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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운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은 17일 제3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로 4개 부문 6명을 선정, 발표했다.. 고운문화상은 재단법인 고운문화재단과 학교법인 고운학원 설립자이며 현 수원대 총장인 고

    중앙일보

    1992.09.18 00:00

  • 제조업

    앞으로 우리경제의 중심이 제조업이 되고 이 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들어야 국가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감스럽게도 보수에 비해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제조업체를 기피

    중앙일보

    1992.09.16 00:00

  • 첨단과학기술 연구현장을 찾아서|푸른 지구 책임진 "나무박사들"-육림 육종연구소

    『나무는 심는 일(식목)보다 가꾸는 일(육림)이, 가꾸는 일보다 경제적인 효용가치가 있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일(육종)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제는 벌거숭이산을 나무로 메우기만

    중앙일보

    1992.04.06 00:00

  • (11)첨단과학기술 연구현장을 찾아서

    한국인삼연초연구소(대덕연구단지내)본관2층에 자리잡은 식물자원 연구실.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수익을 국민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하겠다는 취지아래 세워진 연구소내의 식물유전공학연구실들 가운

    중앙일보

    1992.02.10 00:00

  • 공·사직 왕래 자유로운 미국/문창극 워싱턴특파원(취재일기)

    2주전 미 행정부에서 한 고위공직자의 이색적인 퇴직이 있었다. 우리로 치자면 경제기획원차관 정도에 해당하는 예산관리청의 디펜덜퍼차관이 갑자기 사직,일반기업체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중앙일보

    1991.05.20 00:00

  • 제1회 호암상 시상식/각계인사 7백여명 참석 성황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건희)이 제정한 제1회 호암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6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7백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영예의 수상자인 한국전자

    중앙일보

    1991.03.23 00:00

  • 대기업 「국제 전문가」양성 실혐

    『국제화 전문인력을 키워라』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각 기업들이 세계를 향한 지역전문가·분야별(이슈) 전문가양성에힘을 쏟고 있다. 세계가 「국경없는 경제의 시대」 에 돌입하면서 국내 기

    중앙일보

    1991.02.26 00:00

  • 북한정계 「P·H사단」이 요직에 포진

    북한의 정계 인맥에서도 지방색이 매우 강하다. 북한은 6·25후 노동당시책으로 강력히 추진한 지방주의 배격정책으로 언어·민속·음식·교육면에서는 지방색이 소실되어 가는 경향을 보이고

    중앙일보

    1990.12.17 00:00

  • 미ㆍ일 대만 중소기업 현황/서울중기대회 참석 각국 회장 인터뷰

    ◎시장원리 따라 대기업과 경쟁 미국/대기업 필요에 의해 중기보호 일본/자생력 갖추도록 정부서 지원 대만 중소기업들이 자본과 기술등의 상대적인 취약성에서 겪는 어려움은 어느나라나 마

    중앙일보

    1990.09.18 00:00

  • 스웨덴 카로린스카 연구소|노벨 의학상의 ″산실〃

    노벨상 발상지이자 북유럽의 제1공업국 스웨덴 (1인당 국민소득 1만4천 달러)의 유일한 의학·수학·물리학·화학 등 분야 고등교육담당기관. 이 연구소는 1810년 군의관을 양성하기

    중앙일보

    1990.02.13 00:00

  • 기초과학 육성에 박차를

    기초과학의 축적없이 과학입국의 꿈은 달성될 수 없고, 기초과학에 정진할 영재의 육성없이 첨단과학과 기술정보화시대가 될 21세기 경쟁대열에 참여할 기회는 잃게될 것이다.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1989.10.13 00:00

  • 사회주의 변신 진통인가 결말 조짐인가|미·불·일 3국 석학들의「위기」진단

    사회주의 권이 흔들리고 있다. 그것도 어느 특정국가의 현상이 아니라 사회주의권 전체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회주의 종주국 소련은 페레스트로이카 추진과정에서 갖가지 모순이 한꺼

    중앙일보

    1989.09.22 00:00

  • 시베리아 횡단 1만㎞|한인숨결 생생…"흡사 강원도 산골"

