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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유산·이혼 지지
6일 「마닐라」수도권 지사로 임명된 「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는 「가톨릭」교도가 지배적인 「필리핀」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인공유산과 이혼을 지지한다고 밝혀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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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도권 관리자에 「이멜다」임명 고려
「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은 4일 부인 「이멜다」여사(44)를 「필리핀」수도 「마닐라」시와 그 교외 위성도시의 최고 행정관리자로 임명할 것을 고려 중에 있다고 시사.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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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지사에 이벨다 여사 추대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은 31일 부인 「이멜다」 여사를 14개 자치 도시로 구성된「마닐라」 수도권 지사로 부임하게 해달라는 시장·재계 저명 인사들의 요청을 그녀가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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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화 위해 중공 무시 못해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20일 신민당 정무회의에서 『세계 및·「아시아」 평화를 위해서는 중공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동남아 각국 지도자들의 공통된 견해였다』고 말했다. 19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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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대통령이 신 선수에 안부
5일 「마닐라」에 도착한 김영삼 신민당 총재 일행은 6일 상오 주 비 한국 대사관서 제공한 「리무진」을 타고 경찰의「에스코트」를 받으며 독립궁으로 「마르코스」대통령을 방문.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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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보장 요구한 「여성UN총회」|「멕시코」국제여성대회 결산
「평등·평화·발전」을 구호로 걸고 지난 19일 개막, 2주간 논란과 토론·욕설속에 계속되어온 멕시코 국제여성회의가 2일 말을 내렸다. 여성회의로서는 사상최대 규모이며, 참석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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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여성에 원조를‥‥
【멕시코시티 로이터】유엔세계여성회의는 개막 2일째인 20일 개발도상국 대표들이 『여성해방운동은 빈민자들을 위해선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영국대표가 제3세계 여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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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여성 서구보다 행복|여성해방엔 반남성 불필요"
이멜다·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부인은 20일 유엔국제여성회의에서 동양여성들은 여성해방을 쟁취하기 위해 반남성적이 될 필요가 없으므로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가들의 여성들보다 더 다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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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7일 방중
【마닐라1일 로이터합동】「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중공을 공식 방문한다고 1일 발표되었다. 「필리핀」대통령궁은 이날「마르코스」대통령이 주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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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필리핀과 외교관개 희망
【마닐라26일 UPI 동양】「비렌드라」 「네팔」왕 대관식에 참석한 북괴부주석 강양욱이 25일 「필리핀」 경축사절단 을 이끌고 「네팔」에 온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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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욱·이멜다 네팔에서 회담
【마닐라 5일 AFP동양】「비렌드라」「네팔」왕 대관식에 참석한「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 부인「이멜다」여사가 25일「네팔」에 와 있는 북괴 부주석 강양욱과 만나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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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왕이 즉위하던 날
세계의 지붕이라는「히말라야」산록에 위치한「네팔」왕국에서는 24일「비렌드라」국왕의 대관식이 성대히 열렸다. 「비렌드라」왕은 72년 1월「마헨드라」부왕이 심장마비로 서거한 다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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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국왕 대관식
【카트만두 22일 UPI동양】세계의 지붕「히말라야」산맥 중부 남부에 위치한 입헌군주국 「네팔」에서 24일 한국·미국·중공 등 58개국 경축 사절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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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석방 후 투강|주미 비 대사 억류범
【워싱턴19일 로이터합동】「필리핀」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의 삼촌인 주미 「필리핀」대사 「에드와르도·로무알데스」씨와 그의 보좌관 「마리오·라그다메오」상무관을 인질로 잡고 본국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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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북 대사 억류
【워싱턴 18일 AFP특전동양】「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부인「이멜다」여사의 삼촌인 주미「필리핀」대사「에드와르도·로물데스」씨가「워싱턴」대사관에서 무장괴한에게 억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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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파 정치범 석방을"
【마닐라 UPI동양】「필리핀」의 신교목사 약 50여명은「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의 계엄 정부에 대해 친 모택동주의자라는 이유로 투옥된 정치범의 석방을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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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정치범을 사면
【호놀룰루 8일 AP합동】「필리핀」정부는「필리핀」법에 따라 정치적 범죄를 범했을 지도 모를 해외거주 모든「필리핀」인들에게 사면조처를 취할 것이라고「이멜다·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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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병세 호전
【롱비치 (캘리포니아) 8일AP합동】「닉슨」전 대통령은 중환자명부에서 이름이 빠질 만큼 상당히 건강이 호전되고 있으며 8일 밤에는「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부인「이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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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은 중공 제1인자가 될까|그의 정치행각과「모의 의중」설
모택동(81) 중공당 주석의 와 병설과 주은래(76) 수상의 정양생활은 모-주가 다같이 자연인으로서 종말에 다다랐음을 시사, 후계자 선정작업의 필요성을 배증 시켰다. 이와 때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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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 권한 강력
【뉴요크 22일 합동】「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부인「이멜다」여사는 22일 이곳에서 공개된「뉴요크·타임스」지와의「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이 중공을 방문한 동안 중공당 수석 모택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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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중병설 부인
【북경 17일 AFP급전동양】중공 당 주석 모택동이 3주전 뇌일혈을 일으켰다는 10월 14일자 「런던」 「데일리·텔리그래프」지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중공 외교부 신문국이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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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25년(상)국제 무대의 거상
최근「이멜다·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 부인의 북경 방문은 탈 문혁과 함께 활발히 진행되어온 중공외교의 성격을 한층 뚜렷이 드러내준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중공과「필리핀」간의 국교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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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마르코스와 회담 희망
【마닐라29일AP합동】「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특사자격으로 중공을 방문, 모택동 중공당주석 주은래 수상 등과 회담을 가졌던 「마르코스」대통령의 부인「이멜다」여사가 10일간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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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모 회담
【동경28일 로이터합동】중공을 방문중인 「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여사는 27일 중공당 주석 모택동과 회담했다고 중공의 관영 신화사통신이 2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