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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허점 많은 공직자 재산공개
'강남 41평형 아파트 3억1000만원에 신고→실거래가는 12억~15억원' '경기도 고양시 임야 830평 4262만원→실거래가는 2억4000여만원' 지난달 28일 공개된 고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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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문답으로 풀어보는 판교 궁금증
판교신도시 청약접수일이 다가오면서 청약자격.전략 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판교신도시는 대폭 바뀐 분양방식.청약제도에 따라 처음 분양되는 택지지구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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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설립 최저자본금제 폐지
내년부터 자본금이 5000만원 미만이더라도 주식회사를 만들 수 있다. 정부가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5000만원인 상법상 최저자본금 제도를 폐지키로 했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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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발코니 확장 평당 100만~120만원 든다
새로 분양받는 아파트의 발코니를 한 평 확장하는 데 100만~120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27일 청약접수하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 현대아파트에 발코니 확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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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33평도 3500만원 차이
아파트분양가 제한을 받는 원가연동제단지의 같은 평형 분양가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같은 택지지구 내에서 단지별 가격 차가 크고, 심지어 한 단지 내에서도 평당 1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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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공공택지 원가 공개 추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6일 한국토지공사.대한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민간에 공급하는 택지의 조성원가를 항목별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열린우리당 정장선 제4정조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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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대책 점검] 8·31대책 입법까지 남은 과제
정부와 여당이 내놓은 강도 높은 8.31 부동산대책이 어떻게 제도화할 지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기국회가 문을 열면서 8.31대책을 시행하기 위해 법령으로 제도화하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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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내년 3월·8월 분양
11월로 예정됐던 판교 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내년 3월로, 초과는 내년 8월로 각각 연기된다. 대신 아파트 공급물량 확대 등으로 25.7평 초과 중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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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집 보러 가십니까 이거 꼭 오려 가세요
여름 휴가철에 더욱 바쁜 사람들이 있다. 올 가을 이사갈 집을 여기저기 돌아보려는 사람들이다. 문제가 없는 집이어야 할 텐데. 하지만 남의 집을 방문해 짧은 시간 동안 이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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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가 아파트 분양가 제동
지방자치단체가 아파트 가격 폭등세를 잡기 위해 분양가 낮추기에 나섰다. 하지만 조정 후에도 분양가가 크게 낮아지지 않아 원가공개.세무조사 의뢰 등의 강도높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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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상승분 63%가 투기심리"
▶ 17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최 ‘부동산 문제 대토론회’참석자들이 집값 안정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자고 나면 올라 있는 집값은 요즘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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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양 판교 아파트] 임대아파트 총 3911가구 분양
11월 일괄 분양 때 같이 분양되는 임대아파트는 '공공임대 아파트'로 모두 3911가구다. 임대아파트는 두 종류다. 10년간 임대한 후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는 공공임대 아파트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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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그려본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방 2개와 거실이 앞쪽에 배치된 3베이, 천연 화강석 현관 바닥과 온돌마루가 깔린 거실.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1등급 시설과 무인경비시스템 등'. 정부가 최근 제시한 기본형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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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임대도 11월에 공급
오는 11월 판교 신도시 일괄분양 때 대한주택공사의 공공임대아파트도 나올 예정이다. 주택공사는 "700가구 이상으로 추정되는 공공분양 물량과 함께 입주 5년 뒤 분양전환되는 공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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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32평형 아파트 2억9000만원선 될 듯
분양가 상한제(원가연동제) 아파트의 건축비가 평당 339만~423만원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판교 신도시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 안팎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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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기획] 上. 한나라 79%가 한번 이상 '당론 이탈'
[조사분석 이렇게] 쟁점 안건 14개 투표 분석해 의원성향 나눠 지형도 표시 6년 전까지만 해도 어떤 국회의원이 무슨 안건에 찬성.반대.기권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무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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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통과 법안 요지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주택법 개정안, 병역법 개정안 등 48개 법안을 처리했다. 다음은 주요 법안 요지. ◆ 주택법 개정안=공공택지에서 공공기관이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와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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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후보지 1곳 연내 선정"
기업도시 후보지 한곳이 올해 안에 선정된다.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기업도시는 한곳 이상 추진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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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법안 20여개 처리 급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 현행 국민연금 체제가 계속되면 113조원에 이르는 국민연금 적립기금이 2046년에는 바닥이 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보험료를 적게 내고 연금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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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정책 토론회] 上. 경제·민생 분야
▶ 정덕구 열린우리당 민생.경제특별본부장, 김종인 민주당 선거대책공동위원장,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이 3일 본사 회의실에서 17대 총선의 경제.민생 현안에 관해 각 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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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좋기에" 공동명의 인기
맞벌이를 하는 정모씨 부부는 지난달 서울 관악구 D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공동 이름으로 등기했다. 부부가 함께 고생해 마련한 집인 데다 세금도 줄일 수 있어 공동명의를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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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관훈토론회 중계]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9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총선 전략과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鄭의장은 특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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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정부 예산만큼 올라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전강후약'(前强後弱)으로 요약된다. 10월 이전까지만 해도 저금리로 부동자금이 넘쳐나면서 부동산 시장이 달아올랐다. 묻지마 투자자가 몰리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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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위기 오면 정권지키는 역할할 것"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16년 정치 인생의 풀스토리를 5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에 고백했다. 그는 최근 조사를 받은 선앤문 자금 1억원에 대해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