    기차가 이르쿠츠크 지역을 벗어나 하바로프스크 지역에 들어섰을때 취재진은 한국사의 공백으로 남아있으면서도 수많은 독립군과 유이민들의 꿈과 죽음이 묻혀진 이지역이 갖고있는 독특함으로

    중앙일보

    1989.06.27 00:00

  • (주)디지콤

    우리나라가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선 피나는 기술개발을 할 수밖에 없다. 선진국의 기술보호주의가 거세지고 무역·기술마찰의 파고도 높아져 기술개발은 더욱 중요하다. 노사분규와 수출부

    중앙일보

    1989.05.03 00:00

  • 근년들어 당정개편이 있을 때마다 인물이 없다는 말이나왔다. 이번 정부·여당개편을 앞두고도 역시 인물난 소리가 높다. 과연 그럴지 모른다. 우선 유능한 인재 다수가 과거의 정치에 오

    중앙일보

    1988.11.29 00:00

  • 뿌리 없는 기술의 한계

    국적 있는 기술개발은 이제 남의 나라 얘기일 수 만은 없다. 선진국들이 첨단 기술 보호장벽을 날로 두껍게 쌓아 가는 현실은 우리에게 피치 못할 한계를 느끼게 하고 있다. 21세기를

    중앙일보

    1988.03.23 00:00

  • 과제보고 인물 골라라

    노태우 차기 대통령은 신체제의 요직인선을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기의 중요성으로 보아 그런 진통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정치충원이 어려운 것은 과거의 누

    중앙일보

    1988.02.08 00:00

  • "보고싶은책 보며 회고록 쓰고싶다"

    -대통령재임중 한국은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해 왔지만정치적 정통성과 집권의 합법성 문제가 밖에서 거론돼 왔다. 앞으로 군에 의한 정부승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군이 앞으

    중앙일보

    1988.01.30 00:00

  • 장기예금 359억 이자로 운영

    일해재단 운영방향 일문일답 재단법인 일해연구소 (소장 김기환·이사장 정주영)는 29일 성남에 있는 연구소강당에서 설립이후 첫기자회견을 갖고 연구소 설립동기, 후원회구성과 설립자금을

    중앙일보

    1987.09.29 00:00

  • 중앙일보 창간 22주년 특집|단층 없는 풍요가 우리 모두의 꿈|GNP 3천불 시대를 맞으며…

    1인당 GNP 3천달러 시대-. 드디어 우리에게도 3천달러 시대의 막이 열리고 있다. 올해에 2천8백달러 수준, 그리고 내년에는 3천2백달러를 넘어서리라는 한은의 추산이다. 1인당

    중앙일보

    1987.09.22 00:00

  • 문화정책

    언젠가 미국의「케네디」대통령에게 한 기군가 물었다. 『당신의 문화정책은 무엇입니까? 정치, 외교정책은 뉴 프런티어이겠지만서도….』 그러나「케네디」는『아무 특별한 정책이 없는 것이

    중앙일보

    1987.08.11 00:00

  • 각양각색 정치지망생 "러시"|민주당 전문위원 모집 80대1 높은 경쟁률

    『우리당은 정책정당으로서 민주화시대를 창도하기 위해 강호에 묻혀 있는 뜻 있는 인재를 찾습니다-』 지난달 19일을 전후해 통일 민주당이 야당사상 처음으로 신문에 낸 「정책전문위원공

    중앙일보

    1987.06.03 00:00

  • 쓰러져 가는 기업 살리자|사장이 자기 집까지 내와

    작년에 엔화시세가 급격히 뛰어오르면서 일본의 숱한 중소기업들이 도산했다. 일부 큰조선회사와 철강회사들은 놀고있는 공장을 폐쇄하거나 종업원을 감원하는 비상대책을 강구했다. 엔고의 역

    중앙일보

    1987.01.06 00:00

  • 40년의「공」, 뒤집으면「과」도

    서울대(총장 박봉식)가 15일로 개교40주년을 맞는다. 서울대 40년의 역사는 우리민족 영욕의 40년사와 맥을 같이한다. 서울대는 그가 차지한 위치와 무게로 해서 늘 국민과 국가권

    중앙일보

    1986.10.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