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가 바뀌기전에 꼭 해둬야할 일들

    김장에 이어 연말연시의 갖가지 인사치례등 어느때보다도 바쁜 12월은 또 한해가 바뀌는데서 오는 여러 가지 일들이 겹쳐진다. 특히 새해부터 법률·세금부과등이 바뀌는 것이 많아 여기에

    중앙일보

    1978.12.06 00:00

  • 콜롬비아 엘·티엠포지 사주 산토스씨

    『신문은 사회에 윤리적 책임을 지고 사회의 안전에도 기여해야 합니다.』 최근 방한한 남미 유력 일간지의 사주 에르난데스·산트스·카스티요씨(56)는 신문의 역할을 윤리성과 사회안전에

    중앙일보

    1978.11.04 00:00

  • 1인당소득 미의 3배

    바닷가가 고향인 여행자라면 잠시 향수를 느끼게도 되겠지만 운동장처럼 넓은 「아스팔트」를 시속1백km이상으로 질주하는 「캐딜락」등 고급자동차를 보고는 『과연 부자나라로구나』하고 실감

    중앙일보

    1978.09.01 00:00

  • (14)소득세 모르는 7천5백명 인구의 부국-나우루

    서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나우루」. 그런 나라도 있는가고 되물을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지만「나우루」는 놀라운 부국이다.「나우루」는 그 인구가 7천5백명을 넘지 않고 땅덩어

    중앙일보

    1978.07.28 00:00

  • 「인플레」를 앞서려면 땅을 사라|돌다리도 두드리는 미국인의 이재 경향

    미국의 경제학자 「갤브레이드」는 그의 저서 『돈』에서 『나라가 번영하면 사람들은 번영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물가-투자에 관심을 쏟는다』고 말했다. 수출 1백억「달러」, 1인당 GN

    중앙일보

    1977.12.27 00:00

  • (8)이방인 지대

    중앙우체국을 옆에 끼고 중국 대사관 담을 거쳐 「코스모스」 백화점으로 빠져나가는 명동 2가 83∼105번지 일대는 요즘도 아침이면 『니 하우마?』(안녕하십니까?)라는 중국말 인사가

    중앙일보

    1977.12.13 00:00

  • 사회의식 조사

    「국민의 사회의식」을 알아보는 조사가 최근「유럽」과 한국에서 거의 때를 같이해서 실시되어 흥미롭다.「유럽」의 그것은 EEC 사무국이 역내제국 시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주로

    중앙일보

    1977.09.24 00:00

  • 카터 외교정책의 모체|「삼각위」를 벗긴다

    남부의 시골 정치인이던「카터」가 국제 사회에「입문」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것은 삼각 협력위원회의 덕택이다. 지난75년5월 일본「교오또」(경도)에서 열린 삼각 위 연례총회에 참석한 것

    중앙일보

    1977.01.18 00:00

  • 「프랑스」인의 탈세 수법 백태

    서구의 부자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미·카터」가 부자들에게 유리한 세제상의 허점을 없애겠다고 공약했고 복지 국가의 재정을 위해 「스웨덴」에서는

    중앙일보

    1976.11.22 00:00

  • 학생 훈도는 애정 있는 설득으로

    학원에서 학생이 선생에게 반항하거나 더구나 폭력 사태로 번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학생들은 유전과 환경에 어딘가 결합이 있을 것이다. 인간의 형성은 유전과 환경과

    중앙일보

    1976.05.18 00:00

  • 유흥음식세를 국세로

    정부는 지방세인 유흥음식세를 국세로 이관하고 국세인 등록세를 지방세로 넘기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세제조정안을 마련, 77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내무부가 마련중인 이조정안은 과세표

    중앙일보

    1976.03.15 00:00

  • 세법알아야 세금을 적게낸다

    세금은 국가의 재정이 되는 것이지만 내는 사람의 입장에선 언제나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YWCA는 21일 화요강좌로 『우리집세금은 어떻게 부과되나』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이날 발표된

