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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부산고 7년만에 대통령배 포옹
부산고가 지난 1일 폐막된 제3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중앙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삼성생명 협찬) 결승에서 배명고를 6 - 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부산고는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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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교체 통한 기업혁신 "매듭"
올들어 사장교체를 통한 기업의 리엔지니어링 추세가 일단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능률협회가 한국의 1백대기업(매출액기준.3월말현재)을 대상으로 조사,3일 발표한 「95년도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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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산업기술정보원
◇법무부〈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장관 비서관 李滿鐵^대검총무과 李鍾熙^대전고검 서무과장 尹柱命^同 사건과장 薛東鉉^대구고검 서무과장 張東浩^同 사건과장 裵基勳^부산고검 서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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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대학별 지원현황
▲축구(11명)=오정호(신한고)정원진(안양공고)송홍섭(동아고)강상우 정의상(이상 영남상고)김기현(거제고)임정묵(대륜고)김우재(이천실고)원오균(경희고)손우찬(중동고)강운혁(남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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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 세광·춘천 본선진출
세광고와 춘천고가 제2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본선진출이 확정됐다. 세광고는 청주고와 영동상고를 각각 제압, 2승으로 지역예선을 통과했으며 춘천고도 2승1무를 기록,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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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일 꺾고 8강에
부산고가 연장12회의 대접전 끝에 강호 천안북일고를 4-3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8강고지에 선착했다. 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40회 청룡기쟁탈 야구선수권대회 2회전 첫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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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야구 춘추전국시대로
드릴 넘치는 파란의 명승부와 불꽃튀는 타격전으로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았던 제 17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주최)는 슈퍼스타 박준태를 배출한 광주일고가 7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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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염창무, 14년만에 만루홈런
장쾌한 만루홈런이 아치를 그리고 호쾌한 타격이 그라운드를 수놓은 제17회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주말에 서울운동장을 메운 고교야구팬들을 매료시켰다. 3일동안 7게임에서 만루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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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도전…고교야구에 새판도 ③
올해로 17회를 맞는 고교야구의 최고권위 대통령배가 창설된것은 지난67년. 그동안 초록의 그라운드를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로 수놓으며 영예의 은빛찬란한 대통령배를 안은 팀은 모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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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회전서 결돌 세광|제17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진표결정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전으로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있는 제17회 태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의 대진이 16일하오1시 KBS게2TV로 전국에 중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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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우승 차지|경남·부산상과 본선 진출
【부산=연합】30일 구덕야구장에서 끝난 제1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부산예선 2차리 그 최종경기에서 부산고가 정남고와 5-5로 비겨 9승1무로 우승했다. 이로써 부산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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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붕기 고교야구 오랜만에 4강·결승에
부산과 대구에서 열리고있는 제34회 화랑기쟁탈및제4회 대붕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올해 고교야구의 최강으로 꼽히는 대통령배우승팀인 부산고와 청롱기우승팀인 군산상고등이 초반에 탈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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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 티킷 부고, 먼저 따내
【부산=연합】제1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부산시 대표로 부산고가 확정됐다. 부산고는 5일 구덕경기장에서 끝난 부산시 예선5일째 경기에서 부산공을 9-2로 대파, 7승l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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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12개대 체육특기자 명단
▲축구(1명)=한길동(서울체고) ▲육상(1명)=이돈영(서울체고) ▲기타 3개 종목 7명 ▲축구(l2)=박량하 현기덕 장익현(이상 창신공) 조민국 변종국 문영일(이상 중동고) 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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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군산상|부산고-부산상|4강대결로 압축
제3회 야구대제전은 서울세가 몰락한가운데 전부산고-전부산상, 전인천고-전군산상 등 지방팀끼리의 대결로 우승이 가려지게 됐다. 대회 8일째 준준결승(8일·서울운)에서 전부산고는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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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스타들|어느 대학 유니폼 입게돼나…
올 시즌 고교야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노른자위 스타들에 대한 각 대학의 스카우트경쟁이 거의 마무리됐다. 고교최대스타로는 선린상의 김건우와 박노준이 군계일학. 이들은 만년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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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꺾고 8강에
전주고와 청주고가 비로 하루를 쉬고 21일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재11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3회전 마지막경기에서 전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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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 부산 꺾고 준준결에
장쾌한 홈런의 아치속에 연일 풀고 풀리는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제15회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2일부터 4강의 험난한 길을 향해 막판의 열기로 치달았다. 황금연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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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시도예선전 돌입
고교야구의 「시즌·오픈」으로 오는 5월l일부터 8일까지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제15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 야구대회(중앙일보주최)의 본선 진출권을 다툴 각 시·도 지방 예선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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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체육 특지자 40명 뽑아
고려대는 8일 81년도 입학 체육 특기자로 5개 종목에 걸쳐 40명의 선수를 뽑았다. ▲축구=조긍연(영등포공) 박노봉(마산공) 이학종 최태진(이상 문일고) 조한제(마산공) 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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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살다(44)
「아시아」야구를 제패한 63년을 전후로 김용만을 비롯한 많은 실업「망들이 창만,야구「붐」을 이루었다. 59년엔 나를 비롯, 오윤환·오무선이 중심이 되어 비후 유명무실하던 한국실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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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대어" 최계동, 중앙대에
80년도 연세·고려·중앙·건국·경희대등 전기5개대학 체육특기자는 모두 14개종목 1백85명으로 8일 밝혀졌다. 8일 입학원서 접수마감으로 나타난 5개대학의 체육특기자는 경희대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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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변병주연대에|고대선 역도 셋 뽑아
◇연세대(40명) ▲축구(7)=박복준 김도수(이상 안양공) 이규태(경신고) 봉병주(청구고) 송영호(신흥보고) 김충환(대신고) 강득수(한양공) ▲야구(7)=장동 김영균(이상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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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 군상과 난타전 끝에 콜드·게임승 9-4
제1회 야구대제전의 패권은 전대구상-전선린상, 전부산고-전경남고의 4강 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지난달 27일 중단된 이후 14일 만인 9일 서울운동장에서 재개된 8일째 준준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