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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브' 인파 몰리는 명동…"안전대비, 노점상 영업 중단"
지난해 12월2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서울의 대표적 인파 밀집 지역인 명동 거리에서 노점상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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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과태료 13만원' 첫날, 단속걸리자 "죽고 싶으시냐" [영상]
━ ‘스쿨존 과태료 13만원’ 앞에 떡하니 선 차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 초등학교 정문 앞. 하교시간이 지났는데도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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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별로 제각각 자동차 과태료, 한번에 조회 가능해진다
최근 서울 강남대로에서 주차위반을 한 A씨는 단속대상이 됐을 것 같아 강남구청 단속조회 시스템에 접속했다. 조회를 해보니 ‘단속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록이 떠 A씨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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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 고지서 분실 걱정 끝…'따로따로' 자동차 과태료 한번에
차량 일러스트. [중앙포토] #서울 강남대로에서 주차위반을 한 A씨. 단속대상이 됐을 것 같아 강남구청 단속조회 시스템에 접속했다. 조회 결과는 제로. ‘단속 결과가 존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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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록불 돼도 '3초의 여유'…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
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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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는 제발 오지말라” 진해 벚꽃명소 아예 막는다
지난해 400만명이 찾았던 진해군항제가 올해 취소된 데 이어 경화역공원이 24일 부터 내달 6일까지 폐쇄된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400만명이 찾았던 진해군항제가 올해 취소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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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오지말라" 호소로 안돼…진해 벚꽃길목 아예 막는다
지난해 4월 1일 제57회 진해군항제 개막일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일대 벚꽃 나무가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지난해 400만명이 찾았던 진해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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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변 전용차로에서 S-BRT, BTX까지...버스 체계의 진화
버스와 승용차, 화물차 등이 뒤섞여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다. [중앙포토] 요즘 서울에선 노선버스를 타면 제법 빠르게, 제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때 자동차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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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45만대, 전용휴게소 50곳 … 핸들 잡은 채 꾸벅꾸벅
━ 화물차 기사 쉴 곳이 없다 21년차 화물자동차 운전기사인 김민혁(가명·51)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오전 2시쯤 전북 군산에서 화물을 싣고 출발해, 경기도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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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외갓집 갔다가 … 못 돌아온 외할머니·엄마·딸
━ 가족·지인 잃어 무너지는 가슴 “경기도에 사는 여동생 부부가 수능시험을 치른 딸과 함께 친정에 들른 첫날이었어요. 같이 점심을 도란도란 먹고 어머니, 여동생,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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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대상 차 접근하면 “삐삐”…그 자리서 번호판 떼내
서울 강남구청 체납차량 단속반원 윤상민씨가 서울 개포동의 아파트단지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떼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달부터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이 2건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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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남보금자리에 민영 1020가구 건설 外
강남보금자리에 민영 1020가구 건설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102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강남보금자리지구 A6-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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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소리가 아닌 대의를 향하여 지방자치는 잘 가고 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이름만은 익히 알고 있는 '목민심서'라는 책이 있다. 목민(牧民)이란 지방관으로서 백성을 다스린다는 뜻이요, 심서(心書)란 그 목민의 핵심(核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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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발동 걸린 '버스 서비스 개선'
이번 설에도 서울 등 많은 대도시 시민들이 고향을 찾았다. 폭설까지 겹쳐 최악의 귀성전쟁을 치른 이들은 고향에 도착해서도 거리와 골목을 가득 메운 차량행렬 때문에 또다시 넌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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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 돋보기] 익산 모현동 현대아파트
전북 익산시 모현동은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중 하나로 꼽힌다. 전체 주민(3만2천7백여명)의 70%인 2만3천여명이 6천8백여가구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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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서울 교통난 이제 풀릴까
서울시 '도시교통정책심의 상임위원회' 는 한달에 한번 꼴로 교통전문가, 서울시.경찰청 관계자가 토론을 벌여 서울시 교통정책을 결정하는 자리다. 고건(高建)시장도 이 위원회엔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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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칼럼] 불법주정차 해법
"단속은 커녕 고발도 못합니다. 세운상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청소' 할 때도 구청단속원을 대동해야 했습니다. " (서울시) "차량에 운전자가 없을 경우 스티커 발부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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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주정차 단속 마구잡이"
"마치 단속요원들이 숨어서 지켜보는 것 같아요. 2분만에 스터커를 발부하고 사라진다니까요. 주차문화 확립보다 '단속을 위한 단속' 에 급급한 듯 합니다" 최근 집 근처 도로에 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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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10부제등 교통 올가이드
3일부터 실시되는 승용차 10부제및 양방향 전일(全日)버스전용차선제는 서울시내의 교통체계를 상당히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한강교량의 대대적 보수로 빚어질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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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법은 그냥 안둔다(경찰과 시민사회:3)
◎준법엔 “부처” 위법엔 “염라대왕”/불법시위때는 곤봉세례/공권력 도전은 용납 안돼/일 폭력조직도 합법활동은 보장 선진국 경찰은 「야누스」의 두얼굴을 가지고 있다. 선량한 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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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차단속 강화 1년
지난해 11월 불법 주·정차단속강화이후 1년동안 서울시내 자동차 대당 평균 한번반꼴로 불법주차 과태료가 부과됐으며 5대중 1대가 견인돼 곤욕을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