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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키즈]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 즐겁게 놀아주는 게 최고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 뇌는 ‘공부하는 뇌’가 아니라 ‘느끼고 경험하는 뇌’다. 여럿이 몸을 움직이고 즐기는 단체 운동을 하는 가운데 남에 대한 배려심도 길러진다. [중앙포토]감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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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종영 앞둔 ‘거침없이 하이킥’의 끝까지 ‘거침없는 귀여움’
히트한 프로그램의 출연자는 임도 보고 뽕도 딴다. 제대로 못 자서 푸석푸석해진 얼굴이지만 표정만은 흔연하다. 통장엔 광고출연료가 차곡차곡 입금된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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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동요 노랫말 기리며 … 아동 문학가 5인 추모공연
윤석중(1911~2003), 박경종(1916~2006), 박홍근(1919~2006), 박화목(1924~2005), 어효선(1925~2004)…. 최근 2~3년 사이에 작고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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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가없는 아버지 사랑…'철도원'의 다카쿠라 겐 주연
출연: 다카쿠라 겐·데라지마 시노부·양젠보 장르: 드라마 등급: 전체 20자평: '엄마 찾아 삼만리'를 부자유친으로 바꾼 판타지 유교의 이상을 담은 삼강오륜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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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화가! 삼성현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80~90년대 청춘스타 최수지(37)가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가 주최한 제 2회 삼성현(三聖賢) 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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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연예가] 개그맨 김구라의 '부자유친'?
얼마 전 KBS 스타골든벨에서 여름맞이 납량특집 인터뷰를 했다. 촬영장이나 녹음실에서 무언가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 스타들의 증언이 속속 이어졌고 이때, 묵묵히 듣고 있던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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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묻혀지는 창작 오페라 … 작곡 기간 늘려줘야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일본에서 독창회 무대에 설 때 '주신구라(忠臣藏)'에 나오는 아리아를 즐겨 부른다. 시게아키 사에구사(三枝成彰.62)가 작곡한, 일본을 대표하는 창작 오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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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가 돌아온다…8년 만에 MBC '빙점' 출연
"친정에 오면 마음 편해지듯이,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면 언제나 '야자'할 수 있듯이, 제겐 연기가 그런 존재인 것 같아요. 부담이 컸는데 카메라 앞에 서니 마음이 그리 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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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유럽 배낭여행후 책 펴낸 김정명씨와 보광군
"어른이 되어 가는 아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힘은 들겠지만 함께 다니는 동안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희망했다. 아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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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은밀한 게임(김광현 지음, 조선일보사, 1만원)=일간지 경제 전문기자가 권력 실세와 재벌의 네트워크를 해부했다. 정권이 바뀌는 5년마다 기업들은 '한탕 베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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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부산서 '김지하 특별전'
김지하 (62.사진)시인은 지난 5월에 펴낸 회고록 '흰 그늘의 길'에서 "5~6년 후엔 시골로 가서 자그만 흙집을 짓고 들어앉아 시와 난초로 여생을 마칠 것"이라고 썼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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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父子有親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1992년 종교를 묻자 '유교'라고 답했다. 고인은 그 무렵 선거운동 차원에서 유권자들에게 서산농장을 보여줬다. 여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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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끝자락에서… 클래식
올해는 월드컵 응원열기가 무대까지 영향을 미친 한 해였다. 외국 연주자의 내한공연 앙코르 무대의 '공식 복장'이던 한복 대신 붉은 악마 티셔츠가 등장하기도 했다.월드컵 기간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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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 아빠,함께 얘기해요
주5일 근무제로 이제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여유가 있는 아버지들은 주말을 자녀들과 함께 보내며 대화가 모자라 쌓인 갈등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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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는 아나운서 유 정 현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유정현. 그의 어머니는 성악가였다. 어머니는 잠을 깨울 때 피아노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했다. 어린 그에게 성악은 꿈에서 현실로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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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이 아까운 '오페라연극'
최근의 창작 오페라의 경향은 크게 두 가지다. '백범 김구''이순신''녹두장군''유관순' 등 위인전류 오페라와 '산불'(차범석 원작)처럼 연극 대본(희곡)을 오페라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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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부자유친'초연
작곡가 나인용의 창작 오페라 '부자유친'이 오는 20~24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초연된다. 문예진흥원 창작공연 활성화 지원작으로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다룬 오태석의 희곡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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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 속뜻 읽기] 7. 개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과 유럽에서 우리나라 보신탕문화를 비난하는 등 개 식용문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적 우월주의를 바탕으로 타문화를 야만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문화적 무식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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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충·효·예 교육 인기
20일 오전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1동 새마을금고 2층 매봉 충효예(忠孝禮)교실. 30도를 넘는 삼복더위에 두대의 선풍기는 있으니마나,가만히 앉아 있는 데도 연신 땀이 줄줄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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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충·효·예 교육 인기
20일 오전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1동 새마을금고 2층 매봉 충효예(忠孝禮) 교실. 30도를 넘는 삼복더위에 두대의 선풍기는 있으니마나,가만히 앉아 있는 데도 연신 땀이 줄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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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유정현·임성민, 시트콤에 도전
아나운서 유정현·임성민·백지연씨가 시트콤 연기자로 변신한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들은 9월초 SBS가 드라마 ‘메디컬 센터’후속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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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유정현·임성민, 시트콤에 도전
아나운서 백지연.유정현.임성민씨(사진 왼쪽부터)가 시트콤 연기자로 변신한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들은 9월초 SBS가 드라마 '메디컬 센터' 후속으로 매주 일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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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리랜서 아나운서들 연기자 변신
임성민, 유정현, 백지연 등 현재 프리랜서로 뛰고있는 전직 인기 아나운서들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SBS는 8월말 또는 9월초 「메디컬센터」후속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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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함께 컴퓨터 배워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컴퓨터 배우러 오세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시 동구청이 오는 14일 할아버지.할머니와 손자.손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컴퓨터를 배우는 ''부자유친(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