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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방공무원 기강.對民서비스 조사
지방자치단체의 전화응대등 전화민원서비스에 대한 종합친절도 조사결과 15개 광역단체중 전남만이 종합순위 5위를 기록했을뿐 상위 20위권은 모두 기초단체가 차지했다.통상 일반기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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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用紙비치 외면 천안법원집행과 무성의
법원.경찰.검찰은 분쟁해결기관이라는 점에서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하면서도 우리가 멀리하고 싶은 대표적 국가기관인듯싶다.얼마전 일이 있어 천안법원 집행과에 갔었는데 서식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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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창구 불친절 보상 수원市 전화카드 지급
경기도 수원시는 공무원의 불필요한 서류 제출 요구나 민원서류의 부당한 접수거부,정당한 사유없는 민원처리기간 지연등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피해를 볼 경우 다음달부터 불편 초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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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관리공단 문제
지난달에 있었던 일이다.기술자격증을 재발급받으려고 대전에 위치한 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전화해보니 원거리라도 「우편접수 불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차를 타고 대전으로 달려갔다.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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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등기과 불친절 극심
얼마전 집을 사기 위해 서울서초동에 위치한 법원 등기과에 등기부등본을 떼러갔다.서초구내곡동에 위치한 밭과 대지 등 7건으로 이뤄진 주택 매물의 등기부등본을 떼기 위해 의문사항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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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경신 안내문 부실 경찰서 갔다 낭패
얼마전 도로교통안전협회로부터 통지서를 받고 운전면허 경신을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안내문에 적힌대로 서류와 준비물을 확인하고 갔으나 준비물이 잘못됐다는 담당경찰관의 짜증과 불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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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원전화 120 10건중 2건 불친절 응대
『누구세요,뭐예요….』『잘못 걸었어요.』『담당부서가 아녜요. 』 서울시청민원전화 「120」에 전화를 걸어본 시민이라면 대부분 이같이 짜증스런 목소리의 응답에 분통을 터뜨려왔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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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업무 창구공무원 사기진작을
정보통신부 직원 가족으로서 한마디하고 싶다.우체국에서 하는 일은 알고 보면 여러가지다.예금.보험.공과금 수납 등과 각종 환발행,우편 주문판매,민원우편,내용증명,각종 우편물 접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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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소 직원 불친절 민원인들 불쾌감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에겐 사적인 외출이나 휴가가 자유로운 편은 아니다.지난주 나는 어렵사리 시간을 내 자동차 번호판을 바꾸러 차량등록소에 갔다.오후시간이라 그런지 20~30명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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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여건 가장 나쁜 나라
한국은 외국인들이 투자하기에 가장 열악한 조건을 갖춘 나라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다.고임금.고지가(高地價).고금리등 고비용구조에다 규제가 까다롭고 관리들의 불친절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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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차량등록창구 비좁고 직원 불친절
얼마전 자동차 신규등록을 하기 위해 경주시청 자동차등록 사무실을 찾으면서 겪은 일이다. 본래 자동차등록은 시청 민원실에서 해야 하나 경주는 별도의 장소에서 등록업무를 하고 있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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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政 서비스,말보다 실천을
국세청이 권위주의적 세무관서(稅務官署)에서 서비스기관으로 변신,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정(稅政)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국민과 납세자에게 설득력이 없고,불합리하거나 비과학적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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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도 안됐는데 민원인서류 접수거부
중국에 거주하는 친척을 초청하기 위해 서울 출입국관리소를 찾아갔다.요즘 중국교포들의 불법체류등으로 심사가 엄격하다는 것을아는 바라 교포의 호구표(주민등록.호적) 등 친인척 증명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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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 폭언하면 減俸
「민원인 앞에서 큰소리치고 화를 내며 폭언을 하면 감봉이상의징계를 받는다.」 민선자치단체장 시대를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4일 서울중구청이 불친절 공무원에 대한 징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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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불친절 여전 50%
민선시대 이후에도 구청을 찾는 주민들은 공무원의 친절도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북구는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한국갤럽에 의뢰,구민 1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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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기 오접.혼선 문의
며칠동안 계속되는 호출기의 오접.혼선에 짜증이 나 한국이동통신에 전화를 했다. 10여차례 전화를 한 끝에 간신히 통화가 됐으나 잠시 기다리라고 해 놓고는 오랫동안 응답이 없다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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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현장 각계 목소리-金仁子(서울중구청 공보계장)
지난 1일 취임한 민선구청장이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행정 하나하나를 「주민을 위해서」라는 대명제속에서 계획.집행해야 하고작은 행정하나가 어떻게 주민들에게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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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選구청 달라지고있다-고압.권위적 자세서 탈바꿈
일선 구청에 새바람이 불고있다. 30여년만에 부활된 지자제 선거로 선출된 민선구청장들이 집무에 본격 나서면서 고압적.권위적으로 비춰져온 구청의 색깔이 바뀌고있다. 특히 이들 신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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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제도개선방안 배경-인권 최우선 선진형 변신
검찰이 10일 발표한 검찰제도개선방안은 인권옹호에 초점을 맞춘 과감한 조치로 풀이된다. 우선 검찰업무의 40%이상을 차지하는 고소.고발사건에 각하제도를 도입,검찰종사자들이 사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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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무원 무엇이 문제인가 紙上중계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연구원(회장 韓完相)은 31일 中央日報. SBS 후원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공무원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세계화와 통일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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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정도 서비스업 質로 경쟁
총무처는 지난 5월 민원실이 있는 전국 4백6개 행정기관.경찰서중 서울 송파구청을 「93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송파구청 민원실은 과거 뒤쪽 한켠을 차지하고 목에 힘을 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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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조정의 보람
이른 아침 출근해서 전화를 받을 때는 나름대로 최대한 밝고 친절한 느낌을 주기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그러나 하루종일 쉼없이 울어대는 전화를 받다보면 아침의 밝고 친절하던 태도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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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洞 주민이 66,000명 등본 떼는데 4시간
『동 주민이 6만6천명을 넘어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국가 경쟁력 운운하면서 부르짖는 행정서비스가 고작 주민등록등본한장 발급받는 데 서너시간 걸리는 현실을 말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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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사는 민원창구(긴급점검 공무원 복지부동:중)
◎법규핑계 “나 몰라라”/모호한 규정 내세워 일단 “안된다”/사라졌다던 「봉투」도 우회로 오가 지하철 과천선이 잇따른 사고,「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파동 등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