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정고시 2차 합격 백명

    총무처는 19일 제17회 행정고등고시 제2차 시험 합격자 1백명을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서울대 무역학과4년 정병석군(22·서울 종로구 연건동28)으로 67·22점. 최고령자는 부

    중앙일보

    1975.06.20 00:00

  • 부산침투 무장간첩 범행사실

    북괴 무장간첩 박복순·김득영 및 관련 고정간첩망 일당의 범죄사실은 마음과 같다. ▲박복순(51·조장·전 덕천공업대학 철학과 강좌장·경북 의성 출신) 대구 대륜중과 서울대 문리과 대

    중앙일보

    1975.06.05 00:00

  • 정신과 심포지엄 신경정신의학 회

    대한신경정신의학 회 「심포지엄」이 30, 31일 양일간 가족계획연구원(보건원안)에서 열린다. 한국의 신경정신과 진로를 주제로 전국의 신경정신과전문의, 임상심리학자 및 관계학자들이

    중앙일보

    1975.05.29 00:00

  • 간「디스토마」가 간암을 유발

    【부산】낙동강 하류일대의 풍토병인 간「디스토마」가 간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부산대학교 외과대학 병리학교실연구「팀」(이선경 교수·정갑년 의사)의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5일 이 교수「

    중앙일보

    1975.05.06 00:00

  • (46)|재불 아동심리학자 김양희 박사(1)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4백리, 「노르망디」지방의 중심도시인 「루앙」에는 청각재교육을 하는 독특한 개인병원이 있다. 「루앙」시 「티에르」로 14번지 아담한 한채의 건물 앞에는 『「

    중앙일보

    1975.03.03 00:00

  • (37)스웨덴의 전화기「디자이너」박근홍씨(1)

    결혼한 다음해인 1959년 봄 박근홍씨는 27세라는 나이를 잊고「스톡홀름」공업전문학교(4년제)에 입학했다. 이미 의사가 되겠다던 꿈을 바꾸었기 때문에 그는 하나의 전문직을 딸 결심

    중앙일보

    1975.02.15 00:00

  • (35)「스웨덴」의 전화기「디자이너」박근홍씨(1)

    【스톡홀름=윤호미 특파원】「스웨덴」의「L·M·에릭손」이 전자회사는 특히 전화기와 통신기구의 세계적인「메이커」로 꼽히는데 현재 이곳에서 나오는 각종 전화기가 바로 한 한국인의 손을

    중앙일보

    1975.02.11 00:00

  • 인체기능검사시약 불법제조

    인체 각 부분의 기능을 정밀히 검사하는 시약을 불법 제조해 시중병원에 대량으로 팔아온 3명이 경찰에 붙잡혀 시약규제에 구멍투성이인 것이 드러났다. 의사들은 『시약이 잘 못 제조될

    중앙일보

    1975.01.23 00:00

  • 의료수가 15∼33%인상기미

    지난8일 부산대의대부속병원의 각종 의료 수가가 평균30% 오른데 이어 서울의 일부종합병원도 15∼33% 올리는 등 수가가 들먹이고있다. 13일 조사된 바로는 연세대부속 「세브란스」

    중앙일보

    1975.01.13 00:00

  • (16)재독 산림학자 고영주 박사(2)

    인부생활의 힘겨움은 그런대로 견디어낼 수 있었으나 산림십장의 절대적 권위에 복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30∼40m씩 쭉쭉 뻗어 솟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전지할 때는 진땀이 났

    중앙일보

    1974.12.24 00:00

  • 수련의 보너스 지급키로

    정부는 국립대 부속병원 수련의들의 「보너스」요구파업과 관련, 21일 하오 경제기획원에서 문교·보사·총무처 등 관계부처회의를 열고 전국국립대학부속병원 「인턴」「레지던트」 5백86명에

    중앙일보

    1974.12.23 00:00

  • 3개의대 수련의들 진료거부

    경북대에 이어 서울대와 부산대부속병원 수련의(인턴)들도 공무원에 준한 1백% 연말 「보너스」 지급을 요구하며 진료를 거부하고 있다. 서울대의대부속병원 수련의 45명 전원은 20일

