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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막
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3일 경주시 형산강 금장대 앞에서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막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3500여명이 참여해 오후 5시 40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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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회사 놀러가고 트램펄린 타요”…기업들, 가정의달 ‘복지 잔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가족친화 경영’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가족들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가 크게 늘었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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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뽑자 기적이 시작됐다…외신도 놀란 韓 '생명의 땅'
순천만국가정원 항공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 전봇대 뽑아 만든 첫 국가정원, 두 번째 박람회 연다 1. 정원박람회가 뭐야?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전남 순천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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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미 핵항모 니미츠함 갑판 언론에 공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50 [포토타임] 미 핵항모 니미츠함 갑판 언론에 공개 28일 부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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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가솔린 꽉찬 지하실…모두 조심해야" CIA 출신 칼린
■ 긴급진단-북핵 위협 속 한반도의 길을 묻다 「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 정세가 위태롭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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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새조개, 모슬포 방어…바다는 겨울이 제일 맛있다
충남 서산 간월도 갯벌에서는 겨우내 할머니들이 굴을 캔다. 식탁에 오르는 맛난 갯굴 한 점 한 점은 허리 한 번 펼 새 없는 고된 노동의 결과다. 임현동 기자 바다는 겨울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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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맛볼 시간 남았다..."죽음과도 바꿀 맛" 겨울 바다 별미
조선 임금 진상품이었던 어리굴젓은 충남 서산 간월도 바다에서 캔 굴로 만들어야 제맛이 난다. 간월도 굴은 갯벌에서 산다. 하여 물이 빠졌을 때 바쁘게 캐야 한다. 굴 캐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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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번 연속 야간 열병식 …"김정은 등장곡 울린 뒤 불꽃놀이"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설일(건군절ㆍ2월 8일)을 75주년을 맞아 야간 열병식을 진행했다. 8일 군 당국은 이날 밤늦게 북한이 열병식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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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바이든, 국정연설…8일 北 열병식 (6~12일)
2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국민의힘 컷오프 #북한 열병식 #갤럭시 S23 사전예약 #곽상도 #일ㆍ필리핀 정상회담 #바이든 국정연설 #이상민 탄핵안 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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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 새해 연휴 관광객 5천만 명 몰렸다
지난 1일 광저우(廣州) 톈더(天德)광장에서 새해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 신화통신] 중국의 2023년 양력설 연휴 동안 중국 전역의 국내 관광객 수가 5천만 명을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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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불꽃놀이…세계 곳곳서 화려한 '새해 전야'
세계 곳곳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화려한 새해 전야 행사가 3년 만에 열렸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없는 새해맞이에 환호했다. 지난 12월 31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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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맞는 노마스크 새해…강릉 바다에만 30만명 몰렸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첫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강원 양양군 손양면 송전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 계묘년 첫해 뜨자 곳곳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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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희망 역동하는 강원도] 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행사…‘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
강릉시, 31일~내년 1월 1일 행사 불꽃놀이와 트로트 콘서트 등 준비 시, 수십만 인파 대비 안전대책 마련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위도 발족 동해안 대표 관광지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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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꽃지…3년 만에 해넘이·해맞이 행사 열린다
31일 오후 해넘이 행사가 열리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 풍경. [사진 태안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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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호회서 인정한 '최고 해넘이'…일출·일몰 명소 어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3년 만에 곳곳에서 열린다. 자치단체는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소방·해경과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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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아찔 사고…불꽃축제용 철구조물 강풍에 택시로 '쿵'
불꽃놀이를 위해 광안대교에 설치한 철 구조물이 강풍에 쓰러지면서 운행하던 택시가 파손됐다. 지난 2017년 10월 열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불꽃축제 모습.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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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트리보다 화려한 '아파트 점등식'…랜드마크 탄생 알린다 [포토버스]
인천 송도. 김성룡 기자 성탄절을 앞두고 여기저기 앞다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점등(點燈)이란 말 그대로 '등에 불을 붙인다'는 뜻으로 현대사회에선 전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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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경찰관기동대
위문희 사회부 기자 서울경찰청 산하에는 65개 경찰관기동대가 있다. 1개 부대는 3개 제대로 편제된다. 경찰관기동대장은 11개 경찰 계급에서 6번째인 경정급이 맡는다. 제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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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의 직격인터뷰] “이런 일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생각부터 바꿔야”
━ 이태원 참사 본 일본 안전 전문가 가와구치 교수의 일침 김현예 도쿄 특파원 검은색 테이프로 바닥에 그려진 1㎡의 공간. 그 앞에 선 교수가 말을 토해낸다. “어른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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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24만명 다녀갔다…'지스타' 일주일 앞, 안전 대비 총력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스타 2022에서 시연할 4종의 신작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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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에 몸 욱여넣는 K직장인 일상…압사 인식조차 없었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현장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 뉴스1 “서울 사람들은 밀집 공간에 익숙하기 때문에 붐비는 이태원 거리에서 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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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밀었다" 뜬소문...'이태원 판박이' 日 압사사건 보니
지난달 29일 한국 이태원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2001년 일본에서 발생한 '아카시(明石)불꽃놀이대회 보도교 사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이 한 장소에 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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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전형적인 '군중 눈사태'"…日전문가 지적한 원인
일본인 2명을 포함해 156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는 밀집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군중 눈사태(群衆雪崩)'로 인한 사고로 판단된다고 일본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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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골목 3.2m인데…"폭 6m 도로서 800명만 오가도 압사"
이태원 참사현장은 좁은 골목길이다. 폭 3.2~5m, 길이는 50m가량이다. 그런 곳에 셀 수 없는 인파가 양방향으로 몰렸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나 전문가들 사이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