23일 상오 4시쯤 남들이 고이 잠들고 있을 시간에 일어난 광산 사고로 매몰된 광부의 소식은 17명 중 2구의 시체가 발굴되었을 뿐 나머지 15명의 생사는 아직도 묘연하다. 당초

    중앙일보

    1973.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