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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총선 동행취재 및 사퇴 인터뷰
“킹메이커 역할? 그런 것 자체를 지금은 거론하고 싶지 않아”... 13개 시·도 격전지 131곳을 돌며 119명의 후보 지원 유세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정치 발전을 위해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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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을에 뉴라이트 이영조, 진수희 지역구엔 김태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9일 열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유엔 사회공헌 한국 캠페인 출범식’에서 고흥길 특임장관과 얘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새누리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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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불출마 요구 안팎 … 정두언 포함 수도권 친MB계 주축
한나라당 수도권 공천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찬숙 의원(앞줄 왼쪽에서 셋째) 등 수도권 공천자들이 공천 파동에 대한 당 지도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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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 → 무소속 출마, 4·9총선 태풍의 눈으로
공천 물갈이가 총선을 앞둔 정당들이 승리를 위해 택하는 양지라면, 탈락자들의 반발은 그늘이다. 이처럼 물갈이는 필연적으로 명암을 낳는다. 그래서 물갈이 여파에 따른 공천 탈락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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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회원들 잇단 총선 출사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잇따라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초대 노사모 회장인 김영부 종로M스쿨 원장을 비롯, 고은광순 '호주제폐지모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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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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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씨, "신당 생각 없어"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딸인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부총재는 2일 "민주국민당에 합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박 전 부총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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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꺼지지 않는 '공천 인책론"
한나라당 이회창총재가 선거쪽으로 당력을 옮기려 하고 있으나 당일각에선 지도부 인책론이 그치지 않고 있다. 27일에는 광명을에 출마하는 손학규(孫鶴圭)전의원이 나섰다. 그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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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당직 인선·공천 논의]
신당(가칭 민주국민당)의 25일 지도부 첫 합동 모임에서는 곧바로 당직 인선 및 공천 문제가 논의됐다. 28일 발기인대회를 전후해 주요 당직자와 핵심 공천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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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자들 "영남표 쪼개지면…" 한숨
신당의 세(勢)와 비례해 한나라당 공천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영남과 수도권 출마자들이 특히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영남에선 '한나라당 공천〓당선' 의 등식이 사라졌고,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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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내분에 TK·PK 입장 달라
▶ [당잔류 선언 TK] 강재섭·안택수등 "분열 안된다" "지금 (당을) 나가는 것은 대의명분에 맞지 않는다. " TK(대구.경북)지역의 '차세대 주자' 로 거취가 주목되던 강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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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선거 시작됐다] 표값 인플레…억대 브로커 등장
기업체 간부인 K씨는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해놓은 상태다. 그는 공천신청에 앞서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십시일반으로 2억원의 자금을 마련해두었다. 나름대로 자금 용처에 맞게 지출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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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물갈이…與의원 생존전략]
신당 창당 등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고되는 가운데 새판 짜기의 와중에서 살아남기 위한 의원들의 자구노력이 치열하다. 일부는 창당의 흐름에 동참하는 순응의 모습을, 일부는 집단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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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벨트전략'경쟁적 추진
여야가 경쟁적으로 벨트전략 경쟁을 벌이고 있다.같은 정당의 이웃 지역구끼리 연합전선을 구축,효율적으로 득표활동을 벌이는 총선 신풍속이다.「홀로서기」보다는 서로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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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포럼 민자 공천 人材은행
김영삼(金泳三)대통령정부에서 차관급이상의 정무직을 거친 사람들 모임이 있다.「마포포럼」이다.현정부에 몸담았다가 물러난 사람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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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칫돈 받았지만 나눠보니 푼돈-國庫보조금 분배
선관위가 14일 국고보조금 5백22억여원의 뭉칫돈을 민자.민주.자민련 3당에 지급했다.그러나 각 당은『선거치르기에는 턱도없다』며 아우성이다.게다가 어떻게 배분해야할지 교통정리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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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계 향방이 최대변수/여 계파별 역학구조 어떻게 되나
◎56대 27대 17 「합당때 판도」 경선까지 유효/민정결속 여부·JP선택 열쇠 민자당의 자유경선전당대회가 5월초순에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내 세력분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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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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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탈법운동 판친다(선거혁명 이루자 기동취재)
◎“법망 피하고 보자” 혼탁 부채질/대리인 내세워 향응 제공/입당 권유 외판조직 이용/다른 지역에 가서 한턱도 민자당 거창지구당 공천자 이강두씨 구속사건으로 잠시 주춤하던 총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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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탈법관권개입 단속/중앙선관위/총선 조기과열 강력제동
◎각당에 위법사례 통보… 자제촉구/경북영세민에 정부비축용 마늘 무상지급/사설연구소세워 인사장돌린 후보자 적발/통반장 동원에 즉석 입당원서 받고 선물도/탈법사례 중앙선관위(위원장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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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천 반납한 노승환의원(일요인터뷰)
◎“국민정치불신 여야 반성해야”/「정당 사당화」있을 수 없는 일/참신한 후배양성 적극 나설터 민주당의 공천자발표 이후 신민계내 비주류 계보인 정치발전연구회(정발연)회장 노승환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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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약속어긴 전국구행/김두우 정치부기자(취재일기)
지난해 9월 야권통합이 성사되면서부터 단안팎의 관심사로 부각돼온 이기택 민주당 공동대표의 지역구(부산 해운대) 출마 여부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구이전을 「강권」하는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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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목소리 높아진 소장·개혁파/관심 쏠리는 공천이후의 판도변화
◎낙하산식 공천에 곳곳 반발/총선결과 따라 변수 수두룩 야권통합으로 다양한 색깔의 정치세력들이 뒤섞여 노선상의 뚜렷한 구심점 없이 굴러가던 민주당이 60여일에 걸친 공천의 긴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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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대권구도/계파마다 세확장에 분주/공천후 더 복잡해진 역학관계
◎어느쪽도 압도적 우세 못차지/총선끝난 뒤에 난전상태 예고/눈에 띄는 노대통령 친위세력 새 변수로 등장 민자당이 14대총선 공천자대회를 열어 총선출전나팔을 울렸지만 또 다른 관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