    중앙일보

    1974.12.21 00:00

  • (15)재독 산림학자 고영주 박사(1)

    독일의 어느 술집과 같은 「프라이부르크」시 교외의 자그마한 「가스트·하우스」-음식도 술도 음료수도 파는 그런 목노집이다. 새벽 1시쯤 느닷없이 구성진 한국의 옛 노랫가락이 흘러나온

    중앙일보

    1974.12.21 00:00

  • 육영수 여사 운명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15일 하오7시 서울대학교 외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운명했다. 육 여사는 상오10시40분부터 5시간40분동안 대통령 저격범에 의한 두부관통총창수술을 받았으나

    중앙일보

    1974.08.16 00:00

  • 부산「국제화학」에 큰불

    【부산】9일 상오 9시4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괘법동853 사상공단에 있는 국제화학 사상 공장(대표 양정모)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3층 건물 중 9백여 평을 태우고 3시간만인

    중앙일보

    1974.08.09 00:00

  • 전직 의원들 지금은 무엇을

    17일은 제26회 제헌절. 2백8명의 제헌 의원 가운데 77명이 생존해 그 때의 감회를 더듬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이 정계를 떠났거나 와병 중이고 생활에 위협을 받는 불우한 사람도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애원견 「붐」…「개 미장원」성업

    「페트·붐」이 성행이다. 이제 외국의 것만도 아닌것처럼 「개미용사」에서부터 각종 개장신구·「도그·푸드」에 이르기까지 개가 멋을 부리고 호사하는 유행이 한창. 전국에는 2만여마리의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자가비판 일의 대한자세-잇단「캠페인」에 비친 한·일 관계의 단면

    【동경=박동순특파원】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이 이웃해 있으면서도 상호간의 이해가 극히 미흡하다고 해서 흔히 한·일 관계를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현실을 반성이

    중앙일보

    1974.05.01 00:00

  • 울릉도 거점 대규모 간첩단 범죄사실

    전영관 (44·울릉군 남면도 동 373-8) 62년 12월 남파간첩 전덕술에게 포섭, 그와 함께 월북 노동당에 입당 당시 연락부장 이효순으로부터 울릉도를 전진기지화하여 지하망을 조

    중앙일보

    1974.03.15 00:00

  • 고졸 선수「스카우트」싸고 또 추태-축구 이윤부 인원 중에 증발

    최근 야구의 이광은(배재고 3년) 선수가 「스카우트」의 열풍에 말려 잠적했다고 해 화제가 되더니 축구의 이윤부(한양공고 3년)가 입원치료 중에 증발돼 관계자들이 어리둥절. 이 선수

    중앙일보

    1973.12.25 00:00

  • 지방 병무청에 상설 징병서 설치

    병무청은 지금까지 징병검사 기간중 군 병원 또는 각 구·시·군에 설치하던 이등징병서를 폐지하고 74년부터 77년까지 각 지방병무청 안에 상설 징병서를 설치, 연중 징병검사를 실시하

    중앙일보

    1973.12.21 00:00

  • 잇단 조제약 사고 그 맹점과 대책

    최근 약국에서 조제한 감기 약을 먹고 절명한 사건이 부산과 대전에서 잇달아 발생,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도대체 이 같은 충격적인 사건의 원인과 사회적 배경은 무엇인지,

    중앙일보

    1973.10.18 00:00

  • 수술 중 마취장치 폭발

    【부산】전신 마취를 걸고 중 수술을 하는 도중 마취장치가 폭발, 환자가 사망했다. 지난 19일하오 부산시 동구 수정동 제일외과에서는 폐결핵 중환자인 김치우씨(54·경남 울주군 범서

    중앙일보

    1973.08.21 00:00

  • 의사끼리 폭행 파벌싸움

    【수산】부산지검 박철언 검사는 21일 부산 복음병원(원장 장기려 박사)의 파벌싸움으로 의료부장 박영정씨를 축출하기 위해 박씨에게 폭행을 하는 등 진료를 방해한 동 병원 수련의 최중

    중앙일보

    1973.07.23 00:00