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F-4 뜨면 질겁했다…北 "날래 내리라우" 도망 바빠 [이철재의 밀담]
50년 넘게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던 ‘팬텀기’가 퇴역을 명 받았다. 2019년 10월 1일 대구 공군기지(제 1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 F-
-
'요람에서 무덤까지' 영국 좌파 애틀리 총리, 6·25에 파병한 이유
오는 25일로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다.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략하면서 시작된 전쟁은 유엔군 참전과 중국인민지원군(당시엔 중공군으로 표기)의 개입으로
-
금괴 1.1t 트럭에 싣고 피란길 올라 … 은 16t은 포기
19세기 말 외국인에 고용돼 평안도 지방에서 사금을 캐는 사람들. 조선의 금 생산량은 한때 세계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한때 위축됐다가 1930년대 일본의 ‘금수출 해
-
[카드뉴스] "실제상황입니다. 인천이 폭격당하고 있습니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미그기 귀순/ "국민
-
세균전 연구시설 북한서 6곳 보유
국방부는 18일 국회제출자료에서『북괴는 콜레라 등 12종의 세균을 배양하는 시설 2개소와 연구시설 4개소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이들의 생물학무기사용에 대비해 탐지·식별장치 개
-
북한, 유사시 560만 병력 동원
국방부가 펴낸 『국방백서』는 6개부 18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는 총설로 국방목표달성을 의해 군사태세 완비, 자주 국방 확보, 총력 방위태세 강화,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를 기본
-
「말」지 사건 3명 석방
서울형사지법 박태범판사는 3일 「말」지 사건의 김태홍피고인(45·민주언논협의회 사무국장)에게 외교상기밀누설·국가모독죄등을 적용, 징역8월·집행유예 2년, 김주언피고인(33·한국일보
-
"평화적 정권교체대비 국가방위태세에 만전"
육·해·공군은 5일 상오 10시 각군본부에서 참모총장주재로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87년도 주요사업을 분석·평가하고 87년도 시책을 시달했다. 육군은 박희도총장주재로 회의를 열고 『
-
기동력 미그23을 압도-F-l6기의 성능과 도입 효과
F-16=최첨단 전자기술을 응용, 공중기동·장거리공중요격·감시 능력이 우수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 등 자유진영의 주력전투기로 채택되고 있다. 기체의 대부분이 알루미늄
-
정상회담 때 요청 도입실현
전두환 대통령은 27일 하오 공군○○기지에서 열린 「필승 보라매」명명행사에 참석, 최신예 전투기 F지기가 펼치는 갖가지 시범비행을 관람하면서 박수로 격려. 전 대통령은 명명식이 끝
-
F-16기 실전배치
최신예전투기 F-16 O대가 도입돼 27일 실전배치 됐다. 한국공군은 이날 ○○기지에서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이기백 국방부장관· 김인기 공군참모총장등 한미고위장성·내
-
한국수호 미 공약 확고
「캐스퍼·와인버거」 미 국방장관은 3일 『한국의 정치상황은 필리핀과는 절대 비슷하지 않다』고 말하고 『한국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한국 수호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확고하다』고 강조
-
F-16기 연내 실전 배치
【청주=고흥길 기자】전두환 대통령은 19일 『지금은 다시없는 국운 상승의 호기인 동시에 전쟁 재발의 가장 큰 위기를 내포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전제, 『우리는 우리의 허점을 보임으
-
북괴기 2대가 중공기 추적|아군기 발진하자 다시 북상
◇작전상황설명=공군은 21일 하오2시26분 서울·인천·경기지역에 발령된 경계경보는 우리공군기가 중공기를 유도할 때 북괴전투기들이 출현, 매우 빠른 속도로 중공기를 뒤쫓는 긴박한 상
-
중공자체개량한 구형
◇중공제 미그-19기=정이 몰고온 미그19기는 중소분쟁이전에 소련으로부터 군사원조로 받은 미그19기를 모델로 지난 61년부터 심양에서 자체 개량생산한것. 생산지를 넣어 「심양6형」
-
중공조종사 망명요청
21일 하오 우리나라 서해영공으로 진입해와 우리 공군기들이 유도, 한국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시킨 중공기는 미그(MIG)19전투기로, 조속사는 중공공군 심양기지소속 비행원 진 보
-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21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는 연례적 성격을 띤 것이기는 하지만 북한의 군사적 동태가 심상치 않은 시기에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북한측은 적십자회담을 비롯, 세
-
북괴 정규군 83만 여명
【런던 AFP = 본사특약】미국과 소련은 전략핵무기 연구 및 개발을 상당한 속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년내 신형 핵무기를 실전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의 전략문제연구소 (IISS)
-
서울·한국에 표절 경고|신문 윤리위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신문 7월 11일자 2면의「소북괴간 전투기 상호방문」, 7월 31일자 2면의 「소,북괴군 지원강화」 및 「농 공산품 장벽여전」 제하의 기사와 한국일보
-
한국방공망의 우려할 상황
최근 미국 하원군사위 대표단은 하나의 충격적인 시찰보고서를 제출했다. 그것은 미국의 군사예산 삭감으로 한국과 일본의 방공시설공사가 지연되어 『크게 우려할 상황』이라는 내용이다. 국
-
무적국군 최신병기의 위용
건국36주년. 일제 38식. 99식 장총으로 창군되었던 우리 국군은 이제 우리손으로 만든 탱크와 구축함, F-5F 「제공호」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를 지키고 있다. 70년대초
-
한국도 곧 F-16 전투기 보유"
「리브지」주한미군 사령관은 19일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안보위협은 현실적인 것이며 불행하게도 이러한 위협이 점차 증대하고 있다』고 지척하고 『북괴는 과거 어느때보다 많은 수의 병
-
〃어떤 공중기습도 사전에 봉쇄〃|공군지휘관 회의
공군은 5일하오 공군본부회의실에서 김인기참모총장주재로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수도권 방어를 위해▲방공관제망의 자동화로 조기경보 능력을 향상시키고 ▲북부지역공군기지의 임무를 공대공(공대
-
전력 세계 5위 「얼굴없는 군대」
【동경·신성순 특파원】평화헌법이라는 불편한 제약 아래서도 꾸준히 재무장의 길을 걸어온 일본 자위대가 7월1일로 만30세의 생일을 맞았다. 군비예산 세계 8위라는 막강한 전력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