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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년 비록 북핵 2차 위기] 10.
▶ 지난 4월 16일 방한한 딕 체니 미국 부통령(왼쪽에서 둘째)이 서울 용산의 미8군 기지에 도착해 오른손에 연설문을 들고 연설장으로 향하고 있다. 체니 부통령은 미국의 외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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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년 비록 북핵 2차 위기] 8. 북한 핵 재처리 완료 주장과 6자회담 성사 과정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왼쪽 가운데)이 2003년 7월 14일 평양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부 수석 부부장(오른쪽 위에서 넷째)을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다이빙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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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년 비록 북핵 2차 위기] 7. 첸치천 극비 방북…북·미·중 3자회담 길 터
▶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 5월 15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평화적 수단으로 북한 핵문제를 해결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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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3차 6자회담 전망] 양보 없는 북·미…대타결 힘들 듯
▶ 사회=하영선 교수 오는 23~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6자회담은 북핵 문제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동아시아연구원(EAI) 외교안보센터는 본사.대한상공회의소.아시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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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박사가 본 북핵 장치 '핵무기'여부 촉각
북한에서 핵무기 장치를 보았다는 압둘 카디르 칸 박사의 진술은 외교적 파장을 몰고올 수도 있다. 지금까지 북한의 핵무기 보유에 대해 미국 등 각국이 분석하고 평가해 왔지만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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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 8.27-29 = 1차 6자회담 개최(중국 베이징) ▲ 9.8 = 北 외무성 대변인 `핵 억제력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 ▲ 9.19 = IAEA 총회, 북핵 결의안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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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이종석 NSC 사무차장
북한 핵 문제, 한.미동맹 문제, 남북 문제 등 한반도 외교.안보의 현안을 다루는 수많은 인사들 중 국내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물은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사무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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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이종석 NSC 사무차장
북한 핵 문제, 한.미동맹 문제, 남북 문제 등 한반도 외교.안보의 현안을 다루는 수많은 인사들 중 국내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인물은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사무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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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자회담, 이번엔 돌파구 찾아야
북한이 6자회담에 다시 나오기로 했다. 잘한 결정이다. 지난해 8월 말 첫 회담을 한 뒤 반년이 다 돼가는데 이번에 회담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북핵 해결을 위한 다자틀 자체가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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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자회담, 이번엔 돌파구 찾아야
북한이 6자회담에 다시 나오기로 했다. 잘한 결정이다. 지난해 8월 말 첫 회담을 한 뒤 반년이 다 돼가는데 이번에 회담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북핵 해결을 위한 다자틀 자체가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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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과학자가 전하는 '北核 진실게임'
"우리는 당신에게 핵 억제력(Nuclear deterrence)을 보여주었다."(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 "아니 그렇지 않다."(지그프리드 헤커 미 로스알라모스 핵 연구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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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과학자가 전하는 '北核 진실게임'
"우리는 당신에게 핵 억제력(Nuclear deterrence)을 보여주었다."(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 "아니 그렇지 않다."(지그프리드 헤커 미 로스알라모스 핵 연구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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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재처리 플루토늄 보여줬다"
북한은 지난 8일 영변 핵시설을 방문한 미국의 민간대표단에게 플루토늄을 보여주었다고 서울의 한 외교 소식통이 12일 밝혔다. 플루토늄은 핵무기 제조에 필수적인 핵물질이다.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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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재처리 플루토늄 보여줬다"
북한은 지난 8일 영변 핵시설을 방문한 미국의 민간대표단에게 플루토늄을 보여주었다고 서울의 한 외교 소식통이 12일 밝혔다. 플루토늄은 핵무기 제조에 필수적인 핵물질이다.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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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무엇을 왜 보여줬나
북한이 새해 벽두 핵 억지력을 공개하는 카드를 빼들었다. 지난 6일부터 나흘 동안 방북한 미국의 민간 전문가들에게 "핵 억제력(억지력의 북한식 표현)을 보여줬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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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친 北…美 강경파 자극 우려
평북 영변의 핵 시설과 핵 개발 실태를 공개했다는 북한 외무성의 발표는 미 민간대표단이 평양을 막 떠난 10일 오후 관영 중앙통신을 통해 나왔다. "우리는 요술을 부릴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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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친 北…美 강경파 자극 우려
평북 영변의 핵 시설과 핵 개발 실태를 공개했다는 북한 외무성의 발표는 미 민간대표단이 평양을 막 떠난 10일 오후 관영 중앙통신을 통해 나왔다. "우리는 요술을 부릴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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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무엇을 왜 보여줬나
북한이 새해 벽두 핵 억지력을 공개하는 카드를 빼들었다. 지난 6일부터 나흘 동안 방북한 미국의 민간 전문가들에게 "핵 억제력(억지력의 북한식 표현)을 보여줬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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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재개 합의 배경] 美 안전보장 약속에 北 '대화 U턴'
▶ 북한을 방문 중인 우방궈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左)이 30일 최고인민회의 의사당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나란히 서 있다. [평양 AP=연합] 북한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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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不可侵이 단순 불가침인가
노무현 대통령 재신임 논란에 이어 여야 대선자금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무명의 사람들이 정말 힘들어 하는 것은 풀릴 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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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不可侵이 단순 불가침인가
노무현 대통령 재신임 논란에 이어 여야 대선자금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무명의 사람들이 정말 힘들어 하는 것은 풀릴 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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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不可侵이 단순 불가침인가
노무현 대통령 재신임 논란에 이어 여야 대선자금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무명의 사람들이 정말 힘들어 하는 것은 풀릴 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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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다시 찬바람 부나
최근 평양에서 열린 12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성과없이 끝나면서 남북대화와 민간교류에 난기류가 조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장관급회담이 끝나는 날인 지난 17일 금강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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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다시 찬바람 부나
최근 평양에서 열린 12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성과없이 끝나면서 남북대화와 민간교류에 난기류가 조성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장관급회담이 끝나는 날인 지난 17일 금강산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