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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부문별 최고선수 (4) - 더블 A 투수
1. 최고의 투수 유망주 (Best Pitching Prospect) ◆ C.C 서바시아 (C.C. Sabathia, 좌완투수, 20살, Cleveland) 체격조건만 본다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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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트레이드 득과 실
8월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끝난 때까지 각 팀마다 취약점을 보강하는 활발한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7월 초만해도 트레이드 루머에 새미 소사, 후안 곤잘레스, 매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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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뉴욕팀, 트레이드서 '짭짤한 재미'
메이저리그 각팀은 올시즌 막판 스퍼트를 위해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지난 31일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전력보강에 나섰다. 이번 트레이드 결과, 만족스런 경우와 그렇지 못한 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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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프로야구 트레이드 시장 `꿈틀'
미국 프로야구의 트레이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의 트레이드 마감시한은 다음달 1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경험과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 영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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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애리조나 잔류 확정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빅딜 폭풍' 을 비켜갔다.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 선발투수 커트 실링(34)을 영입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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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D-6 트레이드 소문 추적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일주일 정도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여러 구단간에 진행중인 막판 트레이드 추진 소문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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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애리조나 잔류 확정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빅딜 폭풍' 을 비켜갔다.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우완 선발투수 커트 실링(34)을 영입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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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실링 애리조나행, 김병현은 잔류 유력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가벼운 손목부상으로 볼 컨드롤 난조를 보이며 전반기 돌풍과는 상반되는 경기를 펼쳐 팀의 마무리 역을 다시 내주고만 김병현. 김병현이 전반기 내내 화려한 스포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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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26일 요시이와 한판
박찬호의 LA 다저스와 김병현의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놓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25일(한국시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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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요시이와 재대결
박찬호의 LA 다저스와 김병현의 소속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놓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25일(한국시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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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감시한에 쫓기는 구단들
트레이드는 언제나 신문배달부의 이른 아침 외침처럼 듣기 좋고 반가운 소리다. 그것은 플레이오프 출전이 유력한 팀들이 마이너리그 선수들 또는 유망주들을 내주고 대신 슬러거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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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전반기결산2. 퍼시픽리그(팀)
올시즌 전반기 퍼시픽리그는 세이부,다이에,오릭스의 3강과 니혼햄,롯데,긴데쓰의 3약으로 나누어졌다. 특히 요미우리가 독주한 센트럴에 비해,퍼시픽의 3강은 전반기 매경기마다 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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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아메리칸리그 후반기 전망
메이저리그 후반기가 이미 시작 되었다.이번 후반기에는 어느 때 보다도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팀 마다 굴직굴직한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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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차세대 에이스 (4) - 존 갈란드
98년 시즌 중반 새미 소사와 신인인 케리 우드의 활약으로 내셔널 리그 중부지구 돌풍의 팀이었던 시카고 컵스는 10년만에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팀은 불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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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올해는 다르다
매시즌이 시작되기전 요미우리는 항상 우승후보니 최강전력이니 하는 평가를 받아왔다.하지만 막상 시즌에 돌입하면 요미우리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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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신시내티 레즈, 한없는 부진
2000 시즌이 시작하기 전 메이저리그 팬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사는 그리피의 트레이드가 불확실했던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보다는 각 팀간의 전력 편차가 가장 적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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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가니에-로열스 데이먼 트레이드 루머
전통적으로 다저스란 팀은 리그 최고의 투수들과 평균정도의 타자들로 구성된 투수중심의 구단이었다. 하지만 올해의 다저스는 그들의 투수력에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쉐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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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몰락하는 다저스 불펜
LA 다저스가 연일 계속되는 불펜진의 실점으로 태풍전야의 긴장상태에 돌입했다. 특히 마무리 제프 쇼는 이 태풍의 한가운데에 있다. 그동안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주하고 유야무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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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빅리그 초반 '지각변동' 일어
메이저리그 초반 판도에 '기상이변' 이 일어나고 있다. 최대의 진원지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난해 리그 패권을 다퉜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승5패)와 뉴욕 메츠(4승6패)가 초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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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빅리그 초반 '지각변동' 일어
메이저리그 초반 판도에 '기상이변' 이 일어나고 있다. 최대의 진원지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난해 리그 패권을 다퉜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4승5패)와 뉴욕 메츠(4승6패)가 초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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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각팀 예상 (11) - 시애틀 매리너스
매리너스는 추락할 것인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켄 그리피 주니어를 내보낸 시애틀 매리너스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는 올 시즌 메이저 리그를 감상하는 포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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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 시즌 각팀 예상 (6)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995년 이후 AL 중부 지구에서 부동의 최강자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48년 이후 한번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해본 적이 없는 팀이다. 불운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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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프로야구 맥짚기] 2. 매직리그
한화.롯데.LG에 신생팀 SK가 가세한 매직리그는 마술에 걸려 있다. 지난해 한화의 우승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한화는 시즌 막판까지 롯데.두산.삼성에 비해 전력이 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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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 전력 평가 - 볼티모어 오리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의 가장 큰 변화는 마이크 하그로브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는 것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막강한 팀으로 조련시켰으면서도 월드시리즈 챔피언 문턱에서 번번이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