    중앙일보

    1975.10.21 00:00

  • 영국 제1의 골퍼 재크린|중과세 피해 본토를 탈출

    「황금보다는 명예」를 더 존중하는 영국「골프」계에서는 요즘 「에이스」「로니·재크린」이 중과세를 피해 영국에서 탈출했다는 소문으로 화제. 지난69년 전영, 70년 전미「오픈」대회에서

    중앙일보

    1975.03.04 00:00

  • 이 땅의 평화|백도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예수는 불건전한 사회를 건전한 사회로 만들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 분은 물론 당시 그 땅을 지배하던「로마」의

    중앙일보

    1975.02.15 00:00

  • 고래등집

    역사가 1백년이 넘는 이른바 「고래등집」, 또는 「99간집」은 전국을 통틀어서도 이제 몇 채 남지 않았다. 50년전에 호암문일평이가 서울의 고래등집들을 얘기할 때에도 이미 이름 있

    중앙일보

    1975.02.03 00:00

  • 세법개정 따른 사치성주택 중과세로|시골「고래 등 집」수난

    개정지방세법에 따라 사치성중과세가 부과되면서 고을마다「고래 등 집」으로 불려 오는 이조양식의 큰 기와집이 수난이다. 대부분 1백년∼2백년 전에 지은 고가인 이들 집에는 택지와 함께

    중앙일보

    1975.02.01 00:00

  • 파산 위기에 놓인 뉴요크시-씀씀이는 계속 늘고 세입은 제자리걸음

    세계최대의 도시이자 미국의 번영을 상징하던 뉴요크 시가 자칫 파산할지도 모를 형편에 처했다. 10년 사이에 시 예산이 3배로 불어난데 반해 세입은 소걸음을 하는 바람에 재정이 거덜

    중앙일보

    1975.01.29 00:00

  • (21)그 입지의 현장의 가다|「방콕」에 정착한 전 영화 감독 이경손씨(4)

    정기탁은 상해의 대중화영편공사에 촬영 감독 자리를 마련해 놓고 이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력거를 타고 일본인들이 자리잡고 있던 홍구가를 지난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이곳에서 보람

    중앙일보

    1975.01.13 00:00

  • 면세특혜

    암스테르담의 세무서는 지난 72년에 대합실 안에 권투선수들이 쓰는 연습용 「펀칭·백」을 마련해놓았다고 한다. 그 용도는 분명하다. 세금을 내러온 사람들에게 세무서직원들에 대한 화풀

    중앙일보

    1974.12.26 00:00

  • 거액 탈세혐의 한일철강 수사

    서울지검 특수부 김성기 부자검사는 28일 철강가공판매회사인 한일청강 주식회사(서울 중구 을지로 2가101의19)가 지난 2년 동안 철강판매액을 속여 신고, 거액의 세금을 포탈했다는

    중앙일보

    1974.11.29 00:00

  • 대통령에서 평민으로…닉슨 백악관 떠나던 날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리처드·닉슨」전 미 대통령은「포드」부통령의 대통령 취임선서를 2시간 앞둔 8일 상오 10시3분(한국 시간 9일 하오 11시3분)부인과 두 딸을 동반, 백악

    중앙일보

    1974.08.10 00:00

  • 김 총리, TV탤런트와 환담

    김종필 총리는 9일 방위성금을 내러 온 강부자 정혜선 최길호 박규채씨 등「텔리비젼」「탤런트」들과 약30분간 연예계얘기로 환담. 김 총리는 구면이라는 강부자양에게『수입이 전보다 나아

    중앙일보

    1974.07.10 00:00

  • "돈벌이는 절약으로부터"|속칭 「돈벌이의 귀신」 구영한씨에 듣는다

    자유중국의 소설가며 경제 평론가·경제 상담역 등으로 일본과 자유중국에서 성가가 높은 구영한씨가 부부 동반으로 24일 내한했다. 일본이 자유중국과 국교를 단절했을 때 일본 조야에 날

    중앙일보

    1973.03.27 00:00

  • (6)한파에 열띤 설전도 얼어붙고

    【성북】주말과 일요일 각 선거구가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열어 2·27 설전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로 뜨거운 말들은 그 자리서 얼어붙었다. 유권자 53만 명으로

    중앙일보

    1973.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