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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월 우리 손으로 쏠 우주발사체
7월 말 발사가 예정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KSLV-1의 지상인증시험이 1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작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러시아 연구진과 함께 지상검증용 기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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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노무현 드라마' 절정 눈앞…홈피 통해 '선제 공격'
'노무현 드라마' 절정 눈앞…홈피 통해 '선제 공격' 4월 15일 'TV 중앙일보'는 한 달이 다 돼가는 '노무현 드라마'로 시작합니다. 서울 서초동 검찰이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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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일본의 첨단 군사력 수준 어디까지 왔나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사정거리가 10여 년 전인 1998년 8월의 대포동 1호 때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괌(북한 발사대에서 3600㎞)이 사정권 안에 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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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사일 협정 때문에 고성능 고체연료 로켓은 못 만들어”
국내 유일 우주기지인 나로우주센터를 책임지고 있는 민경주(56·사진) 센터장은 약소국의 설움을 가슴에 품고 있는 과학자였다. 그는 인터뷰 내내 7월 KSLV-I 발사에 대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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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우주산업, 정부·민간 호흡 맞아야 발전 가능
북한의 로켓 ‘은하 2호’가 함경북도 무수단리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우주발사체 진위 논란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북한 발사체는 결국 위성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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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군사로봇
며칠 전 북한이 쏘아올린 발사체로 세계가 온통 난리다. 북한은 그 발사체가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실험 자체가 무기화를 염두에 둔 시도였다는 것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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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로켓 관측 ‘짐배’ 급파 … 태평양 가던 중 고장
정보 핵심 관계자는 6일 “북한이 로켓은 쏘아 올렸지만 평양 당국은 다소 혼란스러운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궤도 진입에 실패한 때문만은 아니라고 한다. 지난 2월 “위성발사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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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밝힌 ‘470㎒’ 주파수는 초급 위성용
북한이 자신들이 띄웠다는 인공위성 ‘광명성 2호’의 주파수 대역을 공개하면서 오히려 이번 발사의 의도를 노출하는 ‘자충수’를 두고 있다. 6일 위성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이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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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미사일·로켓 … 용어의 정치학
말 속엔 그 사람의 생각과 주장이 녹아 있다. 5일 오전 북한이 무수단리에서 발사한 물체를 놓고도 나라마다, 지도자마다 용어가 달랐다. 북한은 ‘인공지구위성’이라고 주장한 반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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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함, 1000km까진 독자 추적 … 그 이상은 NORAD 활용
5일 오전 11시30분을 막 넘긴 시간. 동해 울릉도 부근에 떠 있던 세종대왕함의 SPY-1D 레이더에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움직임이 거의 실시간으로 포착됐다. 동해상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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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남북 미사일 ‘공포의 균형’ 시급하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체로 전용할 수 있는 ‘인공위성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올리기 위한 ‘은하 2호’ 로켓 발사를 강행했다. 북한 로켓 발사가 성공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북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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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러도 북한 미사일 국제 제재에 보조 맞춰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유엔 안보리가 어제 소집됐지만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첫날 회의를 마쳤다. 미국·영국·프랑스 등은 북한의 로켓 발사는 2006년 채택된 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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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발사 … 위성 궤도 진입 실패
북한이 5일 오전 11시30분15초 국제사회의 우려 속에 로켓을 발사했다. 사진은 리모델링된 평양대극장을 시찰하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오전 이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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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발사 기술 좋아져 … 미사일이면 ‘절반의 성공’
뉴스 분석 북한이 국제기구를 통해 사전 공개까지 하며 강행한 인공위성 발사가 결국 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의 주장대로라면 지금쯤 지구 주위 궤도를 돌고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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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행 중 다행 … 궤도 진입 실패로 중·러 설득 유리”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5일 정부는 바쁘게 돌아갔다. 청와대는 물론 외교통상부·국방부·통일부 등 관련 부처 모두가 로켓 발사에서부터 위성의 궤도 진입 실패까지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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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처방은 단기 = 제재, 중장기 = 대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강행으로 한반도 정세의 경색은 불가피하게 됐다. 궤도 진입 성패와 상관없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열리고 국제사회의 압박이 가중되면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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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체 대북제재 1년 연장 … 대북수출 금지도 검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5일 세계를 들었다 놓았다. 이날 오전 11시30분 로켓이 발사되자 일본과 미국은 즉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718호 위반”으로 규정하고 제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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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로켓 발사 강행 … 이번만큼은 대가 치르도록 해야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북한이 목표한 지구궤도 진입은 실패했으나, 장거리 로켓은 미사일 발사체로 전용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한·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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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로켓 발사체, 궤도진입 실패" 한미 양국 확인
북한이 5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운반 로켓인 은하-2로 "인공지구위성"인 광명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는 北 중앙TV 아나운서.(서울=연합뉴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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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풀어보는 북한 로켓발사
▶로켓은 왜 발사했나? 북한은 새로 출범한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를 하루빨리 북미 양자 협상에 끌어내려는 의도가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사한 장거리 로켓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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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로켓발사] 누리꾼 의견 분분
북한이 5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인공위성을 실은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데 대해 네티즌은 각양각색의 의견을 표명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들어 주요 포털의 메인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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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과 위성발사체 어떻게 다른가
북한이 4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은 미사일이 아니라 위성발사체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발사 직후 우리나라 당국자는 "궤적으로 미뤄봤을 때 미사일이 아니라 우주발사체인 것으로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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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北 "인공위성 궤도 진입 성공"
정부 당국자는 5일 북한이 인공위성을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고 밝힌 것과 관련, "아직까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이 발사한 로켓의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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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로켓 발사,정치권 한목소리 비난
5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자 정치권은 일제히 우려와 유감을 표시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북한 정권이 스스로 빚은 ‘독주(毒酒)’를 마신 것이다. 나라 경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