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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재개발ㆍ재건축 전문 선병욱 변호사
재개발ㆍ재건축과 관련한 끊이지 않는 법적 분쟁! 선병욱 변호사가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로 제시하는 지혜로운 해법은? 재개발은 본질적으로 공익적인 성격을 갖는 사업이다. 그러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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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올 하반기 중대형 아파트 4,920가구 공급
올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30평형대 이상 중.대형 주공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대한주택공사는 올 하반기 서울과 수도권 5곳에서 25~43평형(전용면적 18~34평)규모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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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동.인천 송현동 아파트단지 탈바꿈
불량노후주택이 밀집한 경기도광명시철산동510및 하안동산31의20 일대와 인천시송현동44 일대등 2곳이 대단위 아파트단지로탈바꿈한다. 주택공사는 25일 이들 2개 지구에 대한 설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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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지구 2만여평 국유지 시효취득 소송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성북구정릉4동236일대에서 대규모 국유지 시효취득 소송이 벌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택개량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곳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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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방범대 "우범동네"오명 씻었다|서울 정릉 문바위 마을
본드흡입·좀도둑질·여고생성폭행 등 각종 청소년범죄에 시달리던 달동네가 할아버지들이 자율방범대를 조직, 주택가 순찰을 4년째 돌며 범죄예방활동에 나서 2년 연속 「범죄 없는 모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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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평 안팎 「초미니 단독」즐비
시멘트를 덕지덕지 발라놓은 벽은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균열이 나있고 반평의 주거공간이라도 넓히기 위해 하늘을 막은 베니어판은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이리저리 휘어져있다. 폭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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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86년봉천 지역
60년대 중반에서 70년대 초까지 도심 철거민들이 이주해 달동네를 이룬 봉천동 일대에 재개발붐이 일어 아파트단지로 바뀌고 있다. 현재 봉천 지역에서는 모두 6건의 재개발이 추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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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달동네」재개발
신림네거리와 서울대사이의 신림동402번지일대 불량주택밀집지역 2만2천25평이 고층아파트단지로 재개발된다. 이 곳은 66년부터 도심철거민들이 이주한 곳으로 경사 15도의 구릉지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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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요구조건 못 응하자 사태 악화|목동 새 시가지 개발 둘러싼 농성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 목동 신시가지 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땅주인·무허가 건물주인·세든 사람들과 서울시 측의 입장과 엇갈리는 주장을 알아본다. 목동 개발지 안에는 안양천 둑방 너머로 2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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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월계동에 대규모 시영아파트| 내년 중앙난방식 7천여가구 짓기로|백59억들여 사유지매입 85년3월에 입주
성산동 서부위생처리장 뒤쪽과 월계동 월계시영아파트옆 중랑천가 벌판에 대규모 시영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9일 내년에 시영아파트 7천6백40가구를 짓기로하고 이중 성산동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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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12만명 수용할 『뉴타운』|목동·신정동 세부개발계획과 문제점
안양천의 폐수로 오염되고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신정·목동일대 농경지1백36만여평에 들어서는 뉴타운-. 서울시가 종래와는 달리 토지의 공개념을 본격적으로 도입, 85년까지 인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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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짓는 시영아파트 입주계약서 시서 보관
서울시는 26일 올해부터 신규분양할 시영아파트 입주계약자들에게는 「l년이내 전매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받고 계약서도 서울시가 보관하기로 했다. 이 조치는 철거민들이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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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여행원이 선생님…달동네 천막교실
판자집들이 빽빽이 들어선 산기슭. 무허가 불량주택을 철거해 빈터 한 모퉁이에서 뛰노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5월의 태양처럼 해맑은 웃음이 가득하다. 영세민들을 위한 취로사업이나 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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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2차 및 가락시영아파트 5천가구|평당 60∼70만원에 분양
서울시는 27일 올해 건립한 강동2차 및 가락 시영「아파트」의 분양계획을 확정, 총5천가구 가운데 8백가구를 일반무주택 서민들에게 일반 분양키로 하고 분양가격을 확정했다. 분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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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입주희망자가 모자란다
서울시는 올해 무허가불량주택철거민 5천가구를 입주시키기 위해 서영「아파트」 5천가구를 건립하고있으나 주민들의 동의없는 무리한 철거를 할수없게돼 「아파트」분양이 차질을 빚게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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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불량주택철거 보조금등 "제대로 지급안되고 있다"
불량주택철거민들에게 주는 철거보조금과 시영「아파트」입주권이 제대로 주어지지않아 철거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서울시가 78∼79년에 불량주택재개발사업으로 집이헐린 8천8백가구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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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서울시 예산|어떻게 쓰여지나
주택건설 올해 시영「아파트」5천가구분을 비롯, 모두 5만가구를 지어 주택보유율을 내년말 61.5%에서 62%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우기 올해는 서민들의 주택난을 풀기 위해 소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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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대책 있어야|무허건물 철거키로
서울시는 20일 현재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기존 무허가 건물 9만여채의 정비계획을 대폭 수정, 철거민들이 입주할 15명 이하의 서민용「아파트」나 연립주택 등이 마련된 경우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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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정리는 「선대책 후철거」 원칙
서울시는 앞으로 무허가 건물정리는 「선대책 후철거」를 원칙으로 하여 무허가 건물 철거지역이나 불량주택 재개발지역 또는 시가 마련한 택지에 「아파트」를 지어 철거민들을 입주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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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절반을 공개배정
서울시는 7일 내년부터 시영 아파트 분양방법을 일부 바꾸어 불량주택 철거민이 아닌 일반 무주택 서민에게도 「아파트」를 분양해줄 방침이다. 이같은 방침은 불량주택 철거민들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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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불량주택철거 계획 안밝혀
서울시는 올 하반기에 무허가 불량주택 2만5천여채를 추가 철거키로 확정했으나 철거대상 지역등을 밝히지 않아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시는 금년 상반기에 9억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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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없는 판자촌 철거작업|철거한곳이 다시 움막
서울시내 일부 판잣집 철거지역에 철거민들이 다시 움막울 짓고 들어서 서울시의 불량주택 철거사업이 실효를 잃고있다. 2일 시 주택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시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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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성 없는 서민「아파트」분양
서울시는 서민주택난을 해소키 위해 건립한 시영 「아파트」와 AID차관 「아파트」에 대한 입주신청 자격을 입주능력이 없는 불량주택 철거민으로 한정해 4백80여가구분의 「아파트」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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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판자집 2만여동 철거
서울시는 D일 강북인구소산책을 뒷받침하기위해 내년에 총7억원을 들여 40개 불량주택재개발지구에 대한 주택개량사업을 벌이는 한편 중랑천변과 청계천무허가 판자집등 2만여채의 